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3건 ]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아이워너비와 하남시 최초...ICT기술을 활용한 실감 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아이워너비와 하남시 최초...ICT기술을 활용한 실감 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 진행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받고있는 아이들. (사진=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하남시 최초로 지난 1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관내 성심어린이집(원장 송순이) 원아를 대상으로 ㈜아이워너비(대표 이창우)와 ICT기술을 활용한 창의융합 실감 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하남시 최초의 디지털 멀티 문화예술공연으로, 단순한 관람식의 교육이 아닌 미래형 교육 변화에 맞추어 체계적으로 콘텐츠를 기획·구성하고 아이들이 이해하고 생각하며 참여할 수 있는 ‘메타버스 무빙 씨어터’를 활용해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형 놀이터’를 실감형 교육솔루션인 ‘메타버스 무빙 씨어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 컨텐츠를 제작한 ㈜아이워너비는 올바른 아동 성장발달을 위한 교육컨텐츠를 연구·개발하는 에듀테크(Edu-Tech) 전문기업으로 전국의 여러 유치원에서 환경 및 장애인 인식관련 교육용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워너비의 이창우 대표는 “아동대상의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우리 기업에서 개발한 솔루션인 메타버스 무빙 씨어터가 아동들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교육을 위한 실감 체험형 솔루션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더욱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다양한 장애인식개선교육 콘텐츠 도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도걸 제2차관, ‘ICT 기술마켓 개통식’ 참석 및 기술마켓 인증기업 현장방문 실시
안도걸 제2차관, ‘ICT 기술마켓 개통식’ 참석 및 기술마켓 인증기업 현장방문 실시
[공정언론뉴스]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2.21. ‘ICT 기술마켓 개통식’에 참석, 16개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를 격려·치하했다. ‘ICT 기술마켓’은 우수 기술력을 보유하여도 실적·기술 입증의 한계 등으로 공공시장 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공모방식을 통해 중소기업이 제안한 혁신기술·제품을 공공기관이 공동심사·인증 및 구매를 통해 지원한다. 지난 ’19년 SOC 기술마켓을 시작으로, ’20년 에너지 기술마켓을 개통·운영 중이며, 지난해 ‘공공기관 기술마켓 확대 방안’(’20.9 공운위 보고) 및 중소기업 건의 등에 따라 올해 ICT 기술마켓을 신규로 개통하게 되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운영기관인 한국도로공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비롯하여 ICT 분야 구매실적이 높은 9개 활용(구매)기관과 ICT 분야 심사기능을 갖춘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아울러, 기존 SOC 기술마켓 역시 3개 활용기관 및 5개 전문기관이 추가 참여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참고로, 기존 SOC 및 에너지 기술마켓에는 총 38개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265개 기술마켓인증제품이 등록되고 ‘20년부터 현재까지 2,794억원 구매가 이루어졌으며, 이들 제품 중 80건은 조달사업법상 혁신제품으로 지정, 조달청 혁신장터를 통해 372억원의 구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안 차관은 축사를 통해 공공기관이 우리경제 혁신의 한축임을 강조하며, 잠재력을 가진 혁신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발판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ICT 품목 구매실적이 큰 기관들이 참여하게 된 만큼, 기술마켓을 통한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공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구매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산업분야 확대 및 기존 공공구매 지원 외에 Œ금융지원, 교육・연수, Ž기술지원(K-테스트베드 등 포함), 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방식을 망라하는 통합기술마켓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안 차관은 협약식 이후 SOC 기술마켓 인증기업(㈜마인즈랩)을 현장 방문하여, 기술마켓에 등록된 제품·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기술마켓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중소기업 대상 홍보 부족·마켓 등록절차 간소화 필요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기술마켓 인증기업에 대한 혜택 및 공공기관의 참여 인센티브 확대 등 제도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한-베트남 우편 분야 및 5세대(5G) 등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강화
한-베트남 우편 분야 및 5세대(5G) 등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강화
[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제2차관은 12월 14일 서울에서 베트남 정보통신부 응우엥 마잉 훙(Nguyen Manh Hung) 장관과 우편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우편‧금융 신규서비스 도입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경식 차관은 지난 8월 제27차 만국우편연합(UPU) 정기총회에서 상호 지지를 통해 양국이 모두 우편운영이사회(POC) 이사국에 당선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편서비스가 상호 발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편 분야 정책과 규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인적교류프로그램 운영 및 신규서비스 도입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면담에서 베트남은 5세대(5G) 상용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 선도 국가인 한국의5세대(5G), 디지털 뉴딜, 정보보호 및 지능형마을(스마트빌리지)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향후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경식 차관은 베트남에서 내년 초에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진다면 삼성전자 및 장비 설치 경험이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코로나 세계유행(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사이버 공격도 국경을 넘나들며 조직화·지능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 보안 협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올해 이어 내년에도 ‘사이버 보안 기업 사업(비즈니스) 상담회’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베트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차관은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한 우편서비스를 포함하여, 정보통신 분야의 동반자로서 가치와 잠재력을 새롭게 인식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면서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과기정통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World Online ICT shoW, 이하 ‘ICTWOW’)을 11월 4일 새롭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현장 전시회가 전면 중단된 상황에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 지원을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20년 11월에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을 개관하였으며,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전시관의 명칭 변경, 세부기능의 고도화와 함께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 전시관의 해외 홍보 확대에 중점을 두고 개선을 추진하였다.