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00건 ]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 서울(Global Research Network Seoul) 2021' 온라인 개최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 서울(Global Research Network Seoul) 2021' 온라인 개최
[공정언론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로 초빙한 글로벌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의 연구환경과 경력경로를 소개하는「Global Research Network Seoul 2021」을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글로벌 연구자와 한국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연구자와의 교류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상전시관을 활용한 연구성과 교류, 한국에서의 연구에 대한 석학 및 Brain Pool+ 동문 초청강연, Brain Pool 우수 연구성과 발표, 국내 취업 및 경력경로 탐색 세션으로 구성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전시관은 전시존과 네트워킹존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자신만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94개의 기술분야별(ICT/공학/자연과학/생명과학/의학) 연구성과를 보면서 의견을 남기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다. 석학 초청 강연에서는 성균관대 박남규 교수와 포항공대 박문정 교수가 한국 기초과학의 우수한 성과와 훌륭한 연구 환경에 대해 소개하며, 동문 강연에서는 ’20년 Brain Pool+ 사업으로 국내에 입국한 서울대 이준석 교수와 KAIST 김진국 교수가 인공지능 및 의약분야 연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 연구성과 교류에서는 Brain Pool 사업을 통해 한국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연구자 총 14명의 주요 연구성과 발표와 질의응답이 준비되어 있다. 경력경로 탐색에서는 국내 기관에 취업한 해외 연구자의 취업 상담을 통해 한국에서 경력개발을 희망하는 국내외 연구자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답하고, 해외 연구자와 국내 연구기관 간 채용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매칭플랫폼(RPIK: Research Position in Korea)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과 협업하여 해외 연구자 채용을 희망하는 한국의 스타트업 소개를 통해 해외 연구자의 국내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과기정통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본 행사가 한국의 연구환경에 대해 해외 연구자들의 관심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연구자들이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제8회 행복마을 한마당' 19일 온라인 개최
성남시 '제8회 행복마을 한마당' 19일 온라인 개최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제8회 행복마을 한마당’ 행사를 오는 12월 19일 오후 3시~6시 30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하는 성남시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축제다. ‘마을, 함께 사는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성남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한마당 행사는 마을공동체 여행, 축하공연, 바자회, 토크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마을공동체 여행은 9개 공동체의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다. 수정지역의 ‘만사태평’ ‘동네 작은 도서관’, ‘창생 재미’, 중원지역의 ‘마을 학교 섬마을 공동체’, ‘책이랑 도서관’, ‘은행골 어울터’, 분당지역의 ‘서현1동 행복마을회의’, ‘뜨다방’, ‘무지개 세상’ 등의 마을공동체에 관해 알 수 있다. 중탑 앙상블, 어쩌다 여기까지, 노리터 마을밴드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바자회 코너는 성남지역 20여 명의 마을활동가가 기부한 가죽 세트, 커피나무, 의류, 디퓨저 등의 물품을 유튜브로 경매한다.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성남시 새롱이새남이집에 전액 기부한다. 토크콘서트 코너는 마을활동가 5명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고생한 모든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의 활동 상황과 마을공동체가 나아가야 길에 관해 이야기한다. 성남시 주민자치과장은 “시민과 마을활동가들이 어우러져 행사를 즐기고, 새로운 마을공동체 활동을 모색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 온라인 생중계
‘2022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 온라인 생중계
[공정언론뉴스]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2월 16일 오후 2시, ‘2022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체육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2022년 스포츠산업 지원 예산 전년 대비 54.2% 증가한 4,805억 원] 문체부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겪는 스포츠산업계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44.2% 증가한 예산 3,117억 원을 지원했고, 내년에도 올해 대비 54.2% 증가한 예산 4,80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금융·기업·고용 지원, 코로나19 이후 재도약을 위한 연구개발(R&D), 디지털전환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금융·기업·고용 지원 강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살펴보면 ▲ 스포츠산업 융자 규모를 1,062억 원에서 1,843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체육시설업의 경우 운전자금 한도를 2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스포츠산업 자금(펀드)도 130억 원에서 240억 원으로 출자 규모를 대폭 늘린다. 이에 따라 초기 창업기업부터 선도기업까지 다양한 기업군이 투자받을 수 있도록 자금(펀드) 구성 규모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또한, ▲ 성장단계별 맞춤형 스포츠기업 지원 예산은 212억 원에서 285억 원으로 확대하며 올해와 같이 매출액 관련 선정요건을 완화하고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추가로 최근 화두인 ‘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ESG) 경영’ 활동에 대한 가산점도 신설한다. ▲ 코로나19로 심각한 고용 위기를 겪는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올해 추경 사업에 이어 내년에도 444억 원 규모로 4,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재도약을 위한 연구개발(R&D) 확대, 디지털 전환 신설] ▲ 스포츠산업계가 비대면화에 대응하도록 비대면 스포츠 체험과 관람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연구개발(R&D) 예산을 177억 원에서 207억 원으로 확대한다. ▲ 스포츠용품제조기업이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화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포츠테크프로젝트’도 예산 5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추진한다. 이 외에도 ▲ 융·복합대학원 등 인력 양성 지원 예산 36억 원, ▲ 지역특화 스포츠관광, 전지 훈련 특화시설(에어돔) 등 지역스포츠산업 지원 예산 127억 원, ▲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등 첨단기술 기반 혁신사업 지원 예산 70억 원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소개한다. 