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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사회안정망 구축 등 업무협약을 체결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과 의정부경찰서 이병우 서장. (사진=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지난 29일 의정부경찰서와 의정부시 사회안전망 구축 및 공공시설물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 의정부경찰서 이병우 서장 외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정부시 사회안전망 구축과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 내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의정부경찰서와 협력하여 백석천 제1·2지하 주차장에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은 심야 시간대 공영주차장 주변을 순찰하고, 공단은 공공시설물 범죄관련 수사에 적극 협조하여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 북부의 중심 의정부의 안전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다중 이용시설 내 성범죄 및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의 생활안전과 복지향상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상호 교류를 약속했다.
2022년 제3회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3회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안성시는 지난 19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제3회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력단체로, 이번 위원회는 4년 만에 개최되는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개최됐다. 위원회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개최될 2022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행사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각 기관별 의견이 제시됐다. 안성시에서는 제시된 의견 반영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시설물 현장점검을 위해 오는 27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많은 시민이 안성맞춤랜드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 시작부터 종료 때까지 행사 준비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축제 관계자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해 원활한 행사 추진은 물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쳤던 시민 여러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양육환경 조사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양육환경 조사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특례시가 오는 30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집을 방문해 집중 모니터링 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2명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621가구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하고, 양육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아동이 끼니를 거르거나 보호자 없이 지내는 경우가 있는지 ▲아동에게 멍, 화상, 자국 등 신체 손상 흔적이 있는지 ▲가정에 아동의 건강이나 안전에 대한 위험 요소가 있는지(깨진 술병, 유리 등) ▲가정에 악취가 심하고, 쓰레기가 산적해 있어 비위생적인지 ▲아동의 발육 부진, 영양실조, 머릿니, 손·발톱에 묵은 때가 있는지 등을 관찰한다.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견하면 급식, 돌봄신청 등 긴급 지원을 즉시 연계해준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아동의 집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돌봄사각지대를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속해서 협력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 그들의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3개 드림스타트(우만·세류·영화)를 운영 중이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아동 7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구리시, 2022년 제9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개최
구리시, 2022년 제9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개최
<구리시는 지난 2일 2022년 제9회 지방보조금 관리 위원회 개최했다. (사진=구리시청)> 구리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제9회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방보조금관리법」 및 「구리시 지방보조금관리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구리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을 위한 사전심의와 ▲지방재정투자심사 ▲재정운용상황공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등 구리시의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앞서 진행된 이번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위원회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규위원 3명을 추가 위촉하고 정비하여 총 12명으로 위원을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2021회계연도) 지방보조사업 성과평가 결과 심의 ▲2022년(2021회계연도) 주요재정사업 성과평가 결과 심의 ▲2022년(2021회계연도) 구리시 결산기준 재정공시안 심의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2022년 제2회 추경 지방보조금 및 행사성사업 예산 편성 사전심사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총 8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방보조금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사전 심의를 철저히 해주길 바라며, 적기에 예산이 편성되어 지방보조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역할을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민선8기에는 시의 예산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배분되어 20만 시민의 행복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에서 결정된 보조금 대상 사업은 2022년 구리시 제1차 정례회 의결을 거쳐 최종 지원될 예정이다.
남양주시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실내 작은 운동회 사업 추진
남양주시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실내 작은 운동회 사업 추진
<남양주시 조안면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실내 작은 운동회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1시에 조안면 13개리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건강하게 둠칫둠칫 행복하게 방글방글’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조안면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초고령 사회로 구분되는 28%에 달하는 가운데 각 마을 경로당에서 실내 작은 운동회 및 오락을 진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겨난 무기력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3회차까지 진행된 실내 작은 운동회는 지킴이들의 음악에 맞춰 어르신들이 따라 하기 쉬운 율동을 비롯해 바구니에 공 넣기, 판 뒤집기, 공 이어 나르기 및 대형 윷놀이 등 건강한 신체 활동 시간과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통한 인지 활동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은 즐거운 웃음과 함께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안면 새마을부녀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점심을 제공했으며, 지춘자 조안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음식 준비가 하나도 힘들지 않다”라고 말했다.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이종실 소장은 “‘건강하게 둠칫둠칫 행복하게 방글방글’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깨끗한 환경을 위해 13개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니어 다솜 나눔 공간 케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지역 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남양주시, 지역 축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지역축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했다.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년 진건문화축제’ 및 ‘제36회 정약용문화제’ 등 지역 축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축제에 대한 안전 관리 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는 남양주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장인 이석범 남양주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의 안전 관련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행사 계획 및 부대 행사의 적정성과 안전성을 검토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소방차, 소화기, 구조·구급 설비 등 소방 시설 운영·배치 ▲임시 가설물 및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성 ▲비상 연락 체계 및 안전 관리 요원 배치의 적정성 ▲피난 동선 확보 여부 ▲응급 환자 발생 대비 보건 의료 장비 및 인력 배치 ▲안전사고 보험 가입 여부 등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진건문화축제’와 ‘정약용문화제’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 모두 최고로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응급 의료, 교통안전 등 모든 안전 분야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진건문화축제’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추석 연휴 3일간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테마쉼터 일원에서 열리며, ‘제36회 정약용문화제’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정약용유적지 및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전시, 교육, 체험, 학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실시
여주도시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실시
<여주도시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사진=여주시청)>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은 지난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사랑의 헌혈’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글시장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사랑의 헌혈’ 활동은 여주도시관리공단 임직원과 여주시민이 동참하여 소중한 생명 보호 실천에 앞장섰다.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지난 6월 공단 직원의 부친이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해당 직원에게 헌혈증 30매를 기부한 바 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혈액 수급 위기 상황 해결에 기여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올해 총 5회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하반기에 추가적인 헌혈 행사가 1회 더 예정되어 있다. 헌혈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여주도시관리공단의 SNS(네이버 밴드,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일정, 장소, 참여 방법 등의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다면 031-880-4018 사회공헌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