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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계획 선정 사전투표 실시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계획 선정 사전투표 실시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계획 선정 위한 사전투표 실시. (사진=구리시청)>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달 27일 주민총회를 앞두고,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계획 선정"을 위해 8일부터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주민투표는 수택3동 거주 혹은 생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투표는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8일부터 26일까지 QR스캔을 통해 시간제한 없이 진행되며, 오프라인 투표는 8일부터 27일까지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1층 종합민원실 앞 투표판에서 10:00~17:00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주민 투표 당일인 27일에는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투표소에서 10:00~14:00까지 투표소를 운영한다. 이번 투표에 선정된 사업계획은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놀이터 시리즈 ▲기초수급어르신 생활환경 개선 ▲지구환경 체험 사업 ▲장자못축제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등으로 지난 6~7월 분과별 회의 및 정기회의를 통해 상정된 안건이다. 자치계획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는 오는 27일 개최되는 수택3동 주민총회에서의 본투표 결과를 더해 확정된다. 해당 투표 결과는 동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고 선정된 사업은 예산 적정성, 이행 가능성 등의 검토를 거쳐 2023년 수택3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광주도시관리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광주도시관리공사 전경. (사진=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9년·2020년·2021년에 이어 4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해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집단으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3개 분야(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20여 개 주요지표 및 100여 개의 세부지표에 따라 지방공기업의 1년 실적을 점검‧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인권영향평가 실시를 통한 윤리경영 체제 확립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거버넌스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 리빙랩 구축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대응하는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 및 시스템 개발(증강현실 환경교육, 열린 공원 만들기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뒀다. 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4년 연속 우수 지방공기업에 선정되는 큰 성과는 광주시민과 공사 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광주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의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양시 2022년 안양혁신 우수사례 6건 선정, 혁신 경영에 앞장서
안양시 2022년 안양혁신 우수사례 6건 선정, 혁신 경영에 앞장서
전국 최초로 국가 무료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긴급 차량 우선신호 서비스’가 안양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양시는 2일 ‘2022년 안양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첨단교통과 윤정호 주무관이 제출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 구현으로 골든타임 확보!"가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임대망이 아닌 국가 무료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서비스’는 매년 통신비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긴급 차량(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현장 출동 시,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여 출동 시간을 무려 45% 단축했다. 1분 1초가 아쉬운 긴급 차량의 출동 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임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했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했기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는 향후에 경기도를 거쳐,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우수상은 인공지능(AI) CCTV를 기반으로 차량의 이동 시간을 단축한"둔치주차장 침수위험 신속알림 시스템"과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개인정보 안심하고 버리세요” 대시민 하드디스크 파기서비스"가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현장에서 청년 취향 저격하기","스마트 AED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운영", "협업 활성화를 통한 문제 해결 협의체, 현장행정 '만문현답'추진"이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 정책을 펼쳐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안양시는 늘 시민의 행복을 위해 스마트한 혁신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년 안양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7건의 혁신 사례를 접수했다. 그중 1차 심사를 거쳐 6건을 선정했으며 2차 심사로 온라인 국민 설문조사와 시정조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 순위를 결정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2022년도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진=의정부시청)>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257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가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공단의 종합적인 실적을 평가 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세부지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대응노력을 평가에 반영해 올해는 ESG경영에 대한 노력을 지표에 반영하여 평가를 진행했다. 공단은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ESG 경영 체계 구축, ▲K-휘슬시스템을 활용한 윤리‧인권경영 관련 신고센터 구축, ▲기관장 직속 재난안전팀 신설 및 전문인력 확충, ▲코로나 검사를 위한 장애인 특장차량 지원 및 입국자 자가격리 숙소 제공 등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판매처 및 체육시설 대관 확대 운영 등을 통하여 수익 증대를 꾀하였고, 긴축재정 실시 및 자체 공사를 진행하여 대행사업비를 절감했다. 임해명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하나 되어 이룩한 성과"라며 "앞으로 혁신적인 사고 및 효율적인 경영으로 시민을 위한 공단으로 거듭나겠다"이라고 전했다.
시흥시, 청렴혁신평가 ‘수시평가’ 통해 우수 부서 및 직원 선정
시흥시, 청렴혁신평가 ‘수시평가’ 통해 우수 부서 및 직원 선정
<시흥시는 청렴혁신평가 수시평가 통해 공직자 청렴활동을 유도해 께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청)>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혁신평가 수시평가를 시행해 시흥시 10개의 우수 부서와 10명의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위에 평생학습과, 2위에 세정과, 3위에 청년청소년과가 선정됐다. 청렴혁신평가는 시흥시 전 부서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자율적·능동적 청렴활동을 유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해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활동 평가로, 매년 하반기에 정기평가를 진행해 오던 것을 올해에는 상반기 수시평가와 하반기 정기평가로 나눠 평가한다. 올해 처음 시행한 수시평가는 적극적인 청렴활동에 더욱 중점을 두고 평가했다. 수시평가를 통해 수의 계약 등 사업비 집행 관련 주요 사업계획 수립 시, 청렴에 대한 자율 점검의 기회를 마련하는 청렴 체크리스트의 사용을 독려해 공정한 예산집행을 하게 할 뿐 아니라, 각 부서에서 자체적인 청렴 시책을 발굴·추진·홍보 활동을 더 활발하게 펼치게 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정기 평가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청렴활동을 대상으로 10월 중에 실시하며, 2022년도 우수 부서 및 우수 직원은 12월경에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의 청렴성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렴성을 한층 더 꼼꼼하게 점검해 폭넓은 청렴문화 확산은 물론,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더욱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올해 초 수립한 「시흥시 반부패 청렴기본계획」을 통해 ▲청렴역량강화 ▲청렴체계구축 ▲청렴문화 확산을 중점으로,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청년 친화 우수 지자체 선정
수원시,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청년 친화 우수 지자체 선정
<수원시청 전경. (사진=수원시청)> 수원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광역·기초자치단체별로 종합대상·정책대상·소통대상을 선정하는데, 수원시를 비롯한 7개 기초지자체가 종합대상을 받는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 청년정책관 설치 ▲수원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청년 거버넌스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 ▲28청춘 청년몰 활성화 지원 ▲청년 맞춤형 주거 지원 ▲청년바람지대 운영 ▲청년 온라인플랫폼 구축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2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청년정책관’을 설치한 수원시는 ‘수원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비전을 선포하는 등 청년정책을 추진할 기틀을 마련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협의체 등을 구성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거버넌스’를 추진했고,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대여·교통비 지원·대학생 장학금·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등으로 청년들을 지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청년의 삶 전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선 8기에도 혁신적인 청년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