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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달 15일까지 전문분야 시민감사관 5명 공개모집
하남시, 이달 15일까지 전문분야 시민감사관 5명 공개모집
하남시(김상호 하남시장)는‘전문분야 시민감사관’을 이달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감사관제’는 시민이 감사에 참여, 시정감시 기능 강화, 감사의 투명성 및 시정 신뢰 제고를 위해 2018년 말 조례 제정 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제1기 시민감사관에 전문분야 17명, 일반분야 13명 등 총 30명을 위촉한 바 있다. 김상호 시장은 ‘시민감사관제’를 비롯해 ‘백년도시위원회’, ‘공공갈등심의회’를 3대 시민협치 플랫폼으로 제도화,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 모집인원은 5명, 모집분야는▲산업 ․ 경제 ▲도시 ․ 개발 ▲복지 ․ 문화 ▲자치행정 등 분야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무보수 명예직이나, 간담회 ‧ 감사 등에 참여하는 경우 예산 범위 내 소액의 수당을 지급한다. 주요임무는 시 자체감사 참여 ‧ 자문, 위법부당한 행정사항 또는 공무원 부조리 등에 대한 감사요구 등이다. 김상호 시장은 “공무원들이 인식 못한 문제나 불합리한 관행 등을 개선하는데 시민감사관들의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됐다”며 “시민감사관제를 통해 투명행정, 시정신뢰 제고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격요건,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청렴감사관(☎031-790-52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호 하남시장, “지역화폐 발행 확대 등 지역경기 회복 집중”
김상호 하남시장, “지역화폐 발행 확대 등 지역경기 회복 집중”
하남시(김상호 하남시장)가 지역화폐 ‘하머니’를 특별 할인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달 한 달간 하머니를 10% 특별 할인하고, 월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증액한다. 평상시는 6% 할인, 월 충전 한도는 50만원이다. 김상호 시장은 지난 달 1일 시정연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회복을 위해 올해 역시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지난 해 시는 총 1,240억(일반발행 964억, 정책발행 276억)의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전년대비 700%이상 증가,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판매액 중 인구수 대비 1위를 기록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 확대 발행 등을 계속해 나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머니’는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지역 내 전통시장 ‧ 학원 ‧ 주유소 ‧ 미용실 ‧ 음식점 ‧ 병원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및 일부 연매출 10억원 초과 사업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구매방법, 사용처 등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홈페이지-하머니 알림판을 참고하면 된다.
하남로타리클럽·독도사랑 하남운동본부·미사강변봉사단·초록하남봉사단,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떡국떡 전달
하남로타리클럽·독도사랑 하남운동본부·미사강변봉사단·초록하남봉사단,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떡국떡 전달
하남로타리클럽(회장 장지헌), 독도사랑 하남운동본부·초록하남봉사단(회장 이운범), 미사강변봉사단(단장 배순옥), 초록하남봉사단(단장 양보라매)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떡국떡 300kg를 전달하였다. 하남로타리클럽, 독도사랑 하남운동본부, 미사강변봉사단, 초록하남봉사단이 칼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가고 계신 독거노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약 3,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남은 후원금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고민하다가, 복지관에 떡국떡 300kg를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지헌 회장, 이운범 회장, 배순옥 단장, 양보라매 단장, 노규영 고문이 참석하여 더욱 뜻깊은 전달식이 되었으며, 각 기관은 김장봉사, 연탄봉사, 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및 어르신 도시락 봉사 등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하남로타리클럽 장지헌 회장은“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추운 시기에 여러 기관들의 뜻을 모아 떡국떡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떡국을 만들어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모두가 어렵고 외로운 시기에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하남로타리클럽, 독도사랑 하남운동본부, 미사강변봉사단, 초록하남봉사단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며“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마음을 함께 담아 떡국떡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2020년 ‘빛나는 하남’ 10대 뉴스 선정
하남시, 2020년 ‘빛나는 하남’ 10대 뉴스 선정
하남시는 올 한 해 추진한 주요시책 및 성과 10대 뉴스를 선정, 31일 발표했다. 올해 이슈가 된 주요뉴스를 살펴보자. ① 하남시 최대 숙원 ‘지하철 5호선 하남선 1단계 구간 개통’ ‘지하철 5호선 하남선 1단계(미사역~하남풍산역)’가 지난 8월 개통, 운행을 시작했다. 하남선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미사지구, 덕풍동을 거쳐 창우동까지 7.7㎞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하남 미사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반영되어 추진됐다.현재 하남선 1단계 구간은 지하철 8량이 평일 출퇴근 시간(첨두 시) 10분, 그 외 시간(비첨두 시)은 12~24분 간격, 공휴일은 12~24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현재 일일 미사역 21000여명, 하남풍산역 8000여명의이용하고 있다. ② 하남방역 대표 모델, 전국 최초‘호흡기감염클리닉’운영 코로나 확산 초기, 민간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와 역학적 관련성은 적으나 발열 등 증상 있는 호흡기 질환자들을 위해 리모델링을 준비 중인신장도서관에 음압시설 등을 갖춰 전국 최초로‘호흡기감염 클리닉’을설치했다. 보건소와 민간병원이 협력, 민간병원 의사가 진료봉사를해주고 있다. ‘민간협력 ‧ 협치’로 대표되는 ‘하남방역’모델 중 하나로, 해외 언론사에 보도될 만큼 전국적 모델이 되었다. 올해 정부는이를 모델로 전국 1천여 곳에 호흡기감염 클리닉을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흡기감염클리닉’은 코로나19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가진 환자를 전담하며 방역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③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 2028년 개통 확정 지난 29일 지하철 9호선 하남 미사 연장(안)이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포함돼 2028년 개통이 확정됐다. 