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깡통 전세 될 줄 알았지만, 고액의 성과 수수료 챙겼다” 진술
수원시 정 일가 소유 전세사기 관련 불법 중개행위자 65명 적발
법정 중개보수의 최대 16배 초과 수수로 총 2.9억원 부당이득 취해
도, 공인중개사사무소 위법사항 행정처분 내역 공개 및 불법행위 가담 공인중개사 중개업 종사 제한 등 제도적 개선 추진
기사입력 2024.03.14 16:13 조회수 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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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용 기자 edit@f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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