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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반월동 주민 건의 사항 로드체킹… 현장불편 수렴
이민근 안산시장, 반월동 주민 건의 사항 로드체킹… 현장불편 수렴
<이민근 안산시장이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6일 상록구 반월동을 방문해 주민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과 함께, 가치토크’를 실시하고 지역 로드체킹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불편 및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이민근 시장은 복개천 주차장 등 반월동 지역 5개소를 찾아 불법 주정차 및 소방도로 건설 등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현장을 중점 확인했다. 특히 ▲하천변 주차장 장기 주차로 인한 이용 불편 ▲하천부지를 이용한 자전거도로 설치 ▲비늘치길 소방도로 건설 ▲굴다리 우천 시 배수 개선 등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많은 사람의 의견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협업의 힘을 믿는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 시정 운영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현장 방문 과정에서 언급된 건의 및 불편 사항과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특례시, 자원회수시설 주변 거주 주민 의견 수렴
수원특례시, 자원회수시설 주변 거주 주민 의견 수렴
<수원특례시는 30일 자원회수시설 주변 거주 주민 의견 수렴(영통주민 경청회)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수원시청)> 수원특례시는 30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시청각실에서 ‘주민 경청회’를 열고, 자원회수시설(영통 소각장)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는 이날 주민경청회에서 ‘자원회수시설 운영 시민 공론화’의 취지와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 공론화 운영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영통1·2·3동, 원천동 주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주민은 “그간 자원회수시설 운영과 관련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과 행정의 갈등이 커졌다”고 했다. 또 다른 주민은 “자원회수시설 이전에 대한 명확한 방향이 잡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엽희 수원시 청소자원과장은 “시민 공론화는 자원회수시설과 관련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들과 논의하는 과정”이라며 “오늘 주민 경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다음 달 열릴 숙의토론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자원회수시설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시민 공론화를 추진하고 있다. 영통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경청회를 시작으로 수원시민이 참여하는 숙의토론(2회)을 열어 자원회수시설 운영 방안에 대한 최적의 대안을 선정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토론 전문기관이 주관하는 숙의토론은 9월 17일과 24일 두 차례 열린다. 9월 17일 토론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수원시 유튜브 채널 생중계). 전문가 주제 발표, 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 후 공론화에 참여한 시민 200명이 질문을 하면 발표자·패널이 답하는 방식이다. 24일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2홀에서 공론화 참여 시민 200명이 참여하는 현장 토론이 열린다. 10명씩 나눠 숙의토론을 해 자원회수시설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논의하고, 최적의 대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론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첫 화면에서 배너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전자우편(scarlet97@korea.kr), 팩스(031-228-3714)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론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원회수시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것”이라며 “시민 공론화로 자원회수시설의 필요성과 문제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 숙의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자원회수시설 운영 방향을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공감하는 쓰레기 정책 방향을 설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남시, 신장동 도시재생계획 변경 주민의견 적극 수렴
하남시, 신장동 도시재생계획 변경 주민의견 적극 수렴
<하남시는 신장동 도시재생계획 변경 주민의견 적극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하남시청)>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4일 최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별관 대강당에서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들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휴일에 개최한 이번 공청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도시재생 전문가, 시민대표,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공청회를 통해 신장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내용과 변경 사항,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 패널의 토론과 주민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 공유 및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업변경에 따른 주민 갈등을 조정하고자 갈등전문 사회자가 공청회를 진행하고 관계 전문가 3명, 시의원 2명, 주민협의체 대표를 패널로 초청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는 모든 행정에 시민을 중심에 모시고 강화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정책은 사전에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추진하겠다”며 “이번 공청회도 정책적으로 주민 의견을 존중하고 수렴하겠다는 의미이며, 빠른 시일에 수렴된 의견을 가지고 다시 설명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청회 의견을 반영해 8월 중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치고, 9월 중에 추가 주민설명회와 시의회 의견 수렴을 거칠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신장동 도시재생사업은 신장동 505-4 일원 12만 8277㎡ 부지에 총사업비 620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에 귀 활짝…시흥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해 의견 수렴
