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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육군 8기동사단 소속 조성민 상사, 쌀·라면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양주시 육군 8기동사단 소속 조성민 상사, 쌀·라면 기부로 따뜻한 나눔 실천
[공정언론뉴스]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일 양주시 육군 8기동사단 조성민 상사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3포, 라면 3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성민 상사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목욕봉사, 연탄 나눔, 청소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재단에 매달 꾸준히 후원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과 라면은 조성민 상사가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가정, 장애인가정 등 총 3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조성민 상사는 “군인이라는 신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사명감이며 따뜻한 온정은 나눌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살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권순용 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나눔을 해주신 조성민 상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손길 덕분에 올해 겨울은 보다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민 상사는 지난달 9일 갑자기 쓰러진 아파트 경비원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공로로 의정부소방서장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트럭과 오토바이 충돌사고 현장에서 응급처치와 차량통제를 실시해 2차 사고를 예방한 바 있다.
시흥제일 새마을금고, 정왕본동에 사랑의 라면 기탁
시흥제일 새마을금고, 정왕본동에 사랑의 라면 기탁
[공정언론뉴스]시흥제일 새마을금고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월 30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개입 13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을근 정왕본동장을 비롯한 맞춤형복지팀 직원들과 시흥제일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기탁 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흥제일 새마을금고는 연말이면 해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라면 후원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잇고 있다. 이웃돕기를 위한 자체 기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정왕본동을 비롯한 5개의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후원 활동을 펼칠 뿐 아니라, 15,000여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3,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양복근 시흥제일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들게 살아가고 있어, 연말연시라도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련해 주신 후원 물품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