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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도서관 영향에 관한 인식 조사로 시민 의견 청취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도서관 영향에 관한 인식 조사로 시민 의견 청취
[공정언론뉴스]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영향에 관한 이용자 인식 조사를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인식 조사는 공공도서관이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어떤 것인지 분석하기 위해 준비하였다. 인식 조사 문항은 도서관 영향 평가 도구인 ‘ISO 16439’를 참고하여 구성하였다. 또한 도서관 담당자 및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개발하여 문항의 타당성에 신중을 기하였다. 설문 조사는 이용자와 비이용자 대상으로 각각 진행한다. 이용자 대상은 도서관별 이용 경험,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 및 도서관 이용 만족도에 관한 분야로 구성하였다. 도서관 이용 경험에 대한 사항은 도서관별 특화 주제에 대한 인식과 관련 서비스 이용 경험 및 기대하는 서비스에 대한 사항에 대해 묻는다.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관한 사항은 도서관이 삶의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며, 개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또 지역사회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 이용 만족도에 관한 사항도 있다. 비이용자 대상으로는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관한 문항과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인식 조사를 시행하는 도서관은 화성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병점도서관, 진안도서관, 봉담도서관, 삼괴도서관, 송산도서관, 송린이음터도서관, 태안도서관, 정남도서관,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동탄목동이음터도서관, 왕배푸른숲도서관,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총 14개 관이다. 본 인식 조사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여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인식 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과 그러한 서비스가 끼친 영향에 대해 묻고 그 결과를 분석 검토하여, 공공도서관이 지역 주민과 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니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북변동‘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건립사업 행안부 승인
북변동‘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건립사업 행안부 승인
[공정언론뉴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9일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건립사업은 김포 북변동 일대의 역사적 건물과 거리를 보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거점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는 김포시 북변동 361-2번지 일원(구 김포경찰서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며,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와 돌봄센터, 도서관, 일자리센터 등을 포함한 복합복지센터다. 총 사업비 530억원을 투입해 7,084㎡ 부지에 지상 5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오는 2023년 준공 목표로 건립이 시작된다. 김포시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에서 추진하는 ‘2020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 건립사업으로 지원 공모를 신청했다. 지원사업으로 당선돼 국비 22.8억원 지원이 결정됐지만, 지난 두 차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여 사업추진이 지연됐다. 하지만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으로써 본격적인 건립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김주영 의원은 그동안‘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당정의 협력을 이끌며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김주영 의원은 “백년의 거리 어울림센터가 변화하는 김포에 발맞춰 원도심과 신도시 주민과의 융합공간, 거점시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 김포시민의 상생융합은 물론, 복지사각지대를 개선하는 등 여러 목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덧붙여 김 의원은 “북변동 원도심 지역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부흥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적기 준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공정언론뉴스]정부는 최근 누적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고, 댐과 저수지 저수율도 평년보다 높은 저수율로 관리되고 있어 당분간 용수공급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377.6㎜로 평년보다 많은 수준이다. 6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7~8월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대비 116% 수준으로, 6월 모내기 마무리까지 농업용수 공급은 원활할 예정이다. 5월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작된 전국 모내기 추진 현황은 86.6%로 전년(85.2%)과 비슷한 수준이며, 전남, 경남 등 남부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마무리 단계이다. 생활 및 공업용수 분야는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과 용수댐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의 107% 이상이나, 일부 도서·산간지역은 지형적 특성 등으로 인해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에 위치한 운문댐은 저수율 저하로 지난 6.3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였다. 또한, 충남 보령댐, 전남 평림댐 등의 지역도 저수율 저하로 인한 가뭄 진입이 우려되어 댐 수문상황 등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최만림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평년 수준의 강수량에도 생활 및 공업용수 분야의 일부지역이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였다.”라며 “모내기의 원활한 마무리, 그리고 일상에서도 물 부족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관계부처와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공정언론뉴스]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추진할 주민세 환원사업과 내년에 추진할 주민세 환원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올해 첫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주민총회에는 온라인 64명, 오프라인 151명, 총 215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투표결과 2021년~2022년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철망산 작은 도서관 외벽 벽화 그리기 사업 등 8개 사업과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인 하안초등학교 후문 정자 정비 사업이 선정됐다. 오프라인 투표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순번을 정하여 1:1 면담을 통해 사업취지와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한 후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토록 했다. 주민자치회는 하안2동 시민과의 대화 장소인 광명극장 로비에 상설투표소를 운영하여 투표 참여율을 높였으며,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오은주 하안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주민자치회에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주민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선택한 만큼 힘을 모아 열심히 추진하겠으며,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다문화 거점도서관 서비스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다문화 거점도서관 서비스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의정부 유일한 다문화 거점도서관으로서 다양한 다문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문화, 언어, 가치관의 다양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다문화사회에 맞는 다양한 다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다문화도서 장서 구축 의정부정보도서관은 10년 전부터 다문화 도서 장서구축에 나섰다. 다문화인이 모국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다문화서가를 만들고, 2019년부터 도서관 내 다문화서가 만들기 경기도사업을 신청해 도비지원을 받아 더 많은 다문화도서를 확보할 수 있었다. 