지원 사업 내용 발표 후에는 사전 접수한 질의에 대해 응답하고, 카카오채널을 활용한 1대1 실시간 상담도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체육공단 스포츠산업 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온라인 원탁토론회’ 성료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온라인 원탁토론회’ 성료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지난 11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하남시민 100인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하남시민 온라인 원탁토론회’ 참여자 100명을 공개 모집했다. 그 결과 아동 100여명, 학부모 및 관계자 50여명 등 총 15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토론회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좀 더 다양한 아동과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당초 예정인원을 변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원탁토론회를 진행했다. 하남시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정보개발사회연구원은 토론회에서 지난 9월 실시한 아동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안)을 설명하고, 아동 및 학부모, 관계자들의 정책 제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아동친화도시 비전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 가운데 하남시에서 중장기 기본계획에 우선 반영할 사업 순위를 투표로 결정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은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이다. 이날 투표를 통해 결정된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비전은 “아동의 꿈과 미래를 함께 하는 아동친화도시 하남”이다. 이는 시민이 참여해 결정한 아동친화도시 하남의 최초 비전이 됐다. 이날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김상호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하남의 훌륭한 비전을 함께 만들어주신 아동, 학부모,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 청소년들이 정책에 참여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오늘 투표로 결정된 사업들은 적극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1843명이 참여한 아동실태조사와 11월에 추진된 아동 학부모 관계자 5개 그룹에 대한 FGI(집단심층면접), 그리고 이날 원탁토론회 결과를 반영해 오는 24일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4년간의 아동친화도시 중장기 계획을 최종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 열린정부의 모든 것, 온라인으로 만난다
2021년 열린정부의 모든 것, 온라인으로 만난다
[공정언론뉴스]행정안전부는 OGP(Open Government Partnership) 사무국과 공동으로 12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2021 열린정부파트너십(OGP) 글로벌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OGP 주요 회원국에서 장관급 인사들이 방한하여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 증가에 따라 국내인사 중심으로 현장을 운영하되, 온라인 중심 현장 플랫폼을 강화하여 운영키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6일(D-100)부터 OGP 소개, 행사 안내 등 정보전달 중심의 사전 안내 누리집을 개설하여 운영해왔다. 이번에 새로이 보강되는 현장 플랫폼은 안내 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영상회의를 실시간으로 중계할 뿐만 아니라, 연사들을 포함한 참가자 간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여 보다 현장감을 높였다. OGP 글로벌서밋에는 주요 회원국의 정상급 인사와 함께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 마티아스 콜만 OECD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국제적 저명인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한 참가자는 유명 연사 및 전세계의 다양한 참가자들과 온라인으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능이 제공된다. 현장 플랫폼은 개·폐회식과 전체회의, 대륙별 회의, 특별세션, 주제별 분과회의, 지방정부 회의 등 다양한 세션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관심 세션을 ‘내 스케줄’에 지정할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OGP 글로벌서밋의 「열린정부 주간」(12.13.~12.17.) 동안 각 회원국 및 시민사회단체에서 50여개의 파트너스 세션도 자발적으로 추진하여 다양한 참여의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는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회의를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내 스케줄’에 지정된 경우 시작 전 알림을 받아 참여할 수도 있다. 그 외, 국내외 모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참가자 간 실시간 소통도 할 수 있는 ‘오픈아고라’가 운영되고 있으며, ‘열린정부특별관’은 대한민국 정부혁신 성과와 사례를 홍보하는 온라인 전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조상명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은 “12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1 OGP 글로벌서밋은 수천 개의 시민사회단체, 여러 국제기구와 세계 78개 회원국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 미리 공개되는 현장 플랫폼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부천시, ‘알면 든든한 부천시 통합돌봄’ 온라인 랜선토크
부천시, ‘알면 든든한 부천시 통합돌봄’ 온라인 랜선토크
[공정언론뉴스]부천시는 지난 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활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알면 든든한 부천시 통합돌봄’을 주제로 랜선토크를 개최했다. 부천시 유튜브로 진행한 이번 랜선토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관련 공공·민간기관 종사자들과 통합돌봄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함께했다. 랜선토크는 박경윤 리포터의 진행과 조성희 서울신학대학교 교수가 전문가로 출연해 통합돌봄 토크콘서트, 홍보영상 방송, 실시간 댓글 Q&A 등을 이끌며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통합돌봄 개념 ▲통합돌봄 필요성 ▲통합돌봄 대상자 ▲통합돌봄 핵심 서비스 ▲통합돌봄 신청방법 등 통합돌봄 전반에 대한 관련 이미지와 사진을 활용해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특히 홍보영상 ‘나 혼자 (잘) 산다’에서는 김꽃분 어르신(가명)이 주거, 돌봄, 의료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영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실시간 채팅으로 ID(스우시) 참여자는 통합돌봄 정책과 장기요양서비스는 어떤 점이 다른지, ID(유팬) 참여자는 혼자 계신 어머니의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주는 서비스도 있는지 등 댓글을 남기며 랜선토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영상인사를 통해 “지역 실정에 적합한 모형 개발을 위해서는 정책의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시민여러분의 참여와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시민들이 통합돌봄 정책을 명확히 이해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