하남 연장안이 포함된 9호선 계획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본계획’수립 ▲2024년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2024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LH의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사업 검토결과 경제성이 높게 나와2021년 상반기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2021년 중 법정계획(국가철도망계획 또는 경기도철도망계획) 차질 없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④ 하남시 교통혁명의 시작 – 교산광역교통대책(5철․5고․5광)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하남교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지난 5월확정됐다. 총 20개의 ▲도로 ▲도시철도 ▲BRT ▲광역버스(차고지) ▲환승시설 등 각종 교통대책을 총 망라하는 광역교통대책으로서, 기존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비용의 2배 이상인 약 2조400억원이 투입되는대규모 교통대책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의 중심도시, 수도권의 가장 편리한 교통도시가 되기 위해 5철(철도)·5광(광역간선도로망)·5고(고속도로)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교산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이 확정됨으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써 하남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원도심과 신도시의 연계성 향상으로 도시 전체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⑤ 폐촉법 개정 – LH폐기물부담금 반환소송 관련 하남시·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공동 건의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지난 5월 20대국회(제378회 국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 택지개발 시 사업시행자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에 대한 올바른 기준이 마련됐다. 법률 개정으로 사업시행자의 폐기물처리시설 직접 설치가 의무화됐고 시설을지하에 설치하거나 그 설치비용 상당의 부담금 납부 및 지자체와 협의해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하남시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그간 법령상의 근거 미비로 전국 지자체가 사업시행자와 겪었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와 관련된 분쟁에 대한 중요한 기준점을 마련했다. ⑥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하남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하남시는 지난 9월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민이 백신이다 환경이 방역이다!’를 모토로 ‘하남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
김상호 하남시장, “자활사업‧사회복지관 종사자, 어려운 이웃에 큰 힘”
김상호 하남시장, “자활사업‧사회복지관 종사자, 어려운 이웃에 큰 힘”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활사업분야 및 사회복지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시상했다. 이날 사회복지관 유공 표창을 수상한 ㈜아트에이브이 권우철 대표는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 2008년부터 정기적인 후원자로서 꾸준한 나눔의삶을 실천해 왔다. 또 2017년부터 하남시미사강변복지관에 꾸준한기부를 해 온 왓썹영어학원 최문희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원생들과 함께‘아이스컵챌린지’를 진행하면서 모금한 120만원을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미사강변복지관에 후원해 표창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혜성 사례관리팀장,2005년부터 결식아동 식사지원을 해 온 정정자 봉사자,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로 경로식당 조리장으로서 일해 온 진윤금 조리장, 미사강변복지관나눔카페의 바리스타로서 봉사활동을 해 온 권옥희 봉사자가 사회복지관 유공으로 시장상을 수여했다. 자활분야 유공자로는 자활사업단 전담 관리자 김연수 씨가 도지사상을수상, 자활사업 참여자로서 서아영,김문희 씨가 시장상을 수상했다. 하남지역자활센터의 김현정 팀장은 사업단의 안정화 및 참여주민들의 갈등을 해소해 사업단 매출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시장상을 수상했다. 김상호 시장은 “추운겨울 차가운 눈 속에서도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처럼 힘든 환경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땀과 수고가 있었기에 올 한해 우리의 이웃들은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라는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상호 하남시장, 환경기초시설 근무환경 개선 ‘약속’
김상호 하남시장, 환경기초시설 근무환경 개선 ‘약속’
김상호 하남시장은 “환경기초시설이 하남시가 녹색환경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치하하면서, 시설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에 따르면 김상호 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경기초시설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 행사를 갖고, 관련법규의 개정과 폐기물처리시설 부담금 소송 대응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운동관계자 3명과 환경기초시설 근로자 7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은 기후온난화 시대에 필요한 모범적인 모델로서 하남시가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위한 초석이 되었으며, 오늘날 이러한 시설이 하남시에 입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모두의 노력이 함께 했기 때문”이라며, “시설 설치비와관련된 소송 대응은 물론 하남시의 요구로 발의된 ‘폐기물시설 설치촉진법’에 개정에 함께 노력해준 시민대책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환경기초시설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코로나19로 폐기물이 급속히 증가되고 있음에도 시설의 정상 가동과 원활한 폐기물 처리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수행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직원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과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은 전국 최초로 소각시설과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 하수처리시설을 지하에 복합적으로 설치하고지상에는 공원과 주민편익시설을 운영해 전국 지자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도 찾는 우수 모델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