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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생태환경교육의 산실‘제9기 안양천환경대학’26일 개설. 교육생 선착순 15명 모집
안양시, 생태환경교육의 산실‘제9기 안양천환경대학’26일 개설. 교육생 선착순 15명 모집
[공정언론뉴스]안양시가‘제9기 안양천환경대학’개설에 따른 교육생을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안양천환경대학’은 안양천 유역 환경전반에 대한 교육과 체험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하천생태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실천을 이끌어 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2019년도 환경대학 운영 사진 첨부) 시는 오는 26일 개설해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개설, 총10회 운영할 계획이다. 하천유역 수서곤충과 수질오염 측정, 습지의 생명들, 안양천의 식물과 곤충이야기, 재미있는 생태놀이, 안양천살리기 사업 등을 내용으로 시청사 회의실과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운영하고, 현장탐사도 진행한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우려해 교육은 상황에 따라 기간과 횟수를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8기에 걸쳐 안양천환경대학을 운영해 198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시의 환경정책과 보조를 같이하며 환경운동과 교육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활동이 제한돼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안양천이 친환경 힐링 하천으로 조성되기까지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시, 행복어린이공원 생태적 리모델링 완료… 도시 허파 기능 회복
양주시, 행복어린이공원 생태적 리모델링 완료… 도시 허파 기능 회복
[공정언론뉴스]양주시 행복어린이공원이 생태숲을 품은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도시의 허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고암동 행복어린이공원에 도시공원 생태적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시공원 생태적 리모델링은 도심 내 탄소흡수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잔디, 조경수 등을 식재해 숲 중심의 ‘자연생태형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암동 소재 행복어린이공원은 아파트 밀집지역 속에 위치해 인근 지역주민들의 놀이공간이자 휴게공간으로 이용됐으나 시설물 노후에 따른 이용률 저하, 안전상 문제 우려 등으로 공간개선에 대한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시는 도비 포함 총사업비 1억 4천여만원을 투입, 소음공해를 유발하는 농구코트를 철거하고 녹지 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화목·초화류 등을 다층 식재해 녹색 공간을 확보했으며 암반으로 모래가 유실되는 사면에 녹화를 실시, 미세먼지 저감과 더불어 공원경관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노후된 놀이시설 리모델링과 휴게시설, 운동시설 정비를 통해 생태적이고 특색있는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도시공원의 생태환경 건강성 향상과 생물량 증대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 완화, 대기정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쾌적한 공원 환경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되고 시설률이 높은 도시공원의 자연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공원 내 녹지면적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 도시 생태 숲을 조성했다”며 “어린이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공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 석수3동 583일원 2025년 대단위 생태힐링공원으로 변신
안양 석수3동 583일원 2025년 대단위 생태힐링공원으로 변신
[공정언론뉴스]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583번지 일원(안양천생태이야기관 뒤편) 72,839㎡부지가 오는 2025년까지 대단위 생태힐링공원으로 변신한다. 안양시가 안양형뉴딜의 그린뉴딜 분야로 27일 밝힌 생태힐링공원 조성 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에 다양한 형태로 생태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습지, 교육장, 체험장 등이 조성된다. 안양의 두 번째 캠핑장도 이곳에 신설된다. 시는 6월까지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주민공람 및 국토교통부 사전 협의 등을 거친 가운데, 내년까지 추가적 제반절차 후 2023년 착공해 2025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80억원에 이른다. 이 지역에 있는 구 분뇨처리장(5,184㎡)은 기후에코그린센터로 새롭게 태어난다. 안양시가 지난해 12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그린도시 공모에 선정,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후 된 분뇨처리장 관리동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탈바꿈 하게 될 기후에코그린센터에는 태양광 설치와 탄소중립 실천행동 교육 공간 및 체험장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인접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도 연계해 미래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생태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살아 있는 환경체험장이 될 것이다. 시는 생태힐링공원 조성사업과 맞물려 올해까지 건물구조 안전진단과 실시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중 착공 및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힐링공원 조성지에 인접한 석수하수처리장에 대해서는 악취를 차단해 친환경 시설로 거듭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덮개 신설과 탈취설비를 설계중이다. 내년 중 착공해 2023년 말 완료 예정으로 있다. 이와 아울러 총인처리시설 재건설도 추진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생태힐링공원이 조성되는 석수3동 583일원은 와룡산과 석수산을 양편에 두고 있고, 앞쪽에는 물 맑은 안양천이 흘러 최적의 자연생태환경지로 꼽힐만하다며, 시민들의 미래환경 마인드 함양과 삶의 만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양시, 하천 생태계 살리면서 일자리 늘린다
