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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부, 관광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창작자 양성
경기도-여성가족부, 관광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창작자 양성
<경기북부청사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한국민속촌 관광 등 관광프로그램 제품을 판매하는 실시간 소통 판매 창작자(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12명을 양성한다.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온라인 경력개발시스템인 ‘꿈날개'는 8월 29일까지 이번 교육 프로그램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꿈날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용인 한국민속촌 교육장에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대면으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여행업계 출신 현직 크리에이터와 전문 강사가 실제 제품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판매기획, 영상편집, 판매력 향상 화법 등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한국민속촌에서 실습까지 진행한다. 우수훈련생에게 한국민속촌의 관광프로그램을 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크리에이터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실시간 비대면 특강도 진행한다. 특강 후에는 크리에이터 교육 과정 모집설명회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꿈날개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강 사전 신청자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 보유 여성에게 근무지와 근무 시간에 제약이 없는 신규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진행으로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과 일경험 기회를 더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 접수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진단-교육-상담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 체계인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는 2천200여 개의 온라인 교육과 취업‧직장 적응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고양시는 경령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 선정, 여성가족부 11년 연속 수상이어서 의미가 크다. 매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센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창업 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제11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관, 종사자, 기업 3개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158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종합평가 A등급은 상위 10%인 12개 센터에만 부여되는데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그중 한 곳이 된 것이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의 지정을 받아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지역산업별, 구직자 특성별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경력개발형 고양MICE새일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개발 온라인상담 서비스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취‧창업 지원 서비스,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산서구 대화 본원뿐만 아니라 일산동구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덕양구 덕양센터 등 고양시 3개구에서 고양시 여성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한 전방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도 취업 공백을 막기 위해 하이브리드 방식의 취‧창업 행사를 개최, 매주 ‘호호일자리찾는날’, 연 2회 여성특화 ‘호호취업박람회’, ‘호호성공페스티벌’을 운영해 역동적으로 여성 경제활동 지원을 이어나갔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19년~2021년 재직여성 경력개발 상담 온라인시스템 자체 개발 구축, 빅데이터 및 메타버스 활용한 여성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2021년 1,939명 취‧창업이라는 성과를 냈다.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영예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영예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가 여성의 취·창업과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천새일센터 김은영 취업상담사는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2021년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천새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성친화일촌기업 관리자 모임“일할 때는 일하고, 말할 때는 말하고”란, 직장문화의 현실을 인식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천시 관내 기업체 관리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근로문화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직장문화 개선 프로젝트이다. 직장 내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요구사항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사업체와 근로자가 소통하며 생각 이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었고, 이번 포상식에서도 작은 변화에서 시작하여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여성고용유지 안정화에 기여한 점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천새일센터는 향후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직장문화개선사업을 비롯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사후관리 등 원스톱 종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21일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과 취업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종사자, 새일센터를 통해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 기업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양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산업별, 구직자 특성별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고양마이스(MICE)새일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상담 서비스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 취창업 지원서비스 등 원스톱 취‧창업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서는 새일센터의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취업과 창업, 그리고 채용에 성공한 재직여성, 창업여성, 기업 대표 등 새일센터 서비스 이용자들이 참석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5여년간의 경력단절을 겪은 정 모씨는 “새일센터의 집단상담교육과 이후 취창업컨설턴트 양성과정을 통해 오랜 단절 기간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새일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박 모씨는 “10여 년간 경력단절을 겪던 중 고양새일센터 도시농업지도사 훈련과정을 수료 후 창업했다”라며 “창업 이후 난관을 겪을 때마다 센터에서 창업 컨설팅‧네트워킹 등을 지원해준 덕분에 사업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현숙 장관은 “일상회복에 따라 지난 5월 여성 고용률이 역대 처음으로 60%대에 진입했지만, 여성 고용의 질 제고와 경력단절 예방은 여전히 시급한 정책적 과제”라고 말했다. 유혜림 고양새일센터장은 “지난 10년간의 새일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많은 여성이 일자리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글로벌 자유무역협정(FTA) 무역마케팅 전문가 양성 ▲빅데이터 마케팅 활용 등 6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생의 93%가 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수료자의 73.9%가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새일센터 특화 온라인 진단시스템을 운영하여 직무적응·소진 증후군(번아웃), 재직여성 대상 퇴직의사 진단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경기청소년의 날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및 경기도 청소년상 동시 수상 쾌거
광명시청소년재단, 경기청소년의 날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및 경기도 청소년상 동시 수상 쾌거
광명시청소년재단의 나름청소년활동센터 과학 동아리 대표인 문준현 청소년과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이진수 센터장, 박사라 경영지원실 부장이 24일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회 경기청소년의 날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준현(광휘고등학교) 청소년은 나름청소년활동센터 과학동아리인 그린 나이트 대표로 2017년부터 작년까지 나름청소년활동센터의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M.B.C’ 및 경기꿈의학교 ‘Youth Maker’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 참여한 문준현 청소년은 “청소년기에 과학과 공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와 과학 특성화 청소년 시설인 나름청소년활동센터에서 활동해왔는데, 이번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기에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며 성장할 수 있게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 광명에서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수 해냄청소년활동센터장과 박사라 경영지원실 부장은 평소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오는 28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오월의 난장’에서는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에게 경기도 청소년상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청소년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 “진로에 성평등 더하기” 참가청소년 모집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청소년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 “진로에 성평등 더하기” 참가청소년 모집
[공정언론뉴스]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진로에 성평등 더하기”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활동-성평등 의식 제고활동’분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성인지감수성 교육, 진로교재 모니터 및 직업인 인터뷰를 통해 “성평등한 진로가이드북”을 제작하며 성평등한 관점으로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4~16세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9월간 8회기로 진행되며, 대면과 비대면 혼합형으로 교육, 모니터, 인터뷰, 결과물제작, 평가의 단계로 운영된다. 자세한 활동일정 및 내용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유앤아이센터 홈페이지 로그인 후, 통합예약, 수강신청, 강좌명에 프로그램명을 검색하여 접수하면 된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진로와 직업탐색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의 극복과 다양한 직업세계로의 확대 방향은 많은 국가의 아젠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만든 성평등한 진로가이드북은 매우 시기적절한 주제라고 생각된다.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편견 없이 진로선택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공정언론뉴스]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보호분야 프로그램 ‘청소년환경지킴이’가 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은 청소년 활동, 참여, 보호 분야 85개 프로그램을 선정해 국비를 지원한다. 청소년 보호-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분야에 선정된 ‘청소년환경지킴이’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유해환경과 유해환경을 없애기 위한 해결방안 도출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어른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유해환경과 그것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음으로써 청소년의 능동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문제해결까지 청소년 주도의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웹툰특성화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동아리실, 청소년전용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전문적인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