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의원,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법안 발의…“임금 가이드라인, 이제는 의무다”

‘노력’ 수준의 선언적 조항에서 ‘의무’ 규정으로 전환
국고지원시설 준수율 95.3%…지방시설보다 낮아
“현장 복지 인력 처우 개선 없이 서비스 질 담보 어려워”
기사입력 2025.03.31 11:50 조회수 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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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경제노동연구회, 2023년 경기도의회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jpg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김완규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연구단체 경제노동연구회(회장 김완규 의원)가 2023년 ‘경기도의회 우수연구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의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연구단체가 제출한 정책연구보고서, 입법활동 등 연구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이에 따라 경제노동연구회에서는 26일 경기도의회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경제노동연구회는 16명의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연구회로서, ▲경기도 경제활성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충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정책 개발 ▲사회적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발전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 및 지속가능발전 토대 구축 ▲노동자 권익보호 등 노동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에는 「경기도 마을기업의 지역사회문제 해결형 사업모델연구」(수탁기관: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마을기업의 역할이 대두되는 가운데 각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마을기업 사업모델을 검토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기업 경영모델을 발굴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및 제도 마련을 도모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연구회 회원들의 활발한 경제노동 관련 조례 입법 활동과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정책연구용역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연구회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토대로 앞으로도 경기도 경제노동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고 내실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부권취재본부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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