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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실시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실시
[공정언론뉴스]오산시 무한돌봄센터가 지난 7월 15일부터 27일까지 6개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동 통합사례관리 담당자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매월 비대면으로 사례관리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 선정의 적정성, 사례회의 활성화,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점검의 충실성 등 사례관리 핵심 내용을 점검하고 있다. 만족도 조사 주요내용은 ▲모니터링 진행방식에 대한 만족여부 ▲모니터링 수행에 대한 만족여부, ▲모니터링 지표별 어려움 및 개선사항 등 11개 문항으로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전반에 걸쳐 통합사례관리 업무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만족도 조사결과, 모니터링 수행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모니터링 담당자의 전문성 및 의사소통 등 업무추진에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길순 희망복지과장은 “통합사례관리 업무 모니터링을 통해 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위기가구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2년 연속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복지부 우수기관 선정 및 경기도 최우수상 수상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희망동 및 현장방문의 날 운영 등 발굴 체계 구축, 통합지원 우수시군임을 인정받았다.
군포시 수리동,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
군포시 수리동,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
[공정언론뉴스]군포시 수리동은 지역 내 돌봄계층인 900가구를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의 안부 확인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돌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부터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서비스는 지역 내 가야종합사회복지관과 가야 2차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함께 참여해 장마와 무더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900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수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위해 2인 1조로 구성된 8개조를 운영해 돌봄서비스 대상 90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노크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속적인 돌봄을 필요로 하는 노약자 가구에 대해서는 무더위가 이어질 8월까지 수시로 안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수리동 행정복지센터측은 밝혔다. 또한 900가구의 가족 건강을 위해 쿨토시, 만능행주, 마스크 등의 물품과 폭염대비 홍보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안내문 등을 전달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나눔봉사도 실시했다. 고태영 수리동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코로나19는 백신으로! 이웃사랑은 나눔으로'
평택시, '코로나19는 백신으로! 이웃사랑은 나눔으로'
[공정언론뉴스]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시민, 기업체, 단체들의 이웃사랑 실천은 멈추지 않고 있다. 2020년 초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면서 나보다 이웃의 어려움에 더 공감하는 시민들의 기부금품은 예년에 비해 2020년은 대폭 상승하여 24억원을 기록했으며, 또한 올해에도 계속된 코로나19로 지금까지 8억원 가까운 기부금품이 접수되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시민들은 마스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영양제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과 기부물품을 보내줬다. 평택시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기부문화 활성화와 기부자예우를 위한 기부증발급과 후원자 감사행사, 시민포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가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하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발굴을 8월까지 펼칠 예정이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평택시청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제보를 하면 복지상담을 통해 공적 및 민간 후원금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