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인들의 자발적 기부… 마스크·이불 등 생활용품 포함
민·관 협력 통한 신속한 지원… “피해 이웃 일상 복귀 기원”

안성시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하동군과 경북 의성군에 마스크, 이불,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은 지역 내 기업인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됐으며, 안성시는 이를 직접 피해 지역으로 운반해 이재민들에게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이번 지원은 민·관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안성시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 필수품 위주로 물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기부에는 안성상공회의소(상진기업·이사 정요한), 안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이기수),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장금선),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디에스환경·대표 김도수), ㈜케이엔에이(대표 이찬행), 중소벤처기업연합회 안성지회(회장 정회남) 등 주요 경제 단체와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신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 하동군과 경북 의성군에 마스크, 이불,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은 지역 내 기업인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됐으며, 안성시는 이를 직접 피해 지역으로 운반해 이재민들에게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이번 지원은 민·관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안성시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 필수품 위주로 물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기부에는 안성상공회의소(상진기업·이사 정요한), 안성시기업인연합회(회장 이기수),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회장 장금선),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디에스환경·대표 김도수), ㈜케이엔에이(대표 이찬행), 중소벤처기업연합회 안성지회(회장 정회남) 등 주요 경제 단체와 기업인들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주신 기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