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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누리돌봄센터, '아침 돌봄' 시범 운영
'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누리돌봄센터, '아침 돌봄' 시범 운영
시흥시는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누리돌봄센터 ‘아침 돌봄’을 일부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모의 이른 출근 시간과 방학으로 생기는 아침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아침 돌봄은 아이누리돌봄센터 이용자 조사를 통해 수요가 확인된 센터 중 일부 센터에서 오는 25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관내 아이누리돌봄센터는 지난 2019년 처음 설치돼, 현재 총 15개소가 설치·운영 중이다. 방학 중에는 기존 운영시간인 9시~19시에서, 수요가 늘어나는 시간대인 8시 또는 8시 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함으로써 오전 돌봄 시간을 더욱 확대한다. 이로써 아이들의 학습 및 급·간식 지도, 숙제· 독서지도, 예체능 등 특기 적성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지원한다.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한 학부모는 “아침에 일찍 출근할 때 혼자 남아있는 아이가 걱정되고 불안했는데, 이제는 돌봄센터를 통해 이른 아침에도 돌봄을 받게 돼 안심”이라면서 이번 시범 운영을 반겼다. 시 관계자는 “아이누리돌봄센터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자,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는 돌봄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운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악취 없는 시흥시 만든다' 시흥스마트허브 총력 대응 '박차'
'악취 없는 시흥시 만든다' 시흥스마트허브 총력 대응 '박차'
시흥시가 악취방지법을 위반하는 사업장의 대응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시는 2022년 상반기에 시흥스마트허브 내 악취배출 사업장 656개 중 370개소를 점검했다. 그중 법적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거나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8개소를 적발해, 개선 명령 6건, 사용 중지 1건, 병과 고발 등 2건 등을 진행하며 악취 없는 건강한 도시 가꾸기에 힘을 쏟고 있다. 악취의 강도는 직접 관능법으로 판정하며 0도(무취), 1도(감지 냄새), 2도(보통 냄새), 3도(강한 냄새) 등 총 6개의 강도로 구분한다. 특히 시는 실시간 주민 모니터 악취 제보로 매일 악취 상황을 판단, 이에 대응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해 상반기 기준, 3도 이상의 주민 모니터 악취 제보가 41건 발생했는데, 올 상반기 발생 건수는 20건으로 약 50% 감소했고, 같은 기간 악취 민원 건수도 작년 대비 86건에서 83건으로 약 3%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시는 악취 단속뿐만 아니라 악취 원인 분석, 유지관리 컨설팅, 시설개선 자금지원 등 스마트허브 악취 저감 지원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지원금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이로써 스마트허브 내 전반적인 악취 강도와 민원은 지난해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상태다. 또한, 시민 참여 악취 발생 저감 및 적극적인 감시 활동을 위해 지난 3월부터는 민간환경 감시원을 운영 중이며, 악취 발생 신고 즉시 공무원과 감시원이 출동해 즉시 민원 응대가 가능하도록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7~8월 더운 여름철에 유독 심해지는 악취를 막기 위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이다. 시흥시 대기정책과장은 “악취가 사회 주요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정왕 및 배곧지역 주거 시민이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악취배출 사업장을 더욱 철저히 점검해 악취를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2022년 청소년 자연생태 대탐사' 참가자 모집
수원시, '2022년 청소년 자연생태 대탐사' 참가자 모집
수원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2022년 청소년 자연생태 대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학생 80명을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8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자연생태 대탐사’는 수원지역 청소년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경기상상캠퍼스 자연 탐사·자연 정화 활동 ▲서울대학교 수원수목원 탐방(수목원 해설, 탑동 시민농장 이야기) ▲‘너구리 박사’ 박병권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대표의 생태 인문학 이야기 ▲‘에코티어링(나침반과 지도를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생태 탐험)’ 체험(생태 공예, 비밀의 숲 보물찾기 등)을 운영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에 게시된 ‘2022 청소년 자연생태 대탐사 참가자 모집’에서 볼 수 있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참가자에게 자원봉사(자연 정화 활동) 시간 4시간을 부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름방학 생태 캠프에 참가해 또래 친구들을 만나고, 자연환경도 체험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생태 감수성을 키우도록 자연을 탐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계획' 추진
