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가 현판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창업펀드의 두 번째 투자기업으로 ㈜클라우드앤을 선정하고, 지난 3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클라우드앤은 무선 IoT와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접목해 건물 에너지 최적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이번 투자로 안산시 청년창업펀드에서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기업은 실시간 냉난방·조명·설비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 최적화를 구현하며, 상업용 건물과 중소형 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는 “1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에너지 관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투자 유치 소감을 밝혔다. 도승환 ㈜에스벤처스 공동대표는 “클라우드앤은 해외 실증을 통해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은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창업은 안산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기업의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2022년 하반기부터 1,00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목표로 조성에 나서 현재까지 총 1,046억 원 규모의 1~2호 펀드를 결성했다. 이 중 시 출자금은 40억 원이며, 관내 기업에 94억 원 이상 투자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3호 펀드 조성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운용사 공모를 추진 중이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가 현판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청년창업펀드의 두 번째 투자기업으로 ㈜클라우드앤을 선정하고, 지난 3일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클라우드앤은 무선 IoT와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을 접목해 건물 에너지 최적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이번 투자로 안산시 청년창업펀드에서 12억 원을 지원받는다.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기업은 실시간 냉난방·조명·설비 데이터를 분석해 자동 최적화를 구현하며, 상업용 건물과 중소형 시설물 관리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정석 ㈜클라우드앤 대표는 “1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에너지 관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투자 유치 소감을 밝혔다. 도승환 ㈜에스벤처스 공동대표는 “클라우드앤은 해외 실증을 통해 이미 기술력을 검증받은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민근 시장은 “청년창업은 안산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기업의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2022년 하반기부터 1,00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목표로 조성에 나서 현재까지 총 1,046억 원 규모의 1~2호 펀드를 결성했다. 이 중 시 출자금은 40억 원이며, 관내 기업에 94억 원 이상 투자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3호 펀드 조성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운용사 공모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