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덕풍 2동 주택가 아이들은 어디서 노나요?

기사입력 2023.06.27 23:20 조회수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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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시민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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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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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들이 미안하다
    • 감일위례미사신도시 놀이터는 흠집만 나도 난리가 나서 이현재 시장이 곧바로 달려갈텐데...인생 시작부터 차별하시면서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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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희
    • 놀 권리마저 차별을 받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에게 같이 어울리며 놀 자유를 어른들이 앞장서서 보장하는 면모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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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민
    • 하남시도 가까운 곳에 학교를 개방하는 것은 좋은 방안이 될 수 있겠네요^^
      장단점이 있지만 CCTV나 조명설치, 저녁9시 이후에는 소음이나 다른 문제들도 있으니 시간제한을 두고 개방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전 시장님, 전전 시장님은 관심을 가지셨었나요?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 개선해보자는 기사에 정치색으로 도배하는 일은 없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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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순옥
    • 학원에 지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공원과 운동장이 있으면 좋겠어요. 꽉 닫힌 학교 정문 안  넓은 운동장은 주말과 야간에는  텅빈 죽은 운동장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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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uren
    • 놀이터가 필요하기도 하고, 기존 놀이터 개보수도 신경써야 합니다. 칠이 벗겨지고, 나무가 들떠 아이들이 가시가 박히고, 바닥도 들뜨고 찢어져서 넘어지고 보기 흉하네요. 시청 공원과에 문의하면 예산이 없다고 바로 수리하기 어렵다고 해요. 새로운 사업이나 신도시쪽 일만 열을 올리실게 아니라 점검도 좀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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