고양시, 하천 생태계 살리면서 일자리 늘린다
[공정언론뉴스]고양시에서 생태하천을 보호하기 위해 중장년들과 청년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시가 진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다. “드림하천 매니저”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다. 이들은 도천대장천, 공릉천, 장월평천 등 고양시내 주요 하천을 순회하며 하천생태계 교육,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생태하천 물 살리기 작업을 한다. 이 팀에 15명이 넘는 고양 희망 청년 인턴 참여자들이 합세했다. 참여 청년은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며 내 손으로 직접 하천을 깨끗하게 관리하니 평소에 무심코 지나친 하천길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실내에서 일하다가 야외에서 땀을 흘리니 노동의 보람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가 추진 중인 ‘생태하천 보전 활동’은 지난해 민관 거버넌스 분야, 청소년 물 환경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고양 희망 청년인턴 사업 등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생태하천 보전, 시민 환경운동의 확산이라는 성과도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가 추진 중인 하천 정비사업에는 희망 청년인턴 18명을 비롯해 신중년 경력형,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명이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양시 주요 사업과 공공일자리사업을 연계해 사업의 효과성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고양하천 네트워크를 구성해 생태하천 보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는 현재 시민을 주축으로 72개 단체 1만 8천여 명의 하천 지킴이들이 활동 중이다. 하천지킴이들은 공릉천, 창릉천, 도촌대장천, 장월평천 등 4개 하천 수계별 네트워크에서 자율적 생태하천 보전 활동을 전개 중이며 1단체 1하천 갖기 운동 등의 특색 있는 하천 살리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생명(바이오) 데이터의 공유 생태계 활성화 첫걸음
생명(바이오) 데이터의 공유 생태계 활성화 첫걸음
[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7월 23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소재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을 방문하여 감염병 전문가들과 전임상 시험 데이터의 수집․공유를 위한 온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마우스사업단의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는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들과 함께 바이오분야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구축 중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에 연계되어 다른 바이오 분야의 데이터들과 함께 연구현장에 공유될 예정이다. 감염병 전임상 시험 데이터는 신‧변종 감염병과 같은 바이오 재난 대응에 중요한 생명연구자원으로서 연구․산업 현장에서 활용 수요가 높아 바이오 연구데이터의 공유 생태계 활성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가 코로나-19 유행 초기부터 전임상 시험을 위해 지원해 온 마우스사업단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의 효능검증을 위한 전임상 시험에 선정된 기관들을 무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전임상 시험은 신약을 개발할 때 인체 대상의 임상시험 전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시험 하는 것을 뜻하는데, 마우스사업단은 연구용 동물 모델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실험 및 결과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참여 기관의 동의하에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작년 8월부터 현재까지 마우스, 햄스터 시험에 38개 기관의 코로나 -19 치료제와 백신 후보물질의 전임상 시험을 지원하고, 9개 기관을 추가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지원하여 바이오 재난에 조기 대응이 가능한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용홍택 1차관은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과 전임상 시험 데이터의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감염병 전임상 데이터의 효율적인 수집․공유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전임상 시험 데이터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바이오 연구데이터가 공유될 수 있도록 산학연관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용홍택 제1차관은 “민간에서 구축하고 공유하기 어려운 전임상 시험 데이터가 연구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임상단계에 투입되는 비용 절감과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하고, “지금 정부가 구축 중인 국가 바이오 데이터 스테이션을 통해 연구현장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빅데이터로 활용한다면 더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투자자·정부 3요소 구성,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발표
기업·투자자·정부 3요소 구성,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발표
