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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띵동! 마음듬뿍, 온기듬뿍 명절음식 꾸러미 전달’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띵동! 마음듬뿍, 온기듬뿍 명절음식 꾸러미 전달’
[공정언론뉴스]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선용)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더 어렵고 힘들어진 저소득층 홀몸어르신에게 8일 설맞이 명절음식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불고기, 전, 잡채 등을 정성껏 요리하여 떡국 떡, 만두, 김치와 함께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어 36가정에 전달했다. ‘사랑의 꾸러미’전달 사업은 2021년도 중앙동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가구에 맞춤 물품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최선용 위원장은 “올 겨울은 코로나19라는 위기상황과 겹쳐 소외계층이 예년보다 더욱 춥고 힘들게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설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경준 중앙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평택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공정언론뉴스]평택시는 2021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팽성원정1지구 등 9개 지구를 선정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토지・임야조사사업 당시 작성・등록된 지적공부와 토지의 실제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현실경계 기준으로 새로이 지적경계를 설정해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시는 2021년도에 9개 지적재조사지구(팽성원정1지구, 팽성노와1지구, 칠괴1지구, 서탄사리1지구, 고덕방축1지구, 진위동천1지구, 청북옥길1지구, 안중덕우1지구, 현덕인광1지구) 2,025필지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해 주민공람・공고 및 안내절차 등을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온라인이나 소규모 형태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연내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지적측량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2012년부터 두정지구를 비롯한 13개 지구(3,492필지, 275만9천㎡)에 대해 지적재조사를 마무리 했고, 2019~2020년 사업 10개 지구(2,678필지, 166만8천㎡)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로 2021년 9개 지구(2,025필지, 110만㎡)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2021년 팽성원정1지구 등 9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소함은 물론 토지의 이용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