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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다산1동에 여름철 보양식 물품 전달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다산1동에 여름철 보양식 물품 전달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봉사 모임 ‘함께하는 사람들’의 회원사 종합수지와 개인 회원 이순남 씨는 17일 여름맞이 후원 물품(200만 원 상당)을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여름철 보양식 물품(삼계탕, 열무김치, 과일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물 지정 기탁된 후 다산1동 협의체 위원들의 손길을 거쳐 코로나19 속 폭염 취약계층에게 가가호호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람들’ 관계자는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모두 함께 건강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을 나누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는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변함없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철마기업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길고, 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는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 소재하는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봉사에 뜻을 함께한 회원들은 다방면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덕양구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성금품 전달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덕양구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성금품 전달
[공정언론뉴스]고양시는 지난 15일 '순복음원당교회/덕양구기독교연합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교회 100곳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성금 1천만원과 5백만원 상당의 물품 (쌀 100포, 계란 100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순복음원당교회 고경환 목사, 덕양구기독교연합회 신승규 회장 및 관계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기부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로 성금이 전달되었으며, 관내 어려운 교회에 큰 응원의 메시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 화정동에 위치한 순복음원당교회와 관내 400여곳 교회가 소속된 덕양구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연탄 배달 봉사와 김장 나눔 활동,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왔다. 순복음원당교회(고경환 목사) 및 덕양구기독교연합회(신승규 회장)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렵고 위축된 상황에서 교회들 역시 예외 일수 없으나 지역과 이웃사랑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뜻을 모으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독교 관계자들의 협력에 늘 감사드리며 이러한 온정이 고양시 전체로 확산되어 따뜻하고 활기찬 고양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별미지교 시흥점, 정왕본동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반찬 전달
별미지교 시흥점, 정왕본동 어려운 이웃 위해 사랑의 반찬 전달
[공정언론뉴스]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오을근)는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별미지교(대표 임아연) 한식뷔페 레스토랑을 복지시흥디딤돌 신규업체로 발굴했다. 별미지교는 오는 17일부터 정왕본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정 등 5가구에 매주 반찬 3종류와 국(1식 15,000원 상당)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복지시흥 디딤돌 사업은 시흥시 관내 상점, 기업체 등이 기부에 참여해 음식, 서비스 등을 이웃과 나누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이날 별미지교가 후원업체로 신규등록하면서 정왕본동 복지시흥 디딤돌 참여업체는 총 13개소가 됐다. 별미지교는 ‘함께하는 맛있는 밥상’ 라는 슬로건 아래 저렴한 가격으로 한식의 다양한 맛을 제공하는 한식 뷔페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계절별로 다양한 변화를 주어 구성하고 있으며, 제육볶음, 콩고기 등 대표메뉴를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제공하고 있다. 임아연 별미지교 대표는 “그동안 배곧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했으나, 배소희 정왕본동 구구팔팔봉사대 회장으로부터 정왕본동에 어려운 어르신분들이 많이 거주한다는 말을 듣고 배곧동에서 정왕본동으로 지역을 넓혀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후원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배곧동 뿐만 아니라 정왕본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추후 6개월 이상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실 경우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는 등 후원릴레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 자가격리 가구 비상식량 250세트 전달
안승남 구리시장, 자가격리 가구 비상식량 250세트 전달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10일 1층 민원광장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 비상식량 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은 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유재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NH농협은행이 후원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가격리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생필품 수요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하여 즉석밥, 라면, 즉석반찬 등 11개 품목으로 구성된 비상식량 총 250세트를 구리시 관내 자가격리자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임순 회장은“코로나19 여파로 불가피하게 경제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자가격리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며“우리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도 하루속히 마스크를 벗고 평화로운 일상을 맞이하기 위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시장은“그동안의 어려움을 이겨낸 덕분에 이제 코로나19도 백신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 천만다행이다.”며, “자가격리자분들에게 좀 더 힘내기를 당부드리고, 일상 속 봉사로 이웃을 돌보면서 자가격리 비상식량세트까지 적극 후원해주신 농협은행 및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는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구리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쳐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고양시 화전동, 어르신들에게 ‘효(孝)꾸러미’ 전달
고양시 화전동, 어르신들에게 ‘효(孝)꾸러미’ 전달
[공정언론뉴스]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관내 어르신들에게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효(孝)꾸러미’ 전달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로잔치가 취소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으며, 고령의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은 ‘효(孝)꾸러미’를 관내 대상 어르신 733세대에 직접 방문·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썼다. 강대석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로잔치를 개최하지 못하게 돼 아쉬운 마음이었으나, 이렇게 ‘효(孝)꾸러미’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올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위해 동참해주신 관내 직능단체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은원 화전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못해드려 아쉬웠는데, 작게나마 ‘효(孝)꾸러미’를 전달해드려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게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호평동분회, 사랑애(愛) 성금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호평동분회, 사랑애(愛) 성금 전달
[공정언론뉴스]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부 호평동분회협의회는 지난 10일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창업에 실패하고 어렵게 구직에 성공해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에 전달되었다. 이번 기부는 대상자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구입할 수 있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 형태로 전달되었다. 전달식을 주관한 서상철 분회협의회 회장은 “환경정화활동, 이웃돕기 및 나눔 활동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하다 보니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역화폐 카드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사업실패 후 몸도 마음도 지쳐 구직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영재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자유총연맹 호평동분회의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