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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읍·면·동 릴레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읍·면·동 릴레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달 31일 나용자 대장, 각 지구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석역, 팔당역 앞에서 릴레이 교통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22년 더불어 안전하게 잘 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정지선은 생명 보호선!’, ‘음주 운전은 모두의 불행입니다.’, ‘음주 운전 NO! 양보 운전 YES’, ‘우회전 시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남양주! 등하굣길 어린이 사고 없는 남양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또한, ‘탄소 중립 실천, 지금 바로 분리배출부터!’라는 구호를 알리며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 보호 운동도 함께 전개했다. 나용자 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차량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오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교통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운전을 통해 국민 모두가 안전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및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지역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실시
안성시자원봉사센터·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지역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 실시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안성, 공도, 안성중앙, 개나리, 동안성, 서안성, 일죽, 안성세린, 안성희망, 공도창조, 안성죽주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8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물을 나눠주는 ‘무더위 꽁꽁 얼음물 드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하여 폭염에 취약한 야외활동 시민들에게 얼음물 나누기 행사이며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과 함께하여, 서인사거리, 한경대사거리, 이마트사거리, 금산로타리, 인지로타리, 공도터미널 앞, 공도지구대사거리 등 총 7곳에서 시민들에게 얼음물을 전달한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지역 로타리클럽의 청목 유만곤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얼음물 나눔 행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라며 “이번 얼음물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시민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7월 똑똑똑(talk,talk,talk) F4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
안성시, 7월 똑똑똑(talk,talk,talk) F4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
안성시는 지난 7월 29일 공직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된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접수된 총 67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채택된 10건의 아이디어가 상정됐으며,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의 주관으로 행정제도·서비스 개선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기존 공문서를 통해서만 안내받던 행정처리 절차 등을 민원인의 동의 하에 이메일로 발송,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방지하고 신속한 행정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 개선을 제안한 ‘공문서 이메일 발송 서비스’(회계과 김은숙 주무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적정계약전력 수정을 통해 가로등 운영 예산절감 방안을 제안한 ‘공동주택 가로등 보조금 예산절감 방안’(주택과 한혁 공동주택감사팀장)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야간/공휴일 유기동물 보호 사후 지원’(행정과 오정혁 주무관), ‘주민등록 연계 기반 보조금 관리시스템 도입’(축산정책과 오종석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시정 발전을 위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임병주 부시장은 “공직자가 행정을 위해 고민하면 참신한 아이디어는 나오기 마련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곧 시정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된다”며 “변화하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맞춰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안성시는 매년 공직자를 대상으로 분기별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해 공직자가 시정 전반에 걸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위해 시민 교육 중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위해 시민 교육 중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7월 29일 유네스코와 인도네시아도시네트워크에서 공동주최하는 ‘Urban 20 프레임워크 이벤트(2022 G20 발리 정상회의 사전회의)’에 도시대표로 참여했다. 이날 이 시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문화 형성의 도구로 교육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함께하는 회복, 더 나은 회복’을 주제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발리에서 개최하는 2022년 G20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U20 프레임워크 이벤트의 주제는 ‘G20 정상회의로 가는 길: 도시를 넘어서’이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기후 회복력과 행동 ▲글로벌 보건 체계▲ 디지털 전환이라는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세션에 참가했다. 이 시장은 환경문제와 관련한 도시 차원의 전략과 실천, 목표와 과제 등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의 자발적 행동 변화를 위한 시민문화 형성의 솔루션으로 교육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시민문화 형성과 기후·환경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강력한 도구는 교육”이라며 시민의 환경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적 의무 실천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강화를 도시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네스코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 교육이고 평생학습이 도시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근거를 제시한 자리였다”며 고양시의 연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회신을 보내왔다.
고양산업진흥원, 고양 스마트시티 시민 리더 '2022년 고양 스마트시티즌' 참여자 모집
고양산업진흥원, 고양 스마트시티 시민 리더 '2022년 고양 스마트시티즌' 참여자 모집
고양산업진흥원은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구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문화 확산과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2022년 고양 스마트시티즌’을 공개 모집한다. 고양시와 진흥원은 시민과 함께 고양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기업의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적용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 사업을 통해 시민 주도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올해로 2기를 맞이한‘고양 스마트시티즌’은 리빙랩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자치위원회, 마을 활동가 및 고양 스마트시티 구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킹 활성화와 시민 자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선정 규모는 총 12명이며, 선발된 스마트시티즌은 전담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지역 문제 발굴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양시 마을지도 만들기, 디자인 씽킹, 디지털 장비 교육,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 받게 된다. 고양 스마트시티즌 활동 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이며, 월 2회 이상 온ㆍ오프라인 모임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고양 스마트시티즌에게는 위촉장과 수료증(전체 활동의 70% 이상 참여 시)을 지급하고, 활동 종료 시 우수 활동자 대상 별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