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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구리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2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 홈페이지 전면 개편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편 사업은 2021년 7월 착수하여 약 8개월간의 개편작업 및 시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 시 홈페이지 개편사업 추진경과 보고 ▲ 통합예약포털 등 주요 개편사항 소개 및 시연 ▲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시 홈페이지는 최신 트렌드 적용 및 UI 개선, SNS 인증 등을 통한 시정 정보 접근성 개선, 모바일 반응형 웹 구축 등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 개선, 신속한 대응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스템 운영환경 개선에 초점을 두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최신 IT 트렌드 및 UI 적용 28개 홈페이지 통합 전면 재구축 ▲시민편의 제공을 위한 통합예약 시스템 신규 구축 ▲여성행복센터 등 6개 홈페이지 신규 구축 ▲ 반응형 웹 기반 모바일 기기 사용 편의성 향상 ▲검색기능 강화 및 챗봇기능 신규 구축 ▲설문조사시 인증기능 강화 ▲생활지도 서비스를 통한 관내 주요시설 위치정보 제공 등 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시 홈페이지 전면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홈페이지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오늘 보고회서 나온 부족한 부분들은 수정하고 보완하여 시민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홈페이지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보고회 토의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하고 보완해 개발에 반영한 뒤, 4월 초에 새로운 시 홈페이지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안승남 구리시장,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23일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위해 운영 중인 14개 협업부서가 참석해 부서별 추진 실적, 향후 계획,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선 논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여름철 비상대응계획 및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운영 계획 수립과 표준행동 매뉴얼 정비는 3월 완료하여 체계적인 대응 절차 확립, 또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기존 인명피해 우려 지역 점검 및 신규 발굴을 통한 안전사각지역 제로화 추진,재난 예·경보시설과 수방 자재, 방재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과 가동실태 점검을 통하여 재난 대응 태세에 만전, 또한, 14개 부서 각 소관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현장점검 내용을 보고하고, 준설 및 보강 사업에 대한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 등이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보고회가 적극적인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강구하여 재난 대비 태세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여름철에도 즉각적인 대응과 협업을 통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구리시, 별내선 사노동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구리시, 별내선 사노동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22일 시장실에서 ‘별내선 사노동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별내선 사노동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E커머스 조성, 푸드테크밸리 조성,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과 지역개발 등으로 예상되는 철도 접근성 문제 해결을 비롯하여 교통편의 제공을 목적으로 검토 구상하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역 신설에 따른 현황조사, 기술적 가능여부와 철도설계기준을 만족하는 대상지 등을 검토하고 향후 도시개발지역 인근 시민의 접근성을 고려한 정거장 위치 비교 분석, 경제성 조사와 사업비 추정 등 용역 과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역 주요 착안 사항으로 ▲기존 별내선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역 신설 공사 중 기존의 완성된 터널에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는 공법 등 최적의 방안을 조사하고 제시할 계획이다. 안승남 시장은 “별내선 사노동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는 수도권 동부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의 하나인 E-커머스와 푸드테크 밸리조성 사업 등으로 예상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결과 철도 편의성 제공을 위한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향후 용역 추진시 철도시설, 터널 안전성 확보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3년 3월 용역 완료를 목표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 평택시는 평택시의 역사문화자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문화재 지정 및 보존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 그동안 급격한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소중한 평택의 문화자원을 보전하기 위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더불어 체계적인 문화재 정책 수립과 장기적인 로드맵 구상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기남문화재연구원측은 역사문화자원 전수조사를 토대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한 등급분류, 문화재 지정과 보존 및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평택시 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문식 교수는 “이번 용역은 평택시의 문화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문화재 지정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향후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평택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체계적인 문화재의 보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중대시민재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안성시,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중대시민재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시장,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관리하는 법 적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안전계획에 기반해 인력, 예산, 시설점검 등 법령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장들의 의견을 공유해 중대시민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후 일부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 보완하여 이를 바탕으로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와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교육 등을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법률 시행에 맞춰 중대재해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달 23일 간부 공무원 및 관련 부서 담당자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안전과 보건 확보 의무 이행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그간의 준비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추가 보완할 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보완된 대응계획을 기반으로 단 한 건의 사고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착수보고회 개최
구리시,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착수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11일 시장집무실에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했다. 수택동 도시공원 조성사업은 구리광장에서 인창천 복개주차장을 거쳐 검배근린공원까지 녹색 축을 연결하는 친환경 도시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돌다리공원에서 검배근린공원 입구까지 약 480m 구간의 복개주차장을 이전 ▲공원 및 녹지공간,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가로등, 검배근린공원 무장애 연결 교량 등 설치 ▲주변의 전선 전부 지중화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기존 복개주차장에 대한 안전진단과 함께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완료, 하반기 투자심사를 거쳐 실시 설계 착수, 2024년 말까지 도시공원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한다. 기존 복개 구조물을 이용한 친환경 도시공원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의 여가활동 기회 제공은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시장은 “1990년대 부족한 주차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창천을 복개하여 주차장을 건설했으나, 돌다리 사거리 번화가와 인접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수택1지구와 수택E구역 등 주변 지역의 주택재개발이 시행되어 도시가 변모하는 만큼, 그에 맞춰 도시공원을 조성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 수택동 도시공원을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명품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구리역공원과 검배근린공원을 연계해 구리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기본구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복개주차장을 대신할 검배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의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여울목공원 부지 주차장은 2024년 완공 계획으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양평군,‘양평스마트시티 리빙랩’최종보고회 개최
양평군,‘양평스마트시티 리빙랩’최종보고회 개최
[공정언론뉴스]양평군이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리빙랩 참여자 및 퍼실리테이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양평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 Lab)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 리빙랩은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주민참여단을 위촉해 워크숍을 시작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총 4회에 걸친 리빙랩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통, 안전, 환경,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 발굴 및 개선을 위한 스마트 서비스를 도출해 ‘교통량 기반의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 ‘독거노인 스마트워치’, ‘감지센서를 활용한 자동으로 작동하는 스마트가로등’, ‘노약자의 일상생활 내 어려움을 도와주는 생활도움 서비스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서비스가 제시됐다.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양평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리빙랩 참여자 중 한명은 “리빙랩 참여를 통해 군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고, 군민으로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처음엔 불편사항과 불만사항 토로의 장이었지만 참여할수록 양평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군의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진행된 리빙랩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리빙랩에서 제시된 스마트서비스는 전문가 의견 등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