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매서운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도 당진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는 ㈜대로(사장 최영춘, 이사 최영학)와 당진시 산립조합(조합장 김기만)의 성금기탁 전달식이 진행됐다.
두 곳에서 기탁된 총 1000만 원의 성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로는 2018년부터 매년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서 선행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도장공사 및 하이패스 지주 설치 등 여러 분야에서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힘써왔다.
또한 당진시 산림조합은 총 2,79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촉진을 위해 노력중이다.
희망2021 집중모금 기간은 올해 1월말까지로 계좌 이체 등으로 간편히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당진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