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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서관, 대출권수·이용자수 경기도내 1위
용인시 도서관, 대출권수·이용자수 경기도내 1위
[공정언론뉴스]용인시 도서관이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공공도서관에서 대출권수와 이용자수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시 도서관은 도내 31개 시·군이 운영하는 277개 공공도서관 운영 현황이 담긴 녤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통계’를 분석한 결과, 관내 18개 공공도서관이 대출권수 356만3천여 권과 이용자수 314만여 명으로 대출권수와 이용자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도서관 임시휴관이 장기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시 도서관이 시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 도서관은 코로나19로 변화된 도서관 환경에 맞춰 임시휴관 동안 도서 대출 방식을 워킹스루 및 드라이브스루로 전환하고 자가격리자를 위해 택배로 도서를 대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왔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모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식으로 발 빠르게 진행해 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도서관에 비치될 책을 추천받는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율을 높였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결과가 도출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풍요로운 독서문화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시, 코로나19 극복, 반려식물과 함께 '제14회 김포꽃전시회' 성료
김포시, 코로나19 극복, 반려식물과 함께 '제14회 김포꽃전시회' 성료
[공정언론뉴스]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김포시 화훼농업인 경쟁력 강화 및 시민 정서 함양을 위하여 ‘ 반려식물과 함께 코로나를 이기자!’ 라는 주제로 '제14회 김포꽃전시회'를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했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었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7일~8일 이틀간, 3개농협(신김포, 김포, 고촌)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어버이날 맞이 반려식물 판매 및 분갈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약 1,000여명이 다녀가서, 당근마켓에 사전예약한 카네이션바구니 수령, 반려식물을 구입하거나 새 화분에 분갈이를 해 갔다. 이번에 실시한 '제14회 김포꽃전시회'는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있는 시민들을 격려하고자 반려식물 선물택배를 사연이 선정된 시민 100명에게 김포시화훼연합회와 관내 화원 14개소가 공동으로 화분과 함께 신청인의 사연을 배달하였고, 당근마켓 예약판매로 준비한 카네이션바구니 1,000개도 성황리에 판매가 되었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내방이 많은 시청, 읍면동주민센터, 도서관, 김포소방서 등 16개 부서 및 기관에 ‘찾아가는 작은 꽃전시회’를 5월3일부터 설치·운영하여,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고, 유튜브에 올린 ‘김포시 화훼농가를 소개합니다’ 홍보 영상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김포시화훼산업발전에 공이 큰 화훼농업인 3명(고촌 태리 황주연, 김정구, 임수록)이 각각, 시장·의장·고촌농협조합장상을 수상했고, 공무원 1명(농촌지도사 진민영)은 김포시화훼연합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반려식물 선물택배를 신청하신 운양동의 윤양희님은 ‘코로나19로 힘드셨던 부모님께 예쁜 반려식물을 선물해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포시화훼연합회 조한설 회장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으로 위안을 드리고자 50여 화훼농업인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고,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도 ‘지속가능한 김포 화훼산업 발전을 위하여 김포 화훼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과 홍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도 전했다.
김포시, 코로나19 극복, 반려식물과 함께 '제14회 김포꽃전시회' 성료
김포시, 코로나19 극복, 반려식물과 함께 '제14회 김포꽃전시회' 성료
[공정언론뉴스]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김포시 화훼농업인 경쟁력 강화 및 시민 정서 함양을 위하여 ‘ 반려식물과 함께 코로나를 이기자!’ 라는 주제로 '제14회 김포꽃전시회'를 4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했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었던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7일~8일 이틀간, 3개농협(신김포, 김포, 고촌)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어버이날 맞이 반려식물 판매 및 분갈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 약 1,000여명이 다녀가서, 당근마켓에 사전예약한 카네이션바구니 수령, 반려식물을 구입하거나 새 화분에 분갈이를 해 갔다. 이번에 실시한 '제14회 김포꽃전시회'는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있는 시민들을 격려하고자 반려식물 선물택배를 사연이 선정된 시민 100명에게 김포시화훼연합회와 관내 화원 14개소가 공동으로 화분과 함께 신청인의 사연을 배달하였고, 당근마켓 예약판매로 준비한 카네이션바구니 1,000개도 성황리에 판매가 되었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내방이 많은 시청, 읍면동주민센터, 도서관, 김포소방서 등 16개 부서 및 기관에 ‘찾아가는 작은 꽃전시회’를 5월3일부터 설치·운영하여,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고, 유튜브에 올린 ‘김포시 화훼농가를 소개합니다’ 홍보 영상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김포시화훼산업발전에 공이 큰 화훼농업인 3명(고촌 태리 황주연, 김정구, 임수록)이 각각, 시장·의장·고촌농협조합장상을 수상했고, 공무원 1명(농촌지도사 진민영)은 김포시화훼연합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반려식물 선물택배를 신청하신 운양동의 윤양희님은 ‘코로나19로 힘드셨던 부모님께 예쁜 반려식물을 선물해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포시화훼연합회 조한설 회장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꽃으로 위안을 드리고자 50여 화훼농업인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고,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도 ‘지속가능한 김포 화훼산업 발전을 위하여 김포 화훼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지원과 홍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도 전했다.
