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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집콕! 독서 연계활동, 위기에 빠진 북극곰’ 참여자 모집
동두천시, ‘집콕! 독서 연계활동, 위기에 빠진 북극곰’ 참여자 모집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육아나눔터 상시 프로그램 ‘집콕! 독서 연계활동, 위기에 빠진 북극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육아나눔터 상시 프로그램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 및 집합프로그램이 어려운 만큼, 각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실내 놀이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콕! 독서 연계활동, 위기에 빠진 북극곰’ 프로그램은 학령 전 아동들에게 풍부한 독서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집이나 관내 도서관에서 기후 위기로 위험에 빠진 북극곰과 관련된 책을 읽고,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자에 한해 Zoom에서 모여 각자 읽은 도서를 소개하고, 책 내용을 되짚어보는 ‘O/X 퀴즈’를 함께 풀어보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독서 후 연계활동으로, 참여가정에 북극곰 피규어가 있는 테라리움 키트를 배부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어보며, 책 내용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모집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4세∼6세 자녀를 둔 2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두천시 경기육아나눔터를 한 번도 이용해본 경험이 없는 신규 가정에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평택시 장당도서관, 2021 봄맞이 비대면 프로그램 '마음 챙김' 4개 시리즈 강좌 운영
평택시 장당도서관, 2021 봄맞이 비대면 프로그램 '마음 챙김' 4개 시리즈 강좌 운영
[공정언론뉴스]평택시 장당도서관은 2021년 봄을 맞이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정신 건강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마음챙김’4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일주일 한번, 마음 챙김', '자녀와의 대화, 무엇이 어렵죠?', '스케치북-마음힐링 일상 스케치', '스위트북-나를 위한 독서치유'로 구성했고, 일상에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시민들이 자신의 내적 갈등을 완화시키고 스스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주일 한번, 마음 챙김'은 MBTI를 활용해 나를 파악하고, 생각 바꾸기 연습을 통해 일상 속 마음 휴식법을 배우는 강좌이며, '자녀와의 대화, 무엇이 어렵죠?'는 코로나로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상처받기 쉬운 부모와 자녀를 위한 대화・관계법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을 한다. '스위트북-나를 위한 독서치유'는 심리 치유 에세이를 읽고 인간 심리와 관계에 대해 학습하며, '스케치북-마음힐링 일상 스케치'는 일상의 흔한 소재들을 스케치・채색하며 마음을 정화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준비했다. 4개 강좌 모두 ZOOM(줌),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개강은 4월2일부터 강좌별로 상이하다. 모든 수업은 무료이며 스마트폰, 필기도구, 찰흙(지점토), 파스텔, 수채화 도구 등 일상의 흔한 도구들을 준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강좌 시작 전까지(선착순 마감)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당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바다 위의 숲, 도서산림에서 탄소중립 설계!
바다 위의 숲, 도서산림에서 탄소중립 설계!
[공정언론뉴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8일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지속가능한 도서산림 보전·관리전략과 도서산림의 탄소흡수 능력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도서산림의 식물상, 조류, 곤충, 희귀·특산식물, 이용자 특성에 관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를 토대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문제의 상생적 해결, 도서산림의 지속성 확보, 탄소중립정책 등 국가 현안들에 대하여 도서산림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섬주민, 학회,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포럼에서는 도서산림 분야 전문가인 김준 박사(광주전남연구원), 이정환 소장(에코비젼21연구소), 이창배 교수(국민대학교), 이호상 박사(국립산림과학원)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김민영 교수(한국도서[섬]학회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황성태 과장(산림청 산림자원과), 박홍철 박사(국립공원연구원), 김원중 팀장(백두대간보전팀), 김재은 박사(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오득실 과장(전라남도 산림보전과)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도서산림 활용 방안과 그에 따른 보전·관리 전략에 대하여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은 ▲한국 도서(섬) 및 도서산림정책 방향 ▲ 도서권역 식물 및 산림자원 관리 ▲도서산림 생태계 기능 유지·증진 방안 ▲국토 및 탄소중립 측면에서 도서산림의 역할 등으로 도서산림의 현안과 미래전략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의견이 교환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도서산림 연구전문가, 학회, 도서주민 등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수렴과 산림과학원의 연구사업 결과를 도서 정책과 도서 주민의 생활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특히 도서산림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산림청,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및 관련 연구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서산림의 기능증진 및 복원 연구뿐만 아니라, 국토환경 및 탄소중립 부분에 도서산림이 기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전문가 포럼을 추진할 계획이다.
효양도서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프로그램 기획
효양도서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프로그램 기획
[공정언론뉴스]이천시립효양도서관은 싱그러운 3월의 봄을 맞아 도서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 및 새학년 새학기를 맞는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먼저 효양도서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로 △도서대출 정지회원 구제서비스(3.22.~3.31.)△우수콘텐츠 과월호 잡지 나눔행사(3.22.~3.31.) △생일을 축하해요, 메시지 쓰기 및 기념품 증정 행사(3.31.)진행으로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생활전반에 제약이 따르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행복 및 기분 전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매체(ZOOM)를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도 계획되어 있다. 온라인특강 △주제별이슈이야기(초등3~6학년)△온라인청소년독서토론(중학교1~3학년)로 구성된 “생각나누기”(운영기간:4월5일~4월30일)는 온라인 토론프로그램을 통해 생각과 경험을 나눔으로써 이천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초등학생 온라인 특강 △나도 스톱모션크리에이터 △코딩으로 생각키우기로 구성된 “미디어랑 놀자”(운영기간:4월4일~5월2일)는 온라인 학습이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온라인 매체의 긍정적인 측면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효양도서관의 새봄맞이 소소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소 및 기분 전환의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