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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도서관, ‘웹툰학교 시즌7’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중도서관, ‘웹툰학교 시즌7’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공정언론뉴스]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 겨울특강을 시작으로 2021년 '웹툰학교 시즌7' 문을 열었다. 2월 줌(ZOOM)을 활용한 어린이, 청소년 특강 녥내가 처음 만든 웹툰’은 웹툰의 기본을 익히고 4컷, 8컷 웹툰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3월부터 진행되는 상반기 웹툰 프로그램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예정이며 웹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1년 상반기에 진행될 '웹툰학교 시즌7' 1차 프로그램은 ‘사랑하는 우리 가족, 인터뷰 웹툰’(초등 고학년)(3.11.~4.15./매주 목/15:30), ‘가족과 함께하는 웹툰 만들기’(청소년)(3.13.~4.17./매주 토/14:00), ‘팝아트 캐리커처’(성인)(3.18.~4.22./매주 목/10:00)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가족이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웹툰’으로 주제를 정했다. 모든 강좌는 집에서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해 웹툰의 기초부터 완성도 있는 웹툰 제작까지 알찬 강좌로 운영할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2차 프로그램도 이어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에 맞게 대면/비대면으로 운영 예정이다.
파주시 독서동아리 모여라, 집콕하면서 같이 책읽자!
파주시 독서동아리 모여라, 집콕하면서 같이 책읽자!
[공정언론뉴스]파주시는 2월 16일부터 3월 9일까지 2021년 파주시 독서공동체 지원사업의 지원동아리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독서공동체의 독서사업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독서를 활성화하고 독서의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독서공동체 지원 사업은 2020년도에 이어 지속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파주시의 장기 독서진흥 정책 중 하나다. 지원자격은 5인 이상의 독서 공동체로 ▲파주시 공공‧작은‧학교‧병영 도서관에서 활동 ▲파주시 지역서점을 거점으로 활동 ▲파주시 직장 내 독서동아리 ▲우리동네학습공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독서공동체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가능하다. 또, 신청마감일까지 구성된 신규 동아리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체는 파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비는 독서공동체 활동에 소요되는 도서구입비, 강사비, 소모성 물품구입비, 홍보/인쇄비, 견학/체험활동비로 1팀 당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신청가능하며 접수 후 심사를 거쳐 4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작년과 달리 직장독서동아리도 신청가능하고,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신청 및 지원하며, 2개 팀이 늘어난 27개 팀을 지원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이웃과의 만남과 소통이 극도로 제한된 힘든 시기에 비대면 독서공동체 지원 사업을 통해 책으로 공감하고 서로 위로하는 등 공동체로서의 연대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아직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책 읽은 모임을 통해 소통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환경을 사랑하는 VIP를 초대합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환경을 사랑하는 VIP를 초대합니다.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가 다산1동 정약용도서관 3층에 對시민 환경체험 공간인 “에코피아 라운지(Ecopia Lounge)”를 16일 오픈했다. 에코피아 라운지는 시민 누구나 쉽게 환경문제를 인지하고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접수시작 하루만에 90팀이 신청하여 2월 클래스 전체가 마감됐다. 운영은 매주 화~금 1일 3회(13:30, 15:00, 17:00) 성인반‧청소년반‧초등반‧유아반 총 4개의 환경교육 반으로 진행되며, 각각의 반에서는 수준에 맞는 환경 이론교육‧아이스팩 건조 시연‧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16일 초등반 교육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시민은 “방학이라 집에만 있는 아이에게 새로운 활동이 필요하다 싶어 신청했는데 즐겁고 유익했다. 삶을 위협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의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줘서 좋았고 아이들이 친환경 비누 만들기도 재밌어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에코피아 라운지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고 환경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에코피아 라운지에서의 환경교육이 시민들의 자발적 환경 실천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에코피아 라운지 홈페이지 ‘예약문의’란에 글을 남겨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출범 예정인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 공모
올해 출범 예정인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 공모
[공정언론뉴스]「도서개발 촉진법」 개정(2020.12.1.)에 따라 올해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역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행정안전부는 2월 16일 제1차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회를 열고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역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섬진흥원은’「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통과(2020.12.1.)됨에 따라,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 예정인 정부출연기관으로, 올해 8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립위원회는 16일에 열린 제1차 회의에서 ‘한국섬진흥원’의 기관 특성상 섬과의 접근성, 개발정책과의 연계성,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하여 섬을 보유하고 있는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섬진흥원의 설립지역은 2월 17일부터 3월 8일까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치 신청서를 받아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으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설립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통해 향후 한국섬진흥원의 출범 계획과 소요예산, 조직 구성, 인력채용 등에 관해서도 논의하였다. 섬 지역의 가치 제고와 경제 활성화, 지역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하는 등 한국섬진흥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 구성과 기능,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역할 등에 대해 의논하였다. 향후, 설립위원회는 한국섬진흥원이 정식 출범될 때까지 위치선정, 법인 설립, 인력채용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심의함으로써 섬진흥원이 연내 정식 출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한국섬진흥원의 출범은 우리나라 섬의 한 차원 높은 발전을 꾀하고 주변 국가와의 경쟁에서도 결코 밀리지 않는 국가 섬 정책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섬 지역 주민의 열망과 노력으로 출범하는 만큼 그간 소외된 국내 섬의 균형발전과 진흥을 이끄는 데 한국섬진흥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 사용승인 설계도서 입주자 인계 의무화 안내
부천시, 사용승인 설계도서 입주자 인계 의무화 안내
[공정언론뉴스]부천시는 앞으로 신축 건축물에 대하여 건축물대장 생성 시 사용승인 설계도서, 건축물관리계획 등을 건축물 관리주체, 입주자 또는 관리단 등에 인계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건축물의 수명 주기가 늘어남에 따라 건축물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건축 당시 설계도서 등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경우 긴급하게 건축물을 보수해야 하는 겨울철 동파, 건축물 노후로 인한 배관 누수 등에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하여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아파트단지, 대형건축물 등은 「공동주택관리법」,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등을 따르기 때문에 설계도서 등 자료의 인계가 의무화되어 있다. 그 이외 인계 의무가 없는 다세대주택 등 중소형건축물의 경우 설계도서 등이 보관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 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안으로 건축주의 설계도서 인계 의무화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의빈 건축관리과장은 “건축주가 입주자에게 사용승인 설계도서를 인계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는 건축물 유지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