정부, 5월 가뭄 예·경보 발표
정부, 5월 가뭄 예·경보 발표
[공정언론뉴스]정부가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고, 댐과 저수지 저수율도 평년 수준 이상으로 모내기철 용수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였다. 최근 6개월 누적 강수량은 282.2㎜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현재 물 부족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이나 최근 1개월 전국 누적강수량은 54.7㎜로 평년의 63.1% 수준이어서, 용수 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5월과 7월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6월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대비 111% 수준으로, 모내기철 농업용수 부족 우려는 크지 않은 상황이다. 모내기 시기에는 지역별로 품종, 기온 등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본격적인 영농급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농급수에 따라 저수율의 감소와 전국 저수지별 용수공급 여건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모내기 추진상황과 저수율 등을 상시 관리하고, 물 부족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용수확보 대책을 수립하는 등 사전 대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 및 공업용수 분야는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과 용수댐의 저수율이 평년의 106% 이상이며, 일부 도서·산간지역은 지형적 특성 등으로 인해 비상급수를 실시하고 있다. 5월과 6월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 충남 보령댐과 운문댐 등 일부지역의 저수율 저하로 인한 가뭄이 우려됨에 따라 댐 수문상황 등을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최만림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3월에는 반가운 봄비로 대지가 촉촉해졌는데, 최근에는 평년보다 강수량이 다소 적었다.”라며 “그럼에도, 농사 시작인 모내기철 용수공급이 원활하도록 전국 모내기 상황과 저수율 상황 등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5월 푸른 숲으로, 일상을 벗어나 보세요
[공정언론뉴스]산림청은 특별 방역관리 주간(5.3.~5.16)을 맞이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마음껏 놀고 배우며, 치유할 수 있도록 부산 산림교육센터 등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점검했다. 산림교육센터는 대상별 체계적인 숲교육 제공으로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 향상을 위해 강의실, 숲교육장, 도서실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고 전문 인력을 배치한 산림교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21개소의 산림교육센터가 운영 중이며, 유아·청소년·취약계층·성인 등을 대상으로 숲과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숲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방역점검은, 방역수칙 미준수로 감염확산이 계속 늘어나고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산림교육센터는 출입 관리, 마스크 착용, 입장인원 제한 등 기본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규모 가족 단위 또는 모바일 동영상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숲에서의 휴식을 찾는 가족들과 비대면 숲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원하는 국민은 각 센터에 프로그램 일정 등을 문의하면 되고, 산림교육센터 현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이현주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코로나19,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안전한 산림교육센터의 프로그램 체험으로 면역력도 올리고, 건강한 숲에서 책도 읽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도서관, 비대면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기흥도서관, 비대면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정언론뉴스]용인시 기흥도서관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 관내 소재지 학교 재학 중인 대학생이나 취업을 준비 중인 만 39세 이하의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취업 방향을 설정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총 7개 주제의 취업 특강과 1:1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성돼 있다. 취업 특강은 ▲취업 첫걸음, 자기분석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을 위한 스토리텔링 ▲자기소개서 작성 특강 ▲NCS기반 공기업 채용 대비전략 ▲인성·역량면접 준비 전략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1년 채용 트렌드 ▲PT·토론면접 준비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1:1 맞춤형 컨설팅은 자기소개서 컨설팅과 면접 컨설팅으로 운영하며, 전문 컨설턴트의 코칭을 통해 개인별 컨설팅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앱인 ZOOM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흥도서관 관계자는 “취업 준비로 막막한 청년 구직자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저소득층 아동에 도서 기부
구리시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저소득층 아동에 도서 기부
[공정언론뉴스]구리시 갈매동에서는 4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으로부터 기부받았다.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초중고 필독서 중 100여 권을 선정해 갈매동 저소득 아동 가구에 희망과 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협동조합 갈매책방 북적북적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갈매동 아동과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고자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와 논의 끝에 필독서를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약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더 나아가 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깊은 뜻이 담긴 소중한 도서를 전달해주신 갈매책방 북적북적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도서는 갈매동 아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든든하게 쌓고 생각과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맞춤형복지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The 기쁨 The 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동 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여 관내 저소득층 가구와 세밀한 연계를 추진해 갈매동 특화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