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ICTWOW)의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기능 고도화) 실감형 가상현실 모드, 채팅 및 영상회의 해결책 도입, 방문자 통계기능 강화 등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 구동에 최적화된 기능과 환경 구축을 통해 사업 활용도를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전시관 개편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국내 정보통신기술기업의 제품 및 기술 우수성을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전시관으로 운영 예정이다. (전시관 홍보) 우선적으로 전시 포털을 통해 국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알리고, 더불어 카드뉴스 및 소식지, 보도자료를 통해 대국민에게 홍보도 확대한다. 전시관 인지도 확대를 위해 해외 수입상, 협력사(파트너) 등 국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 소개, 참여기업 제품 및 성공사례를 해외 제휴 언론 매체에 배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확장가상세계인 제페토에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 홍보관도 구축(11월말 예정)·운영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참가기업 확대) 이러한 전시관 개편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전시 참가기업을 지속 확대시켜 작년대비 약 73% 증가한 총 577개사의 전시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은 가상현실(VR)을 적용한 기업 전시부스, 강연과 회의를 위한 학술회의 홀,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행사소개 메뉴 등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상시 운영되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 우수 정보통신기술 기업 제품을 온라인 전시·콘텐츠 제작 지원 등을 통해 해외에 홍보한 결과, 총 1억 2천만 달러(USD)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약 1백만 달러(USD)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보통신기술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내외 잠재 고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여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영업활동이 성공으로 이어져 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의 장이 열리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의 장이 열리다
[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중국 수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K-Global@China 2021’ 행사를 8월 19일·20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4년 이후로 중국 현지에서 열렸던 ‘K-Global@China’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 혁신행정의 일환으로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개최될 예정이며, 온라인 전시 및 수출상담회, 피칭대회에 관심있는 국내 기업인·투자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 및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38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①5세대(5G)·인공지능·빅데이터, ②지능형시티·사물인터넷, ③정보기술콘텐츠 3개 분야로 나뉘어 150개사의 중국 수입상 및 투자자와 상담을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에는 누리집을 통해 기업의 제품·서비스 소개 자료와 홍보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기업에 문의·상담요청을 남기거나 연락처를 교환할 수도 있다. 또한, 중국기업의 구매담당자와 화상 회의로 이루어지는 수출상담회 에서는 한‧중 1:1 동시통역이 제공되며, 즉석 상담예약도 가능하다. 피칭대회에서는 중국 진출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혁신기업 14개사가 중국 벤처투자사(캐피털) 투자심사역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사업모형과 성장전략을 발표한다. 피칭대회 1위 기업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2위(500만원), 3위(300만원) 기업에게도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피칭대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영상은 행사 종료 후에도 누리집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과기정통부 이승원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이후 가속화 될 세계 디지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의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 행사를 통해 성장잠재력이 큰 국내 정보통신기술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부산시,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마을(빌리지)' 개소
과기정통부-부산시,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마을(빌리지)' 개소
[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는 메타버스 시대를 맞아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산업 협력 거점이자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을 7월 16일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는 지난 2019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및 한국과 아세안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해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후속 성과사업 가운데 하나로서, 가상융합기술 콘텐츠·서비스 분야에서 한·아세안 상호 동반성장 기반 마련과 교류 확대를 위해 구축되었고, 앞으로 4년 동안 한-아세안 가상융합기술 협력과 상호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가상융합기술 콘텐츠 제작 인프라 지원, ▲한-아세안 공동협력 가상융합기술 과제 발굴·지원, ▲K-아세안 가상융합기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을 전담한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주한 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 부대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아세안문화원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의 구축경과 보고와 주요 시설 관람이 이루어졌다. 국내 새싹기업인 ‘엠앤앤에이치’의 독자 개발한 기술로 구축된 ‘케이-아세안 제작실(스튜디오)’에서는 생동감 있는 360° 입체 가상융합기술콘텐츠를 국내·외 기업이 협업하여 제작할 수 있고, ‘리얼메이커’에서 개발한 ‘5세대(5G) 기반 실내외 연속형 사용자 위치추적 시스템’을 이용해 40,000㎡의 면적의 APEC 나루공원 일대 5세대(5G) 전용 시험공간 안에서 다양한 위치기반 증강현실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올해 ‘한-아세안 가상융합기술 공동 프로젝트’에서는 방콕 소재 쇼핑몰 확장가상세계 개발, 세계문화유산인 베트남 ‘후에 황성’ 가상융합기술 콘텐츠 개발 등이 추진되어 국내 가상융합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세안과의 우수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은 가상융합산업 분야 한-아세안 협업 및 인적교류의 중심지로서, ‘한·아세안 30년’ 이후의 상호 공동번영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을 중심으로 한국의 디지털뉴딜 경험과 성과가 아세안에 공유되고, 가상융합기술, 확장가상세계 관련 콘텐츠, 기술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국내 최초로 새싹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케이-아세안 제작실에서 다양한 소재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아세안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보통신기술 융합마을을 통해 청년들의 가상융합기술역량을 키우고 국내 기업들에게 아세안 시장 진출에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ICT 선도 9개사와 손잡고 미래기술 맞춤형 인재 양성 ‘미래기술학교’ 추진
