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74건 ]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및 홍보영상 공모전 입상 쾌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및 홍보영상 공모전 입상 쾌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송정)는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및 홍보영상 공모에서 우수 운영사례 부문 장려상과 홍보영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및 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전국 센터에 공유·확산함으로써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소개하는 홍보물 제작 및 보급을 장려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지역 내 인지도를 높이고자 실시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12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 우수 운영사례와 홍보영상 두 개 부문에 응모하여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송정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 향상 및 이용자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며, “특히 2021년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공식 캐릭터인 ‘하콩’이를 활용한 홍보는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센터를 알리고 잠재적 이용자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및 육아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관리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안심 보육 및 행복 육아 실천을 위하여 영유아, 부모, 보육 교직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운영하는 한편, 지역 내 보육 및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전문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모에서 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된'하콩이와 함께하는 방방곡곡(坊坊曲曲)'은 자체 개발한 공식 캐릭터 ‘하콩’이를 활용한 다양한 센터 홍보로 센터의 환경, 여건, 지역사회 등을 고려하여 한계를 극복하거나 현재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운영한 사례로 인정받아 장려상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영유아의 놀 권리 증진 및 놀이 인식 개선사업의 하나로 센터에서 운영하는 1:1 놀이코칭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30초 홍보영상은 적합성과 완성도, 독창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홍보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에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명시, 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에 어르신들 친목 도모 위한 경로당 문 열어
광명시, 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에 어르신들 친목 도모 위한 경로당 문 열어
<광명시 철산역 경로당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지난 8일 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갖고 박승원 광명시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축하했다.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14㎡(34평)규모로 할아버지 방과 할머니 방, 쉼터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 건물로 친목 도모와 정보교환 등을 위한 안락하고 쾌적한 어르신 맞춤형 복지 공간이다.윤용수 경로당 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개소를 위해 힘써준 광명시와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관계자들과 입주자 대표회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쾌적한 환경의 경로당에서 회원들이 건강하게 노년의 여가생활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회장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 복지에 대한 박승원 시장님의 관심과 지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노인회는 경로당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산역클래스티지아파트 경로당 개소로,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광명시 역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광명시에서는 115개의 경로당에서 노인 여가 활동, 식사, 건강관리, 친목 도모 및 상담,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경로당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광명시, 공식 SNS 만족도 조사…응답자 평균 82.3% 이상‘운영, 소통, 콘텐츠’만족
광명시, 공식 SNS 만족도 조사…응답자 평균 82.3% 이상‘운영, 소통, 콘텐츠’만족
광명시는 2022년 광명시 공식 SNS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운영, 소통, 콘텐츠’ 3가지 분야에서 응답자의 평균 82.3%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3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설문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께서 광명시 SNS 운영에 만족한다고 답을 해주셨다”며, “특히, 현재 광명시 주 홍보콘텐츠인 현장 사진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광명시가 운영하는 5개의 SNS 매체(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채널)를 대상으로 운영, 소통, 콘텐츠 3가지 분야에 대한 만족도 등을 조사했다. 총 7,203명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운영 만족도 86%(6,190명) ▲소통 만족도 79.6%(5,740명) ▲콘텐츠 만족도 81.5%(5,867명)로 평균 82.3%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공식 SNS 운영에 만족하는 사유로 ‘다양한 생활정보 습득 가능’(33.8%), ‘광명시와의 친밀감 형성에 도움’(30%) 등이 높은 순위로 나타났고, ‘쌍방향 의사소통 체계 강화’(29.7%)와 ‘실시간 정보 제공 강화’(20.8%) 등이 개선됐으면 하는 점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더 얻고 싶은 정보로는 문화·행사 정보라고 답했으며, 기타의견으로 현장 사진 콘텐츠를 칭찬하는 의견이 다수 있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현장 사진 콘텐츠 비중을 늘리고,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를 소개하며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시대, 주민과 함께 맞이하자” 광명시, 자치분권포럼‘주민자치 아리랑’성공리에 마쳐
지방시대, 주민과 함께 맞이하자” 광명시, 자치분권포럼‘주민자치 아리랑’성공리에 마쳐
