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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1년 제1회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동두천시, 2021년 제1회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제1회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6명의 신규위원을 위촉했다. 동두천시 사례결정위원회는 지역 아동의 보호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사항을 심의하고자 「아동복지법」제12조 및「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과 아동위원에 관한 조례」제4조의2에 따라 당연직 위원장인 오천명 사회복지과장을 포함하여 아동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7명이 2년간 활동하도록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호대상 아동의 가정위탁 보호조치 사전심의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보호조치는 보호 유형의 적합성 등을 검토하여 해당 아동의 의사를 존중하고 아동에게 최상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하였다. 또한 이날 사례결정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아동의 이익과 안전한 보호를 최우선에 두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아동학대 대응 등 아동보호 업무 추진에 있어 무엇보다 사례결정위원회의 결정이 중요하다”며 “아동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아동 복지 및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안성시,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안성시는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성시협의회가 지난 9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을 주제로 2021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사에서 이정찬 협의회장은 대행기관장과 공직자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보다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면서 “제19기 안성시협의회는 5개월 남짓한 기간 안성지역 총 30개 기관 및 단체의 뜻을 모아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안성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초청 강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고 제19기 활동을 평가했다. 대행기관장 김보라 안성시장 또한 인사말을 통해 제19기 안성시협의회 자문위원의 활동을 격려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제20기 안성시협의회 또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안성시민들과 함께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문위원들은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헌법에 명시된 대로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의견수렴을 마침으로써 제19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마무리하였으며, 제20기 민주평통은 오는 9월 1일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 안성시협의회는 지난 4월 27일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안성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그 후속 사업으로 지난 6월 3일 ‘바이든 시대 한반도 평화체제 구상과 종전선언’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개최한 바 있다.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차 정기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연천군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7일 2021년 제2차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좌석 사이 가림막 설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관내 주거개선사업이 필요한 세대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사업 시행 건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지원할 행사 건에 대해 심의하였다. 또한, 전곡읍 사례로 보는 민관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 방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역량 강화 교육까지 이어졌다. 이상훈 민간위원장은 “교육 중 2020년 활동 영상을 보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많은 사업을 시행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으로 활동 내역을 접하니 생각보다 많은 활동으로 전곡읍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한 부분이 보인다. 올해도 관내 저소득계층 및 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으며 채택병 전곡읍장은 “바쁘신 와중에 위원님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도 민과 협력하여 코로나19 상황이나 기타 위기 상황으로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세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양주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보호 대응체계 강화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조학수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구성원 5인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관내 학대신고 판정내역과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내 위기의심 아동보호 조치내역을 공유하고 즉각분리제 시행에 대비한 ‘즉각분리제 양주시 비상대응 추진단’ 구성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공동업무수행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긴밀하게 논의했다. 협의체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 내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최적의 보호 방안을 발굴하고 아동의 소재, 안전여부 확인을 위한 분기별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내 발굴 대상자 조사 현황을 공유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아동보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역 내 유관기관 간 아동학대 피해사례나 위기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공유 및 보호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양주시, 양주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실무진이 참여하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한 바 있다. 조학수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아동보호 일선에 있는 관계자들과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아동보호체계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면밀한 관찰과 조기발견을 통한 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정기회의 개최
안성시,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정기회의 개최
[공정언론뉴스]안성시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활동 방향을 결정할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사업계획안은 2020년 죽산면 주민 복지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립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수급자 욕구조사’와 ‘노인 등 거동불편가구 안부확인 서비스’ 등이다. 앞서 실시한 복지욕구조사에서 주민들은 죽산면에 가장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17.3%)’, ‘어르신 문화증진 사업(14.7%)’, ‘복지서비스 안내사업(12.7%)’, ‘어르신 치매예방 및 지원 사업(11.3%)’ 순으로 꼽았다. 이에 협의체는 상반기 중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며, 아울러 기수급자에 대한 개별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맞춤형 자원을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죽산면 행복마을관리소와 공동으로 장기요양서비스나 활동지원서비스를 받지 못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전화 및 방문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의 대상가구에는 주 1~2회 전화,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방문 시에는 복지상담은 물론 월 2만원 범위 내에서 원하는 생필품을 지원한다. 협의체는 이외에도 복지서비스 안내책자 제작·배부, 주거환경 정비 및 개선사업 등 지역 수요에 따른 맞춤서비스들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헌만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쉼이 있을 수 없다”며 “올 한 해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자”고 위원들을 독려했다.
고양시,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개최
고양시,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개최
[공정언론뉴스]고양시는 지난 19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2021년 제1차 고양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생 및 고령사회 현상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인구정책에 관련된 주요 부서장들과 고양시정연구원도 참석하여, 2021년 고양시 인구정책 추진계획과 저출생·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정책에 대해 토론하였다. 우리나라는 2019년 합계출산율이 0.92명을 기록하면서 ‘세계 유일한 합계출산율 1명 미만인 국가’이다. 고양시의 합계출산율은 2019년 0.802명으로 전국(0.918명)이나 경기도 (0.943명)보다 더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저출생 현상 대응 제안이 쏟아졌는데 ▲핀란드 마더박스와 같은 동등한 출발, 성장, 교육정책 필요 ▲주거문제의 우선적 해결 ▲무료정장 대여 정책을 경력단절 여성까지 확대 ▲코로나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 등 격차 해소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유튜버 등 적극적 기업 유치 ▲아이 보호정책 강화 ▲가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안전한 보육 보장 등의 제안 등이 언급됐다. 고양시의 유소년 비율은 감소하고 노인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나 고령사회에 대비한 정책으로는 ▲재정 확충 등 고령화 사회에 대한 적극적 대비 필요 ▲노인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 ▲50플러스 세대에 대한 정책 강화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고양시 자체사업 확대 ▲고양시 인구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 ▲생애주기별 선순환 대책 마련 ▲통근 대책 강화 ▲지역 전반의 환경·여건 개선 등의 제안이 나왔다. 한편, 고양시는 2019년 1월 인구정책 전담조직을 신설한 후, 인구정책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인구정책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저출생·고령사회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고양시는 올해 26개 부서, 132개 사업에 대해 약 5,6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인구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사업 발굴과 정책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