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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발대식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발대식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발대식. (사진=평택시청)>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박종선)는 지난 25일 여성회 발대식을 송탄국제교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 경기도지부 임영숙 여성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평택시지회 주요 간부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하였고, 이번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과 평택시의회 의원 및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박종선 평택시지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천순희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더 합심하여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로 거듭나 지역의 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한 소명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순희 신임 여성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울 때 더 잘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어머니 품 같은 여성회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여성회는 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진지한 자세로 여성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가 여성단체의 선두에서 지역을 위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왕성한 활동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평택시지회, 제26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농문화제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평택시지회, 제26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농문화제
<제26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농문화제 코다코리아 이한나 강사 초청강연. (사진=평택시청)>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평택시지회는 지난달 26일 평택시 장애인회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26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농 문화제를 개최했다. 식전 공연으로 ‘코다란 누구인가?’ ‘왜 코다인가?’의 주제를 가지고 코다(CODA)의 삶과 시각언어와 청각언어 사이에 있는 아이들의 현실을 지혜인 작가의 샌드아트 작품으로 그려냈으며, 서동균 지회장의 기념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김형겸 후원회장의 축사와 평택시장애인체육회의 격려금 전달이 이어졌다. 행사장 밖에는 제2회 농인 인식개선 N행시 공모전에 당선된 전시회와 ‘내가 만약 코다라면?’이라는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농인과 코다를 이해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날 수어를 언어로써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어를 보편화하기 위해 기여한 임영수 강사에게 평택시장 표창을 수여했고, 청각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애쓰신 조명숙님에게 평택시 의장 표창장 수여를 했다. 또한 구문환 후원자와 김혜영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다채로운 코다’를 주제로 이한나 강사의 공감 토크를 진행했는데, “농인 사회와 청인 사회의 중간에 있는 코다(Child of deaf adult)는 통역사가 아니라 코다 한사람일 뿐이다. 전문 통역사가 아닌 코다 자녀가 농인부모님과 청인사회의 중간 역할을 했을 때는 통역뿐만 아니라 선택과 책임의 역할까지 감당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내 에서도 코다를 자녀로서 바라봐야하며, 사회에서도 코다를 통역사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라고 말하며 한국사회에서 코다로 살아가는 이야기와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샌드아트와 공감 토크로 ‘코다’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CODA(코다)’ 영화를 상영하였다. 코다가 살아가는 삶을 현실적으로 자아낸 영화인 만큼 참여한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고, 영화를 보고 난 후 관객들은 코다에 대한 인식과 그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평택시지회 서동균 지회장은 “제26회 농아인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농문화제를 통해 코다에 대한 시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코다가 통역사의 역할이 아닌 농인 사회와 청인 사회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다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지원하고,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한성이엔지, 교차로, 엘치과, 황토마을, 최영길 사장, 고윤옥 후원이사, 더 행복나눔 장애인보호 작업장,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평택시지회 후원회 등이 후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건강한 평택시 농산물 먹거리 사업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건강한 평택시 농산물 먹거리 사업 진행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건강한 평택시 농산물 먹거리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평택시청)>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박종선)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총 288 가구에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인 ‘건강한 평택시 농산물 먹거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의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평택시 농가에서 공급받은 농산물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기관을 통하여 추천받은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계절적인 영향과 물가 상승 등 채소 값 폭등으로 식재료 구입에 부담이 많아지는 시기에 소외계층 가정에 식재료를 전달함으로써 평택시 농산물을 활용하여 건강한 식탁을 차릴 수 있다는 사업의 본연의 의미를 전달하였으며, 평택시 농가에게는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업, 농촌의 가치 확산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 농산물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해 드리는 의미 있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평택시 25개 읍면동분회와 평택시지회 청년회, 여성회, 운영위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알찬 농산물 꾸러미가 각 가정에 전달되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해에도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진행하여 평택시 전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한 농산물 먹거리를 전달하는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
[공정언론뉴스]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가 지난 10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회별로 나눠 남부지회는 덕동산 일원, 북부지회는 서정로, 서정리천 일원, 서부지회는 평택호 일원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휴지와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주우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김상관 평택남부지회장은 “각 지회장님들을 대표하여 환경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신속・정확한 자동차정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뿐만 아니라 밝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주신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전문정비 기술분야가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는 오는 6월 19일(일)에 평택시와 함께 시민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우수자원봉사자, 다자녀 가정 소유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무상 점검은 각 지회별로 소사벌레포츠공원, 이충레포츠공원, 서부 공설운동장에서 실시하며, 와이퍼 브러쉬, 각종 전구류, 브레이크, 윤활유, 에어컨 점검 및 정비 등 소모성 부품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2022년 정기총회 성료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2022년 정기총회 성료
[공정언론뉴스]국민운동단체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지회장 박종선)가 지난 16일, 2022년 정기총회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종선 지회장 주관 하에 평택시지회 임원 및 산하단체장,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총회에서 박종선 지회장은 “반세기가 넘는 지금까지 국가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서 지금껏 열성을 다해 봉사해 오신 것처럼, 올 한 해도 높은 자긍심을 지니고 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한 한 편, “회원들과 함께 호흡하며 봉사를 실시함에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예산 편성과 업무 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보의 중추 도시이자 경제 도시인 평택에서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박종선 지회장과 임원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22년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관한 교육 사업을 비롯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