<광명시는 7일 광명 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3회 광명자치분권포럼 ‘주민 자치 아리랑’을 개최했다. 사진=광명시 자치분권팀> 광명시는 지난 7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광명자치분권포럼 ‘주민자치 아리랑’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주관하였으며, 지방시대에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가야할 길을 모색하고 자치분권에 대해 소통·공감하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자치시대를 맞아 우리 시 주민자치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실질적인 자치분권 시대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다”며, “주민자치의 핵심은 주민들이 더 많은 권한을 갖고 권리를 누리는 것이며, 주권자인 시민들의 의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제도가 무엇일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노민호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고 소진광 가천대학교 명예교수가 ‘광명시 주민자치와 향후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 후, 송창석 (사)거버넌스센터 교육원장, 성시상 광명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윤수진 성남시 단대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어서 현장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퀴즈로 풀어내는 자치분권 이야기’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주민세마을사업 우수사례 전시회가 열렸으며, 관람객이 직접 우수 마을사업을 선정한 결과, 광명2동·광명6동·하안3동 주민자치회가 우수상을, 광명5동·하안4동 주민자치회가 최우수상, 광명3동 ‘벽화그리기(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활동들이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서 서로 다른 의견을 맞추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즐겁게 했으면 좋겠고, 그것이 곧 주민 화합과 연대이며 마을의 발전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전 동 주민자치회를 운영하며 매년 주민총회, 주민세마을사업 등을 추진하며 주민자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 광명3구역, 국토교통부·LH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
광명시 광명3구역, 국토교통부·LH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
<광명시 광명3구역 위성사진 사진=광명시 균형개발과 공공재개발팀> 광명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서 광명3구역이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광명3구역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존 뉴타운 해제구역인 광명3구역·광명17구역·광명23구역 일부를 통합하여 작년 8월 ‘3080+ 민간제안 통합공모’에 신청하였으나, 국토교통부 평가위원회에서 사업 구역계 조정 및 확대 필요를 사유로 보류 결정한 바 있다. 이후 공모사업 신청 주민들은 사업 구역계 조정 및 확대 등 변경 사항에 대한 주민동의를 다시 확보하여 보완·접수하였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평가위원회에서 후보지 선정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여 8일 후보지로 최종결정하였다. 또한, 투기 방지대책으로 국토교통부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고 경기도에서는 권리 기준산정일을 고시했다. 시는 이번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총 2,126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인근 광명7구역과 광명8구역 등 광명사거리역 인근 역세권 지역의 개발과 함게 뉴타운 해제지역의 노후된 주거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7구역과 하안단독필지에 이어 광명3구역이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공공재개발사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신도시, 구름산지구와 더불어 광명동 뉴타운 해제지역과 광명 원도심까지 광명시의 새로운 도시조성에 한발 나아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시는 주민과 함께, 그리고 주민의 입장에서 폭넓게 고민하여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허가 제한 주민 의견 청취 후 건축허가 제한 및 지형도면 고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뉴타운사업과 신규 공공재개발사업에서의 주민 간의 갈등 발생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간의 갈등 발생 요지 해소, 주민 의견 적극 수렴 등 주민을 위한 사업추진을 주안점으로 주민·LH와 함께 소통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광명시, 대형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 실시
광명시, 대형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 실시
<중대재해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및 민간 건설 등 관내 19개 대형건축공사 현장 72명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의 개념과 재해사고 원인을 알아보고 건설 현장 안전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방법과 개선 방향, 보행자를 위한 대형공사 차량 관련 교통 안전관리 등을 설명했다. 또한, 광명시 내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학온동 유통단지 도시개발사업, 구름산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건설공사 관계자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관내 건설장비, 건설자재, 전문건설업체를 비롯해 소상공인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시정의 최우선은 안전이다”며, “많은 사고가 작은 방심에서 시작되므로 현장소장을 비롯한 현장관리자가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여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시에서도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시, ‘신천-신림선’조속 추진
광명시, ‘신천-신림선’조속 추진
<광명시청 전경.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비하여 수도권 거대도시연결권(mega-region)의 광역철도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광역철도망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광명시는 시흥시와 서울시 금천구, 관악구의 지자체장 및 지역 국회의원과 신천-신림선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뜻을 모으고, 11월 중 국회 간담회실에서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천(시흥)-하안(광명)-독산(금천)-신림(관악)을 연결하는 신천-신림선은 작년 7월부터 지자체 관계자들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5차례의 회의를 개최한 끝에 신천-신림선 사전타당성 용역 공동 추진을 성사시켜 이번 달 용역을 발주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GTX-E 노선 신설을 추진하여 광명시민들도 GTX의 수혜를 누릴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한층 더 빠르게 서울로 접근하도록 실현해 줄 GTX-E는 인천-광명시흥신도시-사당-건대를 거쳐 포천에 이르는 노선으로, 첫 단계로 경기도와 함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추진한다. 아울러 광명․시흥 신도시 남북을 연결하게 될 광명-시흥선은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노선안을 검토 중으로, 시는 신․구도심을 조화롭게 연계하여 주변 도시의 광역거점까지 연계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시는 광명․시흥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며 수도권의 광역철도 거점으로 대전환하는 시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 시민이 원하는 도시가 조성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현재 서울7호선과 KTX 고속철도가 운행 중이고,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건설 중이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신천-신림선과 GTX-E 노선, 광명-시흥선이 완성되면 광명시는 명실상부한 사통팔달의 광역철도망이 완성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