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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동기부여 프로젝트 ‘펭귄학교’ 첫걸음
김포시, 청년동기부여 프로젝트 ‘펭귄학교’ 첫걸음
[공정언론뉴스]김포 청년들의 제안으로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펭귄학교’가 지난 1일 첫 오프라인 강의를 장기동 SUUS 카페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펭귄학교는 지역 청년강사들과 김포시 청년지원센터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청년 동기부여 프로젝트’이다. 지식 전달과 성과내기에 치중한 청년 취․창업 프로그램을 대신하여, 사회에 나아가기 두려워하는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용기를 주고받으며 세상을 향해 멋지게 다이빙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첫 번째 오프라인 강의(강사 장지훈·이지원)는 행사전 댄스공연, 지역 청년 강사들이 자신만의 그라운드를 탄탄하게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와 마인드에 대한 강의와 자유질문 후 참여자들이 서로 대화하고 공감하며 알아가는 허들링 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청년들과 연계하여 김포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점차 확대 진행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주도하고 만들어가는 정책 및 사업을 통해 김포 청년들의 정주의식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펭귄학교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MZ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운영방식으로 오프라인 강의 참여자 120명이 조기마감 되는 등 지역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5월까지 6회의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며, 사우·구래 청년지원센터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강사 인터뷰와 강의영상을 더 많은 김포 청년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시흥시, 문화로 지역 활력 불어넣는 ‘목감아트하우스27’ 첫걸음
시흥시, 문화로 지역 활력 불어넣는 ‘목감아트하우스27’ 첫걸음
[공정언론뉴스]목감동에 위치한 ‘목감아트하우스27’이 지난 1991년 준공해 사용해왔던 (구)목감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높이고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흥시는 주민 생활문화시설인 ‘목감아트하우스27’의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관 기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금재 시흥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시의원, 장대석 경기도의원, 김영기 시흥문화원장, 최찬희 시흥예총 회장 및 지역 유관단체장, 시흥시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관 기념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및 축사, 시립전통예술단의 길놀이와 시흥시문화홍보대사 제이보이스의 축하 공연 및 공간 라운딩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총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된 ‘목감아트하우스27’은 시민 누구나 문화로 함께할 수 있는 오픈 커뮤니티공간을 비롯해 세미나실, 문화배움실, 공연연습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이 갖춰 시민들의 활발한 문화활동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새롭게 문을 여는 이곳은 유휴공간을 재생해 만든 시설로, 온전히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 강연, 공간 대관 등 다양한 문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관 기념식을 기점으로 개관 기념 축하 프로그램인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이어지며, 향후 주민 수요조사 등을 반영해 프로그램 기획 및 대관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 활성화로 주민 행복 드높일 '시흥 정왕 어울림센터 및 행복주택 건설공사' 첫 삽
지역 활성화로 주민 행복 드높일 '시흥 정왕 어울림센터 및 행복주택 건설공사' 첫 삽
[공정언론뉴스]시흥시는 지난 30일 정왕동 1799-2번지(맨땅의 그린)에서 ‘시흥 정왕 어울림센터 및 행복주택 건설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 박봉규 LH 인천지역 본부장 및 지역 도의원·시의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시흥 정왕 어울림센터 및 행복주택 건설사업의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흥 정왕 어울림센터 및 행복주택 건설공사’는 정왕지역 내 모임·문화·교육 등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문화-경제-아동’ 연계 기반의 거점 시설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로써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2월 LH와 공동사업 시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어울림센터에는 근린생활시설, 미술관, 복합 커뮤니티공간, 일자리 교육 및 지원센터, 공용회의공간, 창업 및 공유오피스, 컨벤션 웨딩홀이 조성돼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청년, 신혼부부 및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자 행복주택 470호를 건설함으로써, 본 사업이 정왕지역의 지역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병택 시흥시장은 “본 건설공사의 기공식을 계기로 정왕동 지역에 문화공간, 아동보육시설, 창업 및 일자리 교육, 주거공간 확충 등 정왕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고품질 여주쌀 생산의 첫걸음! 철저한 종자소독과 적기못자리 설치
고품질 여주쌀 생산의 첫걸음! 철저한 종자소독과 적기못자리 설치
[공정언론뉴스]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여주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하여 3월 21일 부터 4월 15일까지 볍씨 소독 및 못자리 설치 중점지도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별 담당 지도인력을 지정하여 적극적인 현장지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볍씨로 전염되는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한해 농사 병해충 방제의 첫걸음으로 볍씨에 붙어 월동하는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키다리병, 벼잎선충 등의 피해를 줄이려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한다. 소독방법은 벼 종자를 30℃의 따뜻한 물에 소독약과 함께 넣고 48시간 소독을 함과 동시에 싹이 트면 파종하여야 키다리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여주지역 못자리 설치 적기는 영호진미 4.5일 전후, 진상벼 4.15일 이후 이며, 이앙 시기는 영호진미 5.5일 경, 진상벼 5.15일 이후 이앙을 해야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벼 수도작 담당 이소라 지도사는 “많이 실천하고 있는 기계이앙·상자육묘는 파종량이 많아 밀파되고 출아를 위해 32℃정도 고온 상태로 유지하면 상자 내 제2차 감염에 의한 못자리 피해가 많이 발생되므로 육묘기간 중 감염종자에서 비롯된 균사의 확산으로 건전한 종자까지 급속히 병해충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볍씨 소독을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김영신 작물환경팀장은 “올해 정부보급종은 소독이 안 된 종자로 온탕소독 실시 후 약제침지 소독을 하는 볍씨소독 관리”를 당부했다.
구리시, 2022년도 첫번째 행복나눔 헌혈 행사 전개
구리시, 2022년도 첫번째 행복나눔 헌혈 행사 전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지난 16일 시청 1층 광장에서 2022년도 첫 번째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구리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김상진) 지원으로 헌혈 버스 6대(구리시청 3대, 멀티스포츠센터 2대, 구리 농수산물공사 1대)를 배치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40만명을 넘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한 구리시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의 헌혈 동참에 대한 열기 속에 190명 참여했다. 또한,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문진표 작성을 돕고 대기 중인 헌혈참여자에게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는 등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권임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어려운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공직자 및 시민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실천과 헌혈 동참을 독려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고귀한 행동인 헌혈을 통해 위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며, “헌혈 행사처럼 사회문제에 대해 구리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는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110명 모집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110명 모집
[공정언론뉴스]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2022년 상반기 ‘개방형시민대학’ 첫 참가자 총 110명을 모집한다. ‘개방형시민대학’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만 운영했던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경기도민의 보편적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디지털 역량 강화, 문화예술, 디지털 문해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총 14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상반기에 운영되는 7개 프로그램으로는 ▲AI(인공지능) 코딩 ▲목공체험 ▲가죽공예 자격증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보컬트레이닝 ▲우쿨렐레 ▲힐링요가로 구성됐다. 교육과정은 오는 4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접수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이 게시되는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교육 전 선착순 110명으로 마감한다. 공지사항 본문에 적힌 구글폼 신청링크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맞춰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을 처음으로 시작한다”며 “중장년의 취업 역량강화부터 노년층의 풍요로운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캠퍼스는 상반기 교육 종료 후 오는 7월 중 하반기 7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