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648건 ]
시흥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시흥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어주세요”
[공정언론뉴스]시흥시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채화기, 공공위원장 김송진)는 지난 16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장곡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위기가구 발굴의 첫걸음’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관내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중앙공원 및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복지욕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유로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전단지를 보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동참을 요청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을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부탁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 가능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채화기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곡동의 인구가 3만이 넘은 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다. 새롭게 장곡동의 가족이 된 주민들께서도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위기가구 발굴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복지사각지대 없는 장곡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오산시,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공정언론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9일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신장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앱 ZOOM을 통해 강사와 7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간의 양방향 화면전송시스템으로 진행되어 대면교육 못지않게 현장은 생동감 있게 진행되었고, 계속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권종희 강사(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의 강의로 진행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신고의무자 제보 요령 ▲향후 활동 방향 등 위기가구 발굴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에 맞추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역량을 강화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오산시에서는 2020년 291명의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생활밀착형종사자 등을 포함해 44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대책’의 일환으로 빈곤 및 돌봄위기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곳을 선제적·능동적으로 돕기위한 무보수 명예직의 사회인적망이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명예 공무원들이 위기 가구를 신고하면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 뒤 공공자원 및 민간자원 연계 등 지원에 나선다. 또한 앞으로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를 추진해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 등 고위험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간 1:1 매칭을 통한 안부확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장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주변 이웃의 삶을 살피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가구가 많은 이시대에 1인 가구 증가와 가족해체 등 사회구조적 변화로 복지사각지대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신장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더 탄탄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되어 이웃 곁에서 삶에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오산시,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공정언론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9일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신장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앱 ZOOM을 통해 강사와 7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간의 양방향 화면전송시스템으로 진행되어 대면교육 못지않게 현장은 생동감 있게 진행되었고, 계속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권종희 강사(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의 강의로 진행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신고의무자 제보 요령 ▲향후 활동 방향 등 위기가구 발굴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에 맞추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역량을 강화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오산시에서는 2020년 291명의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생활밀착형종사자 등을 포함해 44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대책’의 일환으로 빈곤 및 돌봄위기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곳을 선제적·능동적으로 돕기위한 무보수 명예직의 사회인적망이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명예 공무원들이 위기 가구를 신고하면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 뒤 공공자원 및 민간자원 연계 등 지원에 나선다. 또한 앞으로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를 추진해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 등 고위험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간 1:1 매칭을 통한 안부확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장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주변 이웃의 삶을 살피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가구가 많은 이시대에 1인 가구 증가와 가족해체 등 사회구조적 변화로 복지사각지대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신장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더 탄탄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되어 이웃 곁에서 삶에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오산시,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실시
[공정언론뉴스]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9일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신장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비대면으로 진행된 교육에서 앱 ZOOM을 통해 강사와 70여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간의 양방향 화면전송시스템으로 진행되어 대면교육 못지않게 현장은 생동감 있게 진행되었고, 계속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권종희 강사(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의 강의로 진행했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신고의무자 제보 요령 ▲향후 활동 방향 등 위기가구 발굴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상반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에 맞추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역량을 강화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박차를 가하기 위하여 마련하게 되었다. 오산시에서는 2020년 291명의 신장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생활밀착형종사자 등을 포함해 44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대책’의 일환으로 빈곤 및 돌봄위기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곳을 선제적·능동적으로 돕기위한 무보수 명예직의 사회인적망이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명예 공무원들이 위기 가구를 신고하면 생활실태 등을 파악한 뒤 공공자원 및 민간자원 연계 등 지원에 나선다. 또한 앞으로 ‘고위험가구 일촌맺기’를 추진해 소외된 이웃 및 취약계층 등 고위험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간 1:1 매칭을 통한 안부확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신장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주변 이웃의 삶을 살피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가구가 많은 이시대에 1인 가구 증가와 가족해체 등 사회구조적 변화로 복지사각지대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기에 신장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더 탄탄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되어 이웃 곁에서 삶에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 일동권역,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 실시
포천시 일동권역,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환경개선 실시
[공정언론뉴스]포천시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민․관이 함께하는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에는 화현면보장협의체, 화현면주민자치센터, 화현면적십자봉사회가 참여해 주거취약가구에 대해 전반적인 청소를 하였으며, 10일에는 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일동 동부교회 디딤돌봉사단과 함께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은 화현면보장협의체에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연계된 가정으로, 대상자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어르신 가구였다. 화현면 보장협의체에서는 방충망 설치와 난방유 40L 지원을, 포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공사비 전액을 지원해 낡은 싱크대를 교체했다. 또한, 일동동부교회 디딤돌 봉사단에서는 도배와 장판교체 봉사 등을 지원했다. 일동동부교회 디딤돌봉사자는 “노후된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차다.”라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주거환경개선 지원받은 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주거환경 개선에 엄두를 내질 못했는데 안전하고 깨끗하게 지낼 수 있게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경호 화현면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그동안 힘드셨을 어르신을 생각하면 안타깝다. 우리사회가 좀 더 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지역사회복장협의체와 함께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를 실천하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안전, 건강, 일상생활 등의 복합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민・관 협력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여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권역형 모델의 중심면으로 이동면과 화현면의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