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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 평택시는 지난 2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평택시 시장, 부시장, 실・국・소장,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및 평택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 예정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경제, 사회, 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5년 UN에서 발표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이며, 이번 연구용역은 평택 고유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한 ‘평택형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한편,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별로 3개씩 총 51개의 세부목표와 133개의 지표를 도출했으며, 평택시는 이 목표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발전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더 큰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지속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제시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세부목표가 부서별로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4기 ‘지속가능발전대학’ 개최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4기 ‘지속가능발전대학’ 개최
[공정언론뉴스]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속가능발전대학]을 개최한다. 12월 6일~8일, 13일~14일 5일간 5개 강좌를 개설하여 지속가능발전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이천지속협이 2018년부터 매년 개설해온 강좌로 올해로 4기를 맞이한다. 박경미 상임회장은 “지속가능발전대학은 2018년부터 이천지속협이 꾸준히 진행해온 강좌이다. 지속협위원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과 기관, 단체의 책임자들이 수강하여 ‘지속가능한 삶, 지속가능한 이천’을 만들기 위한 지침으로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루어 오던 일이지만 위드코로나에 맞추어 2021년을 마무리 하면서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범 운영위원장은 “특히 이번 강좌가 의미 있는 것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육성해 온 지속협 시민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외부 강사에 의존하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작년부터 시민강사 육성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여기에서 육성되고 훈련받은 자체 강사들이 이천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의는 해당일 10:30~11:40 70분에 걸쳐 진행되며 1.지속가능발전이란, 이천시 지속가능발전목표 2.기후위기와 대응방안 3.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4.자원순환과 올바른 분리수거 5. 그림책으로 배우는 지속가능발전 등 5강으로 구성된다.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르신들을 위한 공기정화 반려식물 나눔’ 행사 가져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르신들을 위한 공기정화 반려식물 나눔’ 행사 가져
[공정언론뉴스]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1월 30일 수택1동,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공기정화 반려식물 나눔’ 전달 행사를 가졌다.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변화분과(분과장 황성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임순빈 공동의장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김대범 환경과장, 박영균 수택1동 동장, 엄정규 수택2동 동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미세먼지 등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들이 길어짐에 따라, 그동안 공기정화나 관상용으로만 활용되었던 식물에 반려식물의 개념을 더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활동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황성희 분과장은 “식물은 공기정화 기능뿐 아니라, 식물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활용하게 되고 식물의 성장과 소소한 변화가 어르신들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시켜 주는 좋은 매개체다. 반려식물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활동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으실 어르신들이 공기정화 반려식물을 돌보시면서 마음의 행복을 얻으셨으면 한다.”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농어업인안전보험, 연금 방식으로 수급이 가능해요!
농어업인안전보험, 연금 방식으로 수급이 가능해요!
[공정언론뉴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인안전보험의 보험금을 일시금 외에 연금 방식으로도 받을 수 있게 하고, 보험금 수급권 보호를 위하여 보험금수급전용계좌를 도입하는 내용의「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이 11월 30일 개정·공포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농어업인안전보험 보험금 중 장해급여금과 유족급여금은 기존의 일시금 방식 외에 농어업인 및 유족의 선택에 따라 연금 방식으로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농어업인안전보험은 농어업작업에서 발생하는 부상·질병·장해 및 사망 등의 재해를 보상하기 위하여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장해급여금과 유족급여금은 기존 법률에서 일시금으로만 지급하도록 하였으나, 장해급여금과 유족급여금의 경우 연금 방식 지급을 새로이 도입하여 농어업인 또는 유족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농어업인안전보험 보험금수급전용계좌를 도입하여 보험금수급전용계좌의 예금채권을 압류할 수 없도록 하였다. 지금까지는 농어업인안전보험의 보험금을 지급받을 권리는 압류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나, 보험급여가 일반계좌로 입금되는 경우에는 압류 금지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보험금수급전용계좌를 도입하여 수급권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보험사업자는 보험급여를 보험금수급전용계좌로 입금하도록 하여 농어업작업안전재해의 피해자나 유족의 보험금 수급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도록 하였다. 농식품부 김정희 농업정책국장은 “보험사업자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장해·유족급여금 연금형 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보험금수급전용계좌 도입에 따라 수급전용계좌의 관리에 필요한 시행령 개정 등 이번 개정 법률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한 준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ICT생활문화센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 시상식’열어
화성ICT생활문화센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메이커톤 시상식’열어
[공정언론뉴스]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27일 시상식을 끝으로 한 달간에 걸친 메이커톤을 마무리했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메이커들이 팀을 이뤄 주제에 맞는 시제품을 제작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이다. 이번 메이커톤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10개팀 35명이 2주간의 준비기간 동안 팀빌딩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20일과 21일 이틀간 가상세계인 게더타운에서 비대면으로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6팀의 아이디어가 최종 선발돼 시상대에 올랐다. 영광의 1등은 ‘산타 씨드독! 프로젝트’로 산림 복원을 위해 강아지들에게 씨앗 주머니를 매달고 놀게끔 하는 프로젝트에 GPS 기술을 추가한 아이디어이다. GPS가 장착된 씨앗주머니를 통해 씨앗이 뿌려지는 정도와 범위를 파악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공동 2등은 ‘물 절약 스마트 변기’로 가정 내에서 물 사용량의 25%를 차지하는 변기 물을 절약하는 아이디어와 투명 페트병과 유색 페트병을 분류하는 ‘페트병 깐부로봇’이 차지했다. 3등은 ‘대기전력 소모 알림봉’, 바코드 스캐너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주는 ‘에듀코드’, 특별상에는 아동복 리사이클을 위한 ‘나눔함’이 선정됐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첫 메이커톤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이커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리 어린이들의 가을정원 이야기' 그림전시회 추진
