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간부 공무원 교육 시간 중 ‘술자리’ 파장 일파만파

혈세 1천만 원 들인 ‘화합의 장’ 취지에 어긋난 행사로 ‘얼룩’
하남시, “음식 상차림에 올려진 단순 ‘반주’일 뿐 크게 문제 될 일 없어”
시민, “도 넘은 공직기강 해이 단편적으로 보여줘”…곱지 않은 시선
기사입력 2023.11.22 00:05 조회수 1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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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취재본부 기자 edit@f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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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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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실
    • 술로 망하는 것을 보면서도 술잔치 하는것 보니 하남시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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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일없나
    • 17시30부터 저녁 반주 한 거로 문제 삼네. 기자는 술 안 먹나. 술 마시는 게 문젠가? 요즘 유튜브에 연예인이며 뭐며 죄다 술 마시는 콘텐츠뿐이던데. 음주가무가 잘못이냐. 술 먹고 허튼 짓하는 것들이 문제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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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계자세요?님의 댓글관계자세요?
    • 내돈내산 술자리랑 세금술판이랑 똑같다라. 능지가 처참하네 능지문제 아니면 관계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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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리하자
    • 반주하는게 무슨 문제 있겠소....
      공직자가 교육중 자비도 안니고 세금으료 술을 드신게 잘옷된거지.....반성은 안하고 못된짓을 합유화려는것  이것은 더큰 잘못이니  기사쓴 기자를 물고가지말고 자중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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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편의
    • 이정도 콘 써트 행사면 시장 판공비로 지출해야 맞다.

      예산에 달인인 시장이 이를 사업비로 인용한 처리토록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

      공직자와 시장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일이다.

      1년 6개월 소 부리 듯 공무원을 지치게 하고 생색 내기 1회성 행사로 공직자에 마음 문이 열릴 수 없다.

      20여평의 식당 술판에서 무슨 신뢰를 쌓을 수 있을까 의문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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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만의소리
    • 교육시간에 시장과 함께 술판 벌려는게 있을수 있나 kbs 1면 감이다. 근무 시간에 맥주 마시고 막걸리 마시고 했으면 다 징계다. 시장이 워크숍에 막걸리 맥주 술 파티로 워크숍을 마무리 했다면 퇴출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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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저지는 맘
    • 시민의혈세로 근무시간 중에 술파티를 벌인 것은 제정신이 아니다. 더욱이 지금 악성민원으로 팀장이 자살한 상황에서 애도는커녕 술파티라니. 이래서 조직강화가 되겠는가? 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도 왜곡 하더니 막장드라마를 찍는 하남시로 빠트리는지 납득할 수 없다 시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시민께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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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새가 나요 꼰대 냄새
    • 하남시청 간부들은 교육 자리에서 직원 싸가지도 걱정하고 술도 말아드시고 싸가지 있는 참된 꼰대들입니다!! b^^b 직원들 보고 있나! 귤 몇 알로 50명있는 자리에서 안줏거리에 싸가지논란 생기기 싫으면 이제 물도 먼저 떠다드리고 먹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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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 낡은 관행을 혁파하고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던 이현재 시장님! 이게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맞나요? 술자리를 통해 무얼 얻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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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워도 다시한번
    • 하남시 입장에서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공직자의 무게가 매우 무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시민을 위한 정책과 행정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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