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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2동 하우리봉사단「2021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개최
응암2동 하우리봉사단「2021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개최
[공정언론뉴스]은평구 응암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월 7일(목) 오전 10시 응암2동 주민센터 1층 북카페에서 응암2동 하우리봉사단(단장 송지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 70만원과 라면 55박스를 기부해 주었으며 이날 행사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전달식은 응암2동 하우리봉사단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사랑 활동을 찾던 중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부를 통한 저소득 계층 지원에 뜻을 모아 이루어졌으며 후원된 성금과 성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응암2동 하우리봉사단 송지연 단장은 “이번 성금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기부를 통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충암중 학부모로 구성된 하우리 봉사단은 ‘함께하는 우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명식 응암2동장은 “응암2동 하우리 봉사단은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뜻을 밝혔다.
미얀마 바간벽화 안내서 제작 전달식 개최
미얀마 바간벽화 안내서 제작 전달식 개최
[공정언론뉴스]문화재청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미얀마 바간고고학박물관에서 미얀마 종교문화부 장관, 미얀마 고고학국립박물관국 국장, 주미얀마 대한민국대사, 한국문화재재단 바간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벽화 보존관리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벽화보존처리 등 4종 안내서 전달식을 11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미얀마 종교문화부장관(우아웅코) 환영사와 대한민국대사(이상화) 축사, 공적개발사업(이하 ODA) 1차 성과와 2차 사업소개, 안내서 전달(대한민국→미얀마) 감사패 증정(미얀마→대한민국), 파야똔주 표지석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미얀마 바간지역은 신남방 문화유산 ODA 사업 거점지역으로서 문화재청에서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바간고고학박물관, 파야똔주 사원을 대상으로 세계유산등재지원, 지진피해 응급복구, 보존처리 역량강화, 벽화보존처리 안내서 제작 등을 지원하였다.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바간지역은 2019년 7월에 불교문화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이번에 제작된 안내서는 바간지역 표준 안내서로 채택되어 현지 공무원, 관계자 등 대상으로 문화재 보존관리와 역량강화 교육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감사 표시로 미얀마 측에서는 문화재청에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감사패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주미얀마 대한민국대사가 대리 수령하였다.    또한, 문화재청에서 그동안 경주, 백제 역사도시 구축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민난투 마을 대상으로 미얀마 ODA 2차 사업의 하나인 역사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수범 사례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해당 지원 사업은 정부의 신남방정책플러스(신남방추진단 ‘19.11월 발표), 핵심사업의 하나로서 농촌 개발 지원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은 사업 기간에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관악구 공무원, 이웃사랑 위해 후원금 9천9백만원 전달
관악구 공무원, 이웃사랑 위해 후원금 9천9백만원 전달
[공정언론뉴스]관악구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직원들이 지난 1년간 모은 기부금 9천 9백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관악구 직원들이 ‘늘사랑 실천운동’을 통해 모금한 것으로, 늘사랑 실천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매년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 운동이다. 2005년부터 시작된 나눔 운동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으며, 총 기부금은 13억원이 넘는다. 지난해에도 1억원을 기부하여 관악구 주민 201명에게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을 지원했다. 구는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동참해주신 박준희 구청장님과 관악구 공무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정성이 관악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기부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며 “한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시는 주민들과 나눔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으로 행복한 관악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인천대교(주)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00,000원 전달
중구 인천대교(주)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00,000원 전달
[공정언론뉴스]인천대교(주)(대표 유인준)는 2020년 12월 31일 인천 중구를 방문하여 중구 지역 자활사업 대상자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20,000,000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중구청 홍인성 구청장, 인천대교 유인준 대표이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중구지역자활센터 이상림 센터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대교㈜는 1999년 설립 이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장애인 예술활동 지원, 연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함께 2019년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속적 지원을 위한 ‘인천대교 희망잇기사업’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인천대교 희망잇기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부금은 중구 지역 자활대상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대교㈜ 유인준 대표이사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인천대교는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은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인천대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도움이 필요한 자활사업 참여대상자에게 기부해 주신 이웃돕기성금 뿐만 아니라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