[공정언론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20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를 발표하면서 민간 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우리 경제의 성장 축으로 자리잡은 창업·벤처 업계의 동향과 생태계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계량화된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STEPI)의 김선우 박사 연구팀과 한국산업기술대 고혁진 교수와 서울과학기술대 안용길 교수 등이 함께 참여한 해당 연구는 국내 창업·벤처기업 외에 창업·벤처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주는 투자자와 정부까지 분석 범위에 포함했다.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 개요 및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합지수 모형은 생태계의 주요 주체인 창업·벤처기업, 투자자, 정부를 대상으로 한 세부지수인 기업, 투자, 정부지수로 구성됐으며, 각 세부지수 값은 종합주가지수 방식을 활용해 2010년도를 기준으로 2020년도까지 개별 연도별로 산출했다. 2010년부터 도출된 지난 10년간 종합지수 값은 매년 꾸준히 상승했으며, 2020년도는 기준년도 대비 약 2.8배 상승한 284.7*을 기록했다. 이번 발표 세미나는 ‘창업·벤처 생태계 종합지수’의 개발 배경, 세부 분석결과 발표뿐만 아니라, 벤처·스타트업계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창업·벤처 생태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지수 개발 배경과 주요 결과에 대한 기조발표(발표자 :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 전세희 과장)를 시작으로, 세부 분석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주제발표(발표자 : STEPI 김선우 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 이후 창업·벤처 생태계의 일원들로 구성된 민간 패널위원들이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생태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중기부 전세희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이번 지수 개발 배경은 창업·벤처 생태계의 성장 모습을 계량화 해보는데 의미가 있으며, 생태계의 성장은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정부 등 생태계 주체가 모두 노력해 만들어낸 성과”라 언급하면서, “중기부는 이번에 개발된 종합지수를 향후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정책개발의 참조지표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생태동화 무료 보급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생태동화 무료 보급
[공정언론뉴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생태동화 등 기존 자체 도서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로 제작하여 6월 15일부터 국립장애인도서관, 맹아학교 등 관계기관 105곳에 무상으로 보급한다. 이번 점자도서는 국립생태원에서 2017년에 발간했던 ‘에코스토리 빙글빙글 물방울의 여행’과 2019년 발간했던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세계 옛이야기‘ 동화책 2권을 담은 것이다. 이들 동화책은 각각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와 2020년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각지의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세계 옛이야기 속 다양한 생태정보들을 재밌는 동화로 엮어냈다. 시작장애인용 점자도서는 손으로 문자를 읽는 특성을 고려하여 점자 눌림 훼손 방지를 위해 양장도서로 제작되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원본 도서의 원고와 그림을 점자와 함께 인쇄하여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점자도서 무상 배포 대상 외에도 시각장애인과 관련된 기관이 요청할 경우, 점자도서를 추가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서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해 읽을 수 있도록 전자점자도서로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점자도서 보급을 통해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생태에 관심을 두고 쉽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 관련 저작물을 지속해서 개발하는 등 생태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트윈 생태계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디지털 트윈 생태계 실현을 앞당기겠습니다
[공정언론뉴스]정부가 국가 공간정보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 활성화와 디지털트윈 기술 확산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문화재청(청장 김현모),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명준) 등의 기관은 각각의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를 협약한 기관과 공동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6월 7일 「2021 국가공간정보 공동 활용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재청,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마다 보유하고 있는 공간 정보 데이터를 융·복합 활용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공간정보를 보다 정교하게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댐’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비스의 개발과 미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농식품정보(팜맵), 교량터널제원, 문화재정보, 3D 도시모델 등의 공간정보가 공동으로 활용됨으로써 농업컨설팅, 침수지역의 3D 분석, 교량안전관리 등 신산업을 활성화하고 도시 안전관리에 효율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한국판 뉴딜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공간정보는 디지털 트윈 생태계 실현을 앞당기는 핵심 자원”이라면서, “공간정보의 융·복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