경기도, ICT 선도 9개사와 손잡고 미래기술 맞춤형 인재 양성 ‘미래기술학교’ 추진
[공정언론뉴스]경기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올해부터 실제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미래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경기도미래기술학교’를 추진,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ICT분야 민간기업 9개사와 1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미래기술학교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이용철 행정1부지사, 제윤경 도 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유승경 도 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송재호 ㈜케이티 부사장, 황성우 삼성에스디에스㈜ 대표, 김태창 네이버클라우드㈜ 사업총괄 전무, 조성현 ㈜만도 대표, 정덕균 ㈜포스코 아이씨티 대표, 정승식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 오승택 ㈜에이모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분야 교육·훈련 커리큘럼에 ICT 선도기업의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합친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추진, 배출된 인재들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하도록 ‘인적 자원의 고도화’를 추진하는데 목적을 뒀다. 인공지능(AI)부터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최신 미래기술을 다루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발굴, ‘경기도미래기술학교’라는 통합 브랜드로 묶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미래기술학교를 통해 운영될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선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KT,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의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맞춤형 개발자 양성,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분석전문가 양성, 클라우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만도, 포스코ICT, 마이다스IT의 노하우를 결합해 기업SW 기술전문가 강의·멘토링 과정, 수준별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끝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과정을 바탕으로 와이즈넛, 마인즈랩, 에이모가 참여해 기업 참여형 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 맞춤형 데이터 전문가 과정, 실습위주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KT,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등 ICT 분야 9개 민간기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의 전문역량을 제공하여 교육과정 설계, 팀 프로젝트 실습 및 기업 탐방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의 질적 향상과 취업지원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도는 세부시행계획을 마련, 7월부터 참여 교육생을 선발해 본격적인 미래기술학교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추가·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향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에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철 행정1부지사는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앞으로 기업과 긴밀히 소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능력 있는 인재들을 많이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사업 본격 추진˙˙˙생력화 기술개발 보급 박차
양주시,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사업 본격 추진˙˙˙생력화 기술개발 보급 박차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지역여건과 농가 특성에 맞는 ICT활용 환경개선 기술을 통한 노동력 절감을 위해 ‘2021년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화색변화, 개화 지연 등 화훼류 생육장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농업 기술을 투입,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시는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고품질 화훼재배 실천의지가 강한 관내 화훼농가 1개소를 선정, 총 2,000㎡ 규모에 환경제어 센서, 모니터링, 제어노드 등 자동화 장치 설치를 지원 중이다. 또한 실내 재배시설에 ICT(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해 작물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원격 제어,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인 ‘스마트팜’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농가에 현지 기술지원과 시설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 기기를 통해 재배시설의 온·습도, 일조량, 강우량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하반기에는 시범농가에 대한 생산량, 상품 생산비율, 농가소득 등 사업단계별 실적을 조사해 현장평가회를 열고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포함한 개선방안과 향후 중장기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ICT활용 사업은 화훼재배를 포함한 다양한 농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원거리에서 온실과 작물 상태를 확인해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체계적인 재배 기술 체계 확립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예방으로 농가 편의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사업 본격 추진˙˙˙생력화 기술개발 보급 박차
양주시,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사업 본격 추진˙˙˙생력화 기술개발 보급 박차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지역여건과 농가 특성에 맞는 ICT활용 환경개선 기술을 통한 노동력 절감을 위해 ‘2021년 ICT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화색변화, 개화 지연 등 화훼류 생육장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농업 기술을 투입,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시는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고품질 화훼재배 실천의지가 강한 관내 화훼농가 1개소를 선정, 총 2,000㎡ 규모에 환경제어 센서, 모니터링, 제어노드 등 자동화 장치 설치를 지원 중이다. 또한 실내 재배시설에 ICT(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해 작물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원격 제어, 관리할 수 있는 시설인 ‘스마트팜’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대상농가에 현지 기술지원과 시설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 기기를 통해 재배시설의 온·습도, 일조량, 강우량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하반기에는 시범농가에 대한 생산량, 상품 생산비율, 농가소득 등 사업단계별 실적을 조사해 현장평가회를 열고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포함한 개선방안과 향후 중장기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ICT활용 사업은 화훼재배를 포함한 다양한 농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원거리에서 온실과 작물 상태를 확인해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체계적인 재배 기술 체계 확립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예방으로 농가 편의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