시민에 귀 활짝…시흥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해 의견 수렴
시흥시가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인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주민, 민간, 공공부문 간 집단 심층면접(FGI, Focus Group Interview)을 진행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35조에 의거, 전국 모든 지자체가 지역사회 욕구를 반영해 4년 주기를 수립하는 사회보장 영역의 대표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경기복지재단 협약 복지, 보건의료, 주거 등 사회보장 영역별 지역주민 1,600가구의 욕구 조사를 설문 형식으로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역별 민·관 종사자와 권역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의견을 듣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및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해 집단 심층면접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심층면접을 통해 △타 지역과 비교해 시흥시가 살기 좋은 곳인가? △사회보장 영역별 수요 대비 공급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 △권역별 또는 동별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가? 등 다양한 질문에 자신의 의견을 적극 표현하고, 시흥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과 향후 4년간 영역별로 집중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한 참여자는 “시흥시민 대표로 인터뷰에 참여하게 돼 뿌듯하고, 이렇게 지역사회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흥의 향후 발전된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시흥의 이런 노력이 계획에 꼭 반영돼 시민이 계속 살고 싶은 도시, 남은 삶을 함께하고 싶은 도시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 민선8기 시정 구상 위한 시민의견 수렴
군포시장직 인수위원회, 민선8기 시정 구상 위한 시민의견 수렴
하은호 군포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설정과 핵심사업 구상에 다양한 통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는 도시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시민들의 불편 해결에 도움이 되는 현장의 아이디어와 고충을 수렴해 4년간의 시정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군포시청 누리집에 ‘하은호 당선인에게 바란다’ 코너를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수위나 당선인에게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시민은 PC나 모바일로 시청 공식 누리집에 접속해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으며, 비공개 처리도 가능하다. 다만 이 코너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별도로 의견에 대한 답변을 올리지 않고 댓글 게시를 할 수 없다. 지난 6월 9일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6월 16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청 소속 47개 부서와 4개 산하기관으로부터, 당선인의 공약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와 올 하반기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당선인의 공약 실천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인수위는 이와 함께, 6개 분과별로 도시건설, 교통, 환경, 인사 및 예산 등 시 행정 전반에 대해 각 부서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꼼꼼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한편 인수위는 이정호 인수위원(행정학박사)에 대해 실무진의 실수로 인해 본인의 허락없이 인수위원에 위촉된 것과 관련해, 이정호 박사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면서 해촉하고, 대신 도시계획전문가인 진영환 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미국 코넬대 도시계획박사)을 인수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8~9급 직원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 성공적으로 마쳐
가평군, 8~9급 직원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 성공적으로 마쳐
[공정언론뉴스]가평군은 지난 2월부터 5월 12일까지 임용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8~9급 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개월 여간 본청, 사업소 및 직속기관, 읍·면 등 부서별로 매주 2회 실시 진행한 이 간담회는 직원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사 입주는 어렵고, 전세물건은 없고, 원룸 임대료는 높아 9급 등 신규 직원이 감당하기에는 벅찹니다", "청 내 주차공간이 부족합니다", “개인별 인수인계 방법이 달라 충분한 노하우 전달, 업무 연속성 확보가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 동안 직원 간 교류가 적어 직원들 얼굴도 잘 몰라 업무협업 시 어려움이 있습니다.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체육대회나 워크숍 등 행사 추진을 건의 드립니다.” 