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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청렴도시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교육 실시
의정부시, 청렴도시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는 4월 21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10대 실천강령 결의대회와 청렴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간부공무원을 대표해 남봉준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과 김보경 송산1동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한 간부공무원 모두 청렴실천에 대한 결의를 표명하고 결의문에 서약하는 행사로 시작됐다. 결의문은 상호존중의 소통과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기본으로 △불합리한 관행타파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조성 △공무원 행동강령 및 공직윤리 준수 등을 모토로 하는 10가지 실천 사항을 담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과 불이익을 감수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간부공무원들의 강한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이후, 리더의 소통변화 및 갑질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청렴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은 다시 한 번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교육에 앞서 “간부공무원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청렴한 업무태도를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관행으로 행해졌던 부당한 일을 혁신적으로 타파하는 데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개편에 따른 맞춤형 청렴시책으로 △청렴 진단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컨설팅 실시 △청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청렴콜 도입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을 6급 이상으로 확대 운영 △생애주기별 청렴 교육 등 맞춤형 반부패 청렴교육 추진 △각종 비리․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 클린창구 상시 운영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한도액을 기존 1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등의 시책 추진을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양시 일산동구, 2022년 상반기 가족관계등록 공무원 실무교육 실시
고양시 일산동구, 2022년 상반기 가족관계등록 공무원 실무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관할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가족관계등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제 결혼·출생·사망 신고 증가와 가족관계업무가 복잡·다양해진 상황에서 신규 직원이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아 담당자 업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문성을 가진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 행정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이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분산해 실시할 예정이며, 직접 제작한 교육 교재를 이용함으로써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이고 실무 위주의 내용을 전달할 것이다. 특히,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부담 없이 논의함으로써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동 시민봉사과장은 "실무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관계등록 사무의 국제화와 다양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시 일산동구, 2022년 상반기 가족관계등록 공무원 실무교육 실시
고양시 일산동구, 2022년 상반기 가족관계등록 공무원 실무교육 실시
[공정언론뉴스]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19일 구청 상황실에서 관할 12개 동 행정복지센터 가족관계등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가족관계등록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제 결혼·출생·사망 신고 증가와 가족관계업무가 복잡·다양해진 상황에서 신규 직원이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아 담당자 업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문성을 가진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 행정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족관계등록 업무를 담당하는 전 직원이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분산해 실시할 예정이며, 직접 제작한 교육 교재를 이용함으로써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이고 실무 위주의 내용을 전달할 것이다. 특히,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평소 궁금했던 점을 부담 없이 논의함으로써 직원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동 시민봉사과장은 "실무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관계등록 사무의 국제화와 다양화에 발맞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산시,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 보호 조례 이달 말 시행
안산시, ‘악성민원으로부터’ 공무원 보호 조례 이달 말 시행
[공정언론뉴스]안산시가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공직자 보호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시의회 제275회 임시회를 통과해 이달 말부터 시행된다고 1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악성민원 피해 공직자에게 ▲심리상담 ▲의료비 ▲휴식시간·공간 ▲법률상담․소송 등의 행정적․재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CCTV·비상벨 설치 ▲비상대응 팀 운영 ▲일시적 업무변경 및 휴가 ▲안전요원 배치 등의 공직자 보호조치 내용도 포함했다. 적용대상은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을 포함한 안산시 전체 직원 3천400여 명이다. 조례는 이달 말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최근 안산시에서 발생한 ▲폭언·욕설 ▲폭행 ▲협박 ▲성희롱 등 악성민원은 2020년 363건에서 지난해 767건으로 두 배 넘게 급증했다. 시는 증가하는 악성민원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악성민원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자동녹음 전화 설치 ▲상호존중 전화 안내멘트 송출 ▲경찰과의 공조 체계 구축 ▲민원 응대 매뉴얼 제작․배포 등을 추진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는 경찰관서와 직접 연결되는 비상벨을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29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조례안은 공직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시민들께 더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상호 존중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폭언 등 수반한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 적극 보호
군포시, 폭언 등 수반한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 적극 보호
[공정언론뉴스]군포시는 폭언과 폭행 등을 수반한 악성 민원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의 치유를 지원하고 민원담당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군포시의회 장경민 부의장이 발의해 지난해 12월에 제정된 ‘군포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하고 있다. 시는 일선 민원현장에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이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제도적 보호방안을 마련해, 심리상담과 피해 치유 의료비 지원, 치유에 필요한 휴식시간 제공, 법률상담, 안전시설 확충 등을 시행하고, 특이 민원 대응 매뉴얼을 배포하는 한편, 친절 교육과 연계해 악성 민원 응대 서비스 교육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포시는 또한 자동녹음 전화와 CCTV·비상벨 설치 등 안전시설 확충, 청원경찰 등 안전요원 배치, 민원응대직원 보호를 위한 음성안내 통화연결음 구축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민원공무원 보호방안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공무원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이라며, “공무원과 시민 모두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2년 1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2년 1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시상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7일 민원처리 개선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2022년도 1분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은"만족분야","단축분야"2개 분야에 걸쳐 심사하여 총 13명의 공무원이 선정되었다. 만족분야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축산과 이정의 주무관은'동물보호법' 위반사항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민원인에게 공원 내 반려동물 목줄 미착용에 대한 처리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고, 신속하게 공원을 방문하여 민원을 처리한 것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아버지 사망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여 동 분야를 수상한 민원봉사과 최형숙 주민팀장과 허귀옥 주무관은“아버지 거주지 행정관청에서도 해결해주지 못한 민원을 민원인에 대한 배려와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신속하게 처리해줬다”며 시민에게 많은 감사와 칭찬을 받았다. 단축분야 복합민원부문 최우수를 수상한 신둔면 고성호 주무관은 주택과 근무기간에 옥외광고물등의 표시허가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단순민원부문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아동보육과 장연수 주무관은 3개월 동안 800건이 넘는 보육료·양육수당 지원신청을 법정처리기간인 30일보다 평균 26~27일 단축하여 처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