용인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계획' 추진
용인시는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과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을 위해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계획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수립하는 것으로 에너지 중점관리 기간인 7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모든 공공시설에 적용된다. 시는 우선 적정 실내 온도 유지를 위해 공공청사 등에서 실내 평균온도를 28℃ 이상으로 유지키로 했다. 단, 학교·도서관·의료시설·사회복지시설 등은 제외한다. 업무용 건물의 경우엔 햇빛이 잘 드는 창문 쪽 전등은 소등하고 조명기기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엘리베이터의 경우, 5층 이상의 건물은 격층 운행하거나 일정 층 이상과 이하로 구분운행해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또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 상시 실내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정부 지침에 따라 전력 소모가 심한 시간대에는 냉방기구 가동도 잠시 중단한다. 경기도 지역은 오후 16:00~16:30까지 냉방기구 가동이 중단된다. 이와 함께 시는 별도 점검반을 꾸려 구청과 각 읍‧면‧동의 에너지 이용실태를 점검하고, 통장회의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나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M4101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전환
용인 M4101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전환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역에서 서울 숭례문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최근 수지구 상현역과 숭례문을 왕복하는 M4101번 버스에 대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면허를 발급함에 따라 M4101번 버스가 오는 25일부터 증편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운행 차량은 기존 16대에서 21대로 늘어나고, 하루 운행횟수도 83회에서 121회로 확대된다. 배차간격은 기존 10~20분에서 7~15분 간격으로 단축된다. 21대의 차량 중 18대는 신차로, 차량 내 스마트 환기시스템과 좌석마다 USB충전 포트를 갖추고 있다. 3대는 지난해 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투입한 2층 전기버스다. 운수업체는 기존에 M4101번 버스를 민영제로 운행하던 ㈜경기고속이 선정됐다. 버스 운행이 준공영제로 전환되면서 운영비는 용인시와 경기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각각 지원하고, 노선은 용인시가 관리하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민영제에선 21대 운행 허가를 받고서도 수익 문제로 16대밖에 운행하지 못하는 등 수익성을 우려하는 운수업체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노선과 배차간격이 결정돼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전가됐으나 준공영제 전환으로 그 부작용이 크게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서울로 오가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광역버스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환승연계 노선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기흥구 동백지역에서 서울 서초구 교대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M4455번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준공영제 대상 노선으로 반영되도록 지난 5월 경기도를 통해 신청한 상태다.
수원시,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원시,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
수원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광역·기초자치단체별로 종합대상·정책대상·소통대상을 선정하는데, 수원시를 비롯한 7개 기초지자체가 종합대상을 받는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 청년정책관 설치 ▲수원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청년 거버넌스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 ▲28청춘 청년몰 활성화 지원 ▲청년 맞춤형 주거 지원 ▲청년바람지대 운영 ▲청년 온라인플랫폼 구축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2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청년정책관’을 설치한 수원시는 ‘수원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비전을 선포하는 등 청년정책을 추진할 기틀을 마련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협의체 등을 구성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거버넌스’를 추진했고,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대여·교통비 지원·대학생 장학금·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등으로 청년들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청년의 삶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선 8기에도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 달리기가 엄청 빨라요. 이젠 막차 타기 위해 제발 그만 뛰고 싶어요” 경기도, 도민 희망 가사에 담은 ‘희망 댓글송’ 공개
“저 달리기가 엄청 빨라요. 이젠 막차 타기 위해 제발 그만 뛰고 싶어요” 경기도, 도민 희망 가사에 담은 ‘희망 댓글송’ 공개
