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지난 11일 이희 따봉수산 대표와 전영섭 서천농산물유통 대표가 후원금을 전달해 서면의 릴레이 후원 사업인녥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각각 첫 번째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희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첫 기부자로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6월부터 ‘희망나눔 물품지원 사업’에도 매월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서면과 비인면 지역 농산물을 유통 사업을 하는 전영섭 대표 역시 2017년부터 지속적인 후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을 위해 환원하고 싶다며 후원동기를 밝혔다.
김형천 후원회장은“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젊은 일꾼들의 후원이 코로나19와 한파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소식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