최근 김성기 가평군수와 직원(8·9급, 270여 명) 간 간담회에서 나온 직원 애로 사항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97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으며, 79건은 간담회 현장에서 답변 및 해결책을 제시하였고, 66건은 관련부서에서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 등 52건은 현재 추진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복무 개선에 관한 부분 뿐 아니라 효율적인 업무를 위한 개선 방안, 대중교통 개선, 직원 복리후생, 주민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가평군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전 직원에게 공유하였다. 특히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연속성 확보를 위해 업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직원 상호간 교류확대 및 부서 간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를 개최하기로 하는 등 직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2년 동안 신규 직원이 200여명 이상 충원된데 반해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교류가 적어 소통 부족으로 인한 오해가 불만으로 쌓이기 쉬운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물꼬를 트게 되었다”며 “내부 소통을 통해 직원들이 대민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가 의견수렴(FGI) 실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가 의견수렴(FGI) 실시
[공정언론뉴스]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제5기(`23~`26)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 과정을 실시했다. 지난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진행에 이어, 이번 행사는 7개 사회보장영역별 관계기관 종사자 및 담당 공무원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관련한 시민의 다양한 사회보장 욕구와 복지환경 대응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 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으로는 사회보장영역별 현안과 문제를 점검하고 안성시의 향후 4년의 변화된 목표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안성시는 이번 전문가 및 담당공무원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 나온 결과와 안성시 복지자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안성시 지역 특성과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안성시 사회보장정책과 관련하여 4년 동안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합리적 절차와 객관적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안성시는 지속적인 논의과정과 수립과정,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지역성에 기반한 정책방향과 핵심과제를 담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성남시 분당구 ‘교차로명 정비’ 주민 의견수렴
성남시 분당구 ‘교차로명 정비’ 주민 의견수렴
[공정언론뉴스]성남시 분당구는 기 부여된 교차로명 중 현재 실정과 맞지 않아 도로 이용자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궁내사거리와 동막교사거리 교차로명 2개소를 변경하기 위하여 주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의견수렴 대상지 중 궁내사거리 교차로명은 옛 지명 또는 행정지역 명칭인 궁내에서 인용되었으며, 현재 궁내동은 금곡동에서 관할하고 있는 법정동중 하나다. 하지만 궁내사거리 위치는 정자동, 정자1동에 걸쳐 있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궁내사거리 인근 시설물인 정자역, 정자교 명칭을 인용하여 정자역사거리 또는 정자교사거리로 변경하고, 다음 대상지인 동막교사거리 교차로명의 동막교는 구미동 18번지와 구미동 170-2번지를 연결하는 교량이지만, 동막교사거리는 낙생교와 연결된 교차로로 낙생교사거리로 교차로명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번 교차로명 정비로 인해 시민을 위한 기초 위치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및 위급상황 시 효과적인 위치 찾기로 시민의 안전 및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차로명 변경 절차로는 주민 의견 수렴 후 성남시 지명위원회, 경기도지명위원회 및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교차로명이 변경 고시되면 교차로명 표지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금번 실시되는 주민 의견수렴은 3월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성남시 분당구 홈페이지, SNS 및 블로그 등에서 확인하고 분당구 건설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
차세대 나라장터 디지털 신기술 활용 전문가 의견 수렴
차세대 나라장터 디지털 신기술 활용 전문가 의견 수렴
[공정언론뉴스]조달청은 17일 14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보화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조달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6월에 착수한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디지털 신기술 활용 등 핵심과제에 대한 효과적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의 주요 의제로 △ ABCD+M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신기술 활용전략, △ 자체 전자조달시스템 통합 방안 등이 다뤄졌다. 디지털 신기술 활용에 있어서는, △ 無장애·無중단 클라우드 도입, △ 조달서류 위·변조 방지를 위한 블록체인 적용, △ 최근 급부상한 메타버스 활용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조달시스템 통합과 관련해서는, 28개 조달시스템 운영기관과의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조달플랫폼 통합·일원화(Single Window) 추진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디지털조달혁신포럼’은 차세대 나라장터 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적 기술검토 사항에 대해서는 분야별 소위원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심층 자문을 받을 계획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경쟁력이 모든 조직의 핵심전략이 되고 있다.”면서, “조달청 역점 사업인 차세대 나라장터에는 AI·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까지 디지털 신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조달행정 혁신과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