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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수영·배드민턴 선수단 만나 축하와 격려
백군기 용인시장, 수영·배드민턴 선수단 만나 축하와 격려
[공정언론뉴스]백군기 용인시장이 3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입상한 용인시 수영 및 배드민턴 선수단을 만나 수상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달 20~25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렸으며, 용인시에서는 14개 종목에 41명이 참가했고 수영과 배드민턴을 비롯한 10개 종목에서 금 9개, 은 9개, 동 9개라는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 종합순위 1위를 견인했다. 이 중 수영 권용화 선수는 계영400m·배영100m·혼계영400m에서 1위를 차지해 대회 3관왕에 올랐고, 채예지 선수(평형50m)와 권현 선수(혼계영400m·배영100m)도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권용화 선수와 채예지 선수는 각각 계영400m와 평형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배드민턴 김제훈 선수는 혼성복식에서, 김동수 선수는 혼성4인조 휠체어통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백 시장은 용인시청에서 주길호 수영 감독과 권용화·채예지·권현 수영 선수, 김제훈·김동수 배드민턴 선수, 정명석 용인시장애인 배드민턴협회장을 만나 축하하고 훈련에 어려운 점은 없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백군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으로 전국 대회에서 용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면서 “용인시의 체육 발전과 선수들이 시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주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 현판식 개최…보육서비스 향상 격려
경기도, 신규 공공형 어린이집 현판식 개최…보육서비스 향상 격려
[공정언론뉴스]경기도가 운영안전성과 보육교직원 전문성 등을 인정받은 ‘공공형 어린이집’ 52개소를 신규 선정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하며 보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는 28일 안성시 뜨란키즈어린이집에서 공공형 어린이집 현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이주훈 경기도남부2차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안성시 뜨란키즈어린이집은 정원 163명으로 올해 신규 선정된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중 규모가 제일 크고 농어촌지역이라는 상징성에 따라 현판식 장소로 선정됐다. 공공형 어린이집이란 복건복지부 주관 평가인증 등급 ‘A’ 또는 평가점수가 90점 이상이면서 정원충족율 80% 이상 등 9개 항목 필수 기본요건을 만족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운영안정성, 보육교직원 전문성 등 세부선정기준 12개 항목의 심사를 거쳐 매년 선정되고 있다. 도내에는 지난 9월 30일 선정된 2021년도 52개소를 비롯해 총 652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3년 주기로 평가를 거쳐 지정 기간을 3년 재연장할 수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에는 교사 수, 반 수, 아동 현원을 토대로 ▲기본교육반 1개당 월 40만원, ▲유아반 운영비 1개당 60만원 ▲아동 1인당 교육·환경비 1만5,000원, 운영활성비 3만원 ▲아동 규모별 조리원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지난 9월 말 선정 이후 공공형 어린이집 활성화에 기여한 보육교직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판식을 개최했다”며 “저출생으로 영유아 수가 줄고 있지만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등 보육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 화도읍, 환경 교육 수범 어린이집 격려 방문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 화도읍, 환경 교육 수범 어린이집 격려 방문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시에서 추진 중인 노쓰 챌린지 환경 혁신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크레용어린이집을 방문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도읍에 소재한 크레용어린이집은 지난 8월부터 환경 프로젝트 ‘지구 지킴이’를 구상해 고래 살리기, 북극곰 살리기, 일회용품 절약, 플로깅, 어스 아워(Earth Hour), 리사이클 바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발굴하며 남양주시 환경 혁신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크레용어린이집은 시 슬로건 ‘남양주 GREEN으로 달린다’에 걸맞은 여러 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180여 명의 어린이들은 물론 가정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각 가정에서 1시간 동안 전기를 끄고 생활하는 어스 아워와 어린이집에서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가정에서 안 쓰는 물품을 가져와 나누는 리사이클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린이집 플로깅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의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연은정 크레용어린이집 원장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며 쓰레기를 줍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며 “이렇게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조기 교육이 좀 더 확산된다면 우리 시 환경 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아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범주 가평 설악면장,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학생 선수 격려
이범주 가평 설악면장,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학생 선수 격려
[공정언론뉴스]이범주 설악면장은 설악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에서 단체전 1위, 개인전 2위라는 쾌거를 거둔 학생선수 및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경상북도 구미에서 개최되었으며,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가평군 설악고등학교(코치 이영의) 이보성 선수(1학년)가 단체전 19세 이하 슈퍼스프린트 코스에서 금메달과 개인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경기도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다”라며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앞으로도 멋진 성적으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의 경기력과 안전한 대회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학교장, 지도교사, 지도자, 학부모 등 학교운동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의 코치는 “늘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며 더욱더 열심히 지도하여 학생선수들이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악중·고등학교는 2010년도에 철인3종경기 선수부를 창단하였으며, 최근 2021철인3종 엘리트/청소년/꿈나무 선발전에서 중등부 남녀2위, 고등부 3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도 고등부 남자 단체전 2위를 배출하여 가평군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