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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금동,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
의정부시 자금동,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
[공정언론뉴스]의정부시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와 동주민센터는 6월 3일 관내 사례관리 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등 위기가구 발굴 및 돌봄지원 강화를 위해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자금동 주민센터에 모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직접 열무를 절이고 버무리며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열무김치와 삼계탕을 포장하여 곧바로 관내 위기가구 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드시고 힘든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호진 자금동장은 “사랑애(愛) 삼계탕·열무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자금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지역사회 연계 기관들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물품지원 및 정서지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필드 고양, 창릉동 취약계층 돌봄 사업 위한 후원금 일천만 원 기부
스타필드 고양, 창릉동 취약계층 돌봄 사업 위한 후원금 일천만 원 기부
[공정언론뉴스]스타필드 고양은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저소득 취약계층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일천만 원을 지난 3일 덕양구청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는 창릉동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5 가정에 2021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사랑의 반찬지원 및 건강한 밥상’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스타필드 고양은 2018년부터 창릉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돌봄 사업을 위해 휠체어 5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 독거노인 반찬배달 후원금 3,000만원을 쾌척했다. 매년 창릉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후원에 나서며 지역 내 복지사업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운영 덕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느 때보다 사업이 어려운 시기에 꾸준히 후원해주신 스타필드 고양점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창릉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가장 큰 도움을 주는 ‘사랑의 반찬 지원 사업’을 지속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뜻을 전했다. 강필서 스타필드 고양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 '삼성전자' 키오스크 기부금 전달
평택시, '삼성전자' 키오스크 기부금 전달
[공정언론뉴스]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5월 27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 키오스크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25일 평택시와 삼성전자 DS부문,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복지기금 전달 및 키오스크 기부금 운영 협약식을 갖고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키오스크 기부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매달 평택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사연이 소개돼 사연을 읽은 삼성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찍으면 1회당 1천원의 기부금이 쌓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월 키오스크 첫 사연으로 ‘다문화・한부모 가정의 민아(가명) 이야기’가 올랐고, 삼성 임직원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총 3,175,000원의 후원금이 모집돼 민아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임직원을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키오스크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을 해주시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해 준 삼성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택 관내의 기부가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작은 나눔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평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utoLand 광명, 2021년 기아드림 노사합동 사회공헌기금 전달
AutoLand 광명, 2021년 기아드림 노사합동 사회공헌기금 전달
[공정언론뉴스]AutoLand광명과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가 지난 27일 노사합동 사회공헌기금 1억54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사회공헌기금은 총 4가지 복지사업(복지기관 가전 지원 ‘해피하우스’, 저소득가정 쌀 지원 ‘희망곳간’, 예체능 특기생 지원 ‘엘리트 청소년 지원사업’, 복지기관 환경개선사업 ‘welcome’)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AutoLand광명 김선한 공장장,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 서성환 수석부지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AutoLand광명이 광명시에 있다는 자체에 큰 힘을 얻는데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기금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AutoLand광명 노사와 함께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AutoLand광명 김선한 공장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AutoLand광명과 노동조합에서 전한 기금이 작게나마 지역복지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AutoLand광명은 노사와 함께 행복하고 활력있는 광명시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 서성환 수석부지회장은 “뜻 깊은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더 많은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의 자랑인 AutoLand광명에서 매번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귀한 성금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말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상황에 맞는 나눔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utoLand광명은 매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광명시 지역사회를 위해 저소득·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대상으로 계절지원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네트워크 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마장면 사회단체・기업체, 다문화가정 주택신축 재능기부
마장면 사회단체・기업체, 다문화가정 주택신축 재능기부
[공정언론뉴스]이천시 마장면에 소재한 사회단체 및 기업체가 연대하여 다문화가정 주택신축 지원을 위해 후원금과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금번 다문화가정 주택신축 지원사업은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한국농촌의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를 지역사회가 함께 공감하고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화합하고자 마장면 소재 사회단체, 소상공인, 기업체 등이 적극 동참하기로 나섰다. 주택 신축 대상 가구는 캄보디아 출신의 배우자와 초등학생 자녀 2명을 두고 맞벌이를 하는 지체장애인 가정으로 50년 이상된 주택 붕괴위험을 해소하고 자녀의 양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노후주택을 철거하고 건축연면적 30평에 지상1층 규모로 주택신축 지원을 하게 되었다. 금번 주택신축 지원사업에는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종록), 마장체육회(회장 김영복), 대영유리(대표 지만섭), 마장농협(조합장 김종국), 이건축사(대표 이충희), 대진종합전기(대표 이규식), SJ건축(대표 권석지), 두레봉사회(회장 김성구) 등이 총 5,700만원 상당의 금액과 재능기부로 참여하여 금년 7월에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할 예정이다. 권덕상 마장면장은 “주택신축에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제2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참여하는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랑의 반찬 나눔 시작
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랑의 반찬 나눔 시작
[공정언론뉴스]여주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내 노인급식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제공 서비스 사업인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분기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랑나눔 찬찬찬(餐餐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로당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독거노인 급식 서비스 제공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반찬 서비스 사업으로 가남읍 40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행복드림단이 각 조를 편성하여 월 1회 반찬을 조리하고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반찬을 배부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 날 행복드림단이 준비한 감자탕, 제육볶음이 담긴 반찬가방에 삼군리에 위치한 가남 생선구이에서 나눔의 뜻을 담아 지원한 멸치볶음과 장명자 부녀회장이 후원한 두유, 가남읍 후원물품인 라면, 마스크 등을 함께 담아 더욱 건강하고 풍성한 나눔을 진행했다. 윤성희 민간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께서 오늘만큼은 따뜻하고 맛있는 반찬으로 든든한 한 끼를 드시며 경로당에서 함께 식사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서로 마주보고 다함께 식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대준 가남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의 따뜻한 한 끼를 위해 정성이 가득담긴 맛있는 반찬 준비에 애써주신 행복드림단에 감사드린다”며 “정성과 영양을 가득담은 사랑나눔 찬찬찬 반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돌봄 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