“그거 아세요. 저 청약 당첨됐어요. 언젠가는 나도 이런 자랑 해보면 좋겠어요” “그거 아세요. 저 달리기가 엄청 빨라요. 이젠 막차 타기 위해 제발 그만 뛰고 싶어요” 경기도가 민선 8기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경기도민의 희망을 가사로 담은 노래 ‘희망 댓글송’을 제작, 22일 공개했다. 경기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희망 댓글송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경기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접수된 도민들의 소소하고도 일상적인 희망을 가사에 담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는 도민이 올린 개인적 소망, 경기도에 바라는 점을 담은 댓글 3천800여 건 중 42건을 선정해 가사로 활용했다. 가사 내용을 살펴보면 “3주 연속 야근했네. 내일은 제발 칼퇴입니다”, “꿈만 같은 소원 내 집 마련 꼭 하고 싶죠” 같은 개인적 희망부터 “정년퇴직했어요. 제2의 인생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경기도 되길 기대합니다”, “기흥구 고매동 주민입니다. 용인민속촌 할인방법 없을까요?”처럼 경기도에 바라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희망 댓글송’은 경기도청 홍보미디어담당관 소속 직원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노래 마지막에 나오는 내레이션은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기대하는 중년 남성,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등 다양한 연령층의 도민이 직접 참여했다. 멜로디는 구독자 77만 명의 인기 유튜버 ‘과나’의 ‘그거 아세요’ 음원을 활용했다. ‘그거 아세요’ 역시 유튜버 과나가 구독자들의 댓글을 활용해 만든 노래로 알려졌다. 박연경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도민들의 소소한 일상의 모습이나 희망 등을 담은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 속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다”면서 “희망 댓글송을 시작으로 도민들과 작은 것부터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재학생이 들려주는 성장통 이야기 시흥시-서울대 온라인 교육플랫폼 '스누지' '성장통 시즌2' 시작
서울대 재학생이 들려주는 성장통 이야기 시흥시-서울대 온라인 교육플랫폼 '스누지' '성장통 시즌2' 시작
시흥시가 서울대와 함께 운영 중인 온라인 교육플랫폼 '스누지'에서 서울대 학부생의 경험을 공유하는 영상 콘텐츠 ‘성장통 시즌2’를 지난 21일부터 업로드했다. ‘성장통 시즌2’는 서울대학교 학부생들이 겪었던 청소년 시기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현재 청소년이 지닌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콘텐츠다. 이번 첫 영상은 심리학과 김진희 학생이 참여해 성장통 이야기를 들려줬으며, 이후 서울대생 7명의 이야기를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업로드할 예정이다. '스누지'는 2010년부터 시흥시와 서울대학교가 오프라인으로 운영해온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의 인원 및 장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020년부터 구축한 온라인 교육플랫폼이다. '스누지'를 통해 시흥시-서울대 교육프로그램의 동영상과 함께 서울대 교수들 많은 강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성장통’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질문에 서울대 교수들이 답하는 ‘모든G 물어보살’, 시민들의 지식나눔 영상 ‘시민지해’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 및 역사, 문화예술, 과학,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영상 1,500여 편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흥시는 ‘부패 없는 도시, 청렴한 시흥’을 조성하기 위해 보조금 정산 및 수행상황의 철저한 점검 등을 통해 공공재정의 투명한 사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선 8기 '새로운 수원 기획단'은 순항 중
민선 8기 '새로운 수원 기획단'은 순항 중
민선 8기 수원시 시정 방향을 설정할 ‘새로운 수원 기획단’이 19일부터 분과별 회의를 시작했다. 19일 문화·복지분과, 자치·교육분과가 첫 회의를 했고, 20일 경제분과, 21일 도시분과 위원들이 회의를 열었다. 25일에는 환경분과가 첫 회의를 할 예정이다. 첫 회의에서는 각 분과가 민선 8기 60대 약속사업과 40대 희망사업의 보완할 사항 등을 점검한 후 정책화·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분과별로 2~3개 소분과를 구성해 소분과별로 전문 분야를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7월 14일 출범한 ‘새로운 수원 기획단’은 민선 8기 수원시의 비전과 중점전략 등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공약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한다. ▲경제분과 ▲도시분과 ▲환경·교통분과 ▲문화·복지분과 ▲자치·교육분과 등 5개 분과와 ‘사회통합위원회’, ‘공항이전위원회’ 등 2개 특별위원회로 이뤄져 있다. 해당 분야 교수, 전문가, 수원시 거버넌스 기관·단체, 시민단체 대표·임원 등 85명이 위원을 활동한다. 공동단장은 황인국 (사)생활정책연구원 이사장, 오영균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이다. 새로운 수원 기획단 5개 분과는 9월까지 주 1~2회 회의를 열고, 약속사업 정책 수립·제안·자문 등에 참여하며 주도적으로 시정운영 정책을 설계한다. 시정 운영을 주제로 하는 시민토론회에도 참가해 시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새로운 수원 기획단은 시정의 비전과 목표, 전략을 담은 ‘민선 8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해 10월 초에 열릴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