이천시, ‘배달특급’ 봄맞이 할인 이벤트… 최대 5,000원 쿠폰 제공
4월 한 달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운영…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 기대
시 관계자 “이용률 향상 위한 소비 진작, 가맹점 확대에 힘써달라”
2025.03.27 12: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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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4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배달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총 네 가지로 구성됐다. ▲4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봄이 왔나봄’ 이벤트로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4월 18일 ‘특급의 날’에도 동일한 금액의 쿠폰이 지급된다. ▲4월 21일부터 24일에는 ‘곡우(穀雨) 혜택’으로 4,000원 쿠폰이 마련되며, ▲매일 1인 1회 한정으로 배달비 3,000원 할인 쿠폰도 상시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에서 당일 기준으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는 물론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단, 각 쿠폰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은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달특급은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책정돼 외식업에 종사하는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공공배달앱이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이천시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031-644-41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으로 인한 수수료 증가 속에서 배달특급은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오는 4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배달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총 네 가지로 구성됐다. ▲4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봄이 왔나봄’ 이벤트로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4월 18일 ‘특급의 날’에도 동일한 금액의 쿠폰이 지급된다. ▲4월 21일부터 24일에는 ‘곡우(穀雨) 혜택’으로 4,000원 쿠폰이 마련되며, ▲매일 1인 1회 한정으로 배달비 3,000원 할인 쿠폰도 상시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에서 당일 기준으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는 물론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단, 각 쿠폰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은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달특급은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책정돼 외식업에 종사하는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공공배달앱이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이천시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031-644-41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으로 인한 수수료 증가 속에서 배달특급은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가맹점 확대를 통해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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