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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나눔행사’로 건강과 오복기원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정월대보름 맞이 오곡밥 나눔행사’로 건강과 오복기원
[공정언론뉴스]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 부녀회 주관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정월대보름 사랑의 오곡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갖가지 나물과 오곡찰밥을,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독거 어르신 30명의 가정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직접 방문·전달했다. 보름음식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보니 대보름 음식을 챙겨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전해주어 고맙고, 덕분에 올 한해 무탈히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민족 고유의 세시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한 해의 풍요와 복,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밥 한 끼라도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대보름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천기 광명4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대보름 음식을 준비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광명4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사업 ‘함께 채움’행사 운영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대체교사 지원사업 ‘함께 채움’행사 운영
[공정언론뉴스]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함께 채움’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보육교사가 휴가, 보수교육 등으로 부재 시 업무 공백이 없도록 어린이집으로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체교사와 낯가림이 심한 영유아의 관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특히,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들이 처음 마주하는 대체교사에 잘 적응하고 교사가 안정적으로 보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지난 2월에는 ‘설’을 주제로 대체교사가 색동앞치마를 착용, 영유아들과 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민족 명절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월 ‘입학’, △5월 ‘어린이날’, △9월 ‘추석’, △11월 ‘동화나라’, △12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낯가림하는 영유아들의 시선을 끌고 의미 있는 주제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광이 센터장은 “센터는 아동학대 예방과 영유아의 권리 존중을 위한 ‘아동권리존중 캠페인’과 영유아의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함께 채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보육교사의 공백을 슬기롭고 알차게 대체해 관내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에 힘쓰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