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리 어린이들의 가을정원 이야기' 그림전시회 추진
[공정언론뉴스]구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해 임순빈 공동의장, 문화생활분과 이대갑 분과장과 위원들,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11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 어린이들의 가을정원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가 있는 둘레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막을 내린 제9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기념하여 가을 정원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한 것이다. 전시회에는 구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그린 49점의 작품이 24일부터 27일까지 구리시청 1층에서 전시된다. 오는 28일에는 장자호수공원 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으로 옮겨져 하루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임순빈 공동의장은 “어린이들이 바라보는 관점에서 아름다운 가을 환경을 마음껏 그려보도록 하였다. 이를 계기로 아이들이 원하는 예쁜 하늘과 꽃, 나무, 물이 있는 환경을 위해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 등 질병은 현대 과학기술의 힘으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지만 기후 위기는 우리가 미리 대응하고 예방하지 않으면 재앙으로 닥칠 수 있다.”며, “오늘 자연에 대한 어린이들의 희망이 담긴 그림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모색위해 `한반도 평화 협력 국제회의` 개최
경기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모색위해 `한반도 평화 협력 국제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경기도와 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신(新) 거버넌스 구축-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을 위한 공동지배영역(부분체제)의 형성-’을 주제로 오는 25~26일 한반도 평화 협력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될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신복룡 건국대 명예교수, 에버하르트 쿠어트 전 서독 내독관계부 과장 등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여, 향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장기적으로 추구해야 할 대북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역대 정부의 대북정책을 되짚어보고 분단 경험이 있는 해외 국가들의 갈등과 협치 사례가 한반도에 주는 함의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을 위한 협력 방안과 경기도의 역할을 모색할 계획이다. 25일에는 강성종 신한대 총장의 개회사,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의 환영사,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최완규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을 위한 거버넌스의 필요성과 문제의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북정책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26일에는 ‘분단국 통일정책의 갈등과 협치: 독일, 아일랜드, 대만’, ‘대북정책을 위한 공동지배영역 모델의 구상’ 등의 세션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끝으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새로운 협치 체제 구성을 위하여’를 주제로 이틀간 열린 국제회의의 주요 논의를 종합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회의를 경기도와 공동주최하는 최완규 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장은 “국내에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큰 목표는 합의가 이뤄짐에도, 구체적 방법은 입장이 다소 다른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정권과 상관없이 공론화로 대북정책의 최소공약수를 도출하고 지속 추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회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국제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25일 오후 2시 30분, 26일 오전 10시부터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광명시, ‘완전한 회복과 더 나은 미래, 지속가능도시 광명’ 2022년도 9,578억 원 예산안 편성
광명시, ‘완전한 회복과 더 나은 미래, 지속가능도시 광명’ 2022년도 9,578억 원 예산안 편성
[공정언론뉴스]박승원 광명시장이 22일 제265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완전한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지속가능 발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시정방향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 날 2022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시 개청 40주년인 의미 있는 해에 광명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과,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일상 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드린다”며 광명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2년 예산은 시민 모두가 주인이 되어 완전한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지속가능한 도시 광명을 만드는 데 쓰일 것”이라며, “코로나의 그늘로부터 시민의 삶을 치유하고 격차와 불평등을 줄이는 포용적 복지사업과 공공·공정·공감의 가치로 변함없는 시정을 실현하되,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사업을 위한 예산”임을 강조했다. 광명시는 2022년 예산으로 9,578억 1800만 원을 편성해 지난 12일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2021년 예산대비 124억 4100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코로나 검사와 예방접종 등 코로나 대응 예산 72억 원을 편성하고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양질의 공공 일자리 마련에 115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삶을 치유하는 생활 속 여가와 휴식공간을 늘리기 위해 23억 원을 투자하여 도심 속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거리비우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천은 국가정원으로 차근차근 가꿔가며, 26억 원을 투입해 아이들이 행복한 하안동 어린이 체험놀이터를 확장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사회 격차와 불평등을 줄이는 포용적 회복을 위해, 복지 예산을 확대했다. 노인 무상교통 지원 50억 원을 비롯해 여가, 건강지원 예산을 확대하고 23억 원을 투자해 학대피해 아동쉼터를 설치한다. 광명형 뉴딜정책 추진사업으로 친환경차와 충전시설, 쿨루프와 태양광 발전소를 꾸준히 확대하고, 업사이클 클러스터와 자원재활용으로 미래형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시민계획단을 구성하여 계획 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할 것이며 구름산지구 개발은 지장물 보상을 차질 없이 지급하여 속도를 내고 도시재생 사업과 뉴타운 재개발도 안전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도 예산안은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광명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3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