현재 정보도서관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필리핀어 등 19개 언어 총 9천800권의 다문화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 다양한 다문화서비스 제공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다문화도서를 기반으로 하는 다문화서비스를 위해 2014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어 찾아가는 기관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기관대출서비스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다문화인이 모국어로 된 도서를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도록 2개월에 1회 100여 권의 다문화도서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아울러,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보도서관 다문화 도서와 번역된 한국어도서를 함께 소개하는 다국어 추천도서 목록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사업 다문화서비스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정보도서관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후 매년 정보도서관은 다문화 주민의 국내생활 적응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다문화 독서교육 강좌를 신설했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한국어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결혼이민자 부모와의 관계에서 부족한 독서교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를 도와주기 위해 도서관 독서교육을 운영하게 되었다. ■ 도서관과 함께 하는 다문화사회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다문화시대에 이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호존중, 문화교류 등의 지역사회 다문화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아동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달라도 좋아! 온세상 친구들이란 주제로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해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가족 함께하는 다문화를 주제로 한 달 동안 사서컬렉션(사서들이 기획하고 추천하는 도서 컬렉션 전시·소개)을 운영하며, 다문화 체험 만들기 키트를 나눠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비대면 다문화서비스 운영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코로나19 감염증 장기화로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문화 비대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아동들에게 다문화 어울림가방을 제작해 배부하여 집에서도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변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다문화체험 국기만들기 온라인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강좌를 온라인 ZOOM수업으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정보도서관은 코로나19 시대 변화에 맞추어 다문화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국어와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 및 문화적 편견 해소를 위해 도서관의 역할이 강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사업장 업종별 수질오염물질 정보 "한눈에"
사업장 업종별 수질오염물질 정보 "한눈에"
[공정언론뉴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폐수배출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산업종류에 따른 폐수배출시설 현장 실측 조사(전국 536개소) 결과를 중심으로 제작한 ‘수질오염물질 배출목록 안내서’를 6월 9일 발간한다. 산업시설에서 발생되는 폐수는 업종에 따라 배출되는 수질오염물질 항목과 농도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업종별 배출특성에 관한 정보가 중요하다. 이에 과학원은 82개 업종별 배출목록 작성 결과와 폐수배출시설 종류별 배출 특성에 대한 정보를 폐수배출시설 업무 담당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안내서를 마련했다. 과학원은 안내서에 발간목적, 구성, 활용 방법과 82개 업종별 배출목록 결과표를 수록했고, 안내서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요약본을 별도로 제작하여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특히, 배출목록은 폐수배출시설의 현장조사를 통한 수질 오염물질 분석결과와 해외 선진국(미국, EU 등)의 문헌자료 조사결과를 토대로 하여「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별표4에서 분류된 82개 폐수배출시설별, 수질오염물질 51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수질오염물질 51개 항목은 이용자가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출목록을 한 페이지로 정리했다. 과학원은 앞으로도 새롭게 지정되는 수질오염물질과 배출허용기준 신설 항목 등에 대한 조사를 통해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이번 안내서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또는 환경부 디지털도서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안내서 요약본은 지자체 인허가 담당 부서로 배포한다. 김용석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이번 안내서가 폐수배출시설 인허가 업무 담당자들에게 폐수배출시설별 배출 가능한 수질오염물질 항목과 농도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포시 중앙도서관, '청년, 여행을 떠나다' 운영
군포시 중앙도서관, '청년, 여행을 떠나다' 운영
[공정언론뉴스]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청년 독서토론 모임을 지원하는 '청년, 여행을 떠나다' 프로그램을 7월부터 운영한다. 이 사업은 관내 청년들이 문학과 철학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 및 글쓰기를 하면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사회현상에 대한 깊이있는 사고와 발전적인 인간관계 형성을 도와주면서, 이를 통해 청년 독서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여행 기회가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독서모임을 통해 괴테 등 명사들의 여행 관련 도서 6편을 읽고 갇힌 울타리를 넘어 자유로운 사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청년, 여행을 떠나다'는 관내 청년층(19세 ~ 39세)을 대상으로 ZOOM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매달 한 차례씩 정해진 도서를 읽고 마지막 주 월요일 자정까지 간단한 감상문을 작성한 후, 이를 토대로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 12월까지 진행된 토론 내용을 문집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청년, 여행을 떠나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6월 10일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군포시 최명수 도서관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개인의 소통 단절을 극복하고, 제4차 사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인문학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여행을 떠나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주시 한울도서관, 도전! 책 그리는 가족 운영
파주시 한울도서관, 도전! 책 그리는 가족 운영
[공정언론뉴스]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가족이 함께 하루에 한권 그림책을 읽고 그리기와 독서 미션을 수행하는 ‘도전! 책 그리는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이 1일 1권의 그림책을 읽고, 그리기와 독서미션을 온라인 밴드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다른 팀의 독서 인증을 함께 보고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고 독서력을 증진하는데 의미가 있다. 지난 2월에 시행된 ‘도전! 책읽는 가족’, 5월에 시행된 ‘도전! 책 쓰는 가족’의 세 번째 후속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재 기획 요청이 많았고, 책에 대한 더욱 다양한 접근을 위해 이번에는 그림 활동을 도입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본 프로그램 진행자는 한울도서관 어린이담당 서다정 사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서다정 사서는 ”모두에게 ‘책은 즐거운 놀이‘로 느끼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그림책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어 매력적이며, 이번 기회에 가족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미술 과제 수행을 통해 책속 그림에 담긴 의미 파악하고 아이들의 상상력도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인숙 파주시 교하도서관장은 ”한울도서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좋은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현장에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진행이 어려운데, 비대면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가족과의 시간이 많아져 소통이 중요한 시점에서 그림책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