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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의 '아름다운 내일을 응원해' 장학금 지원
수원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의 '아름다운 내일을 응원해' 장학금 지원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의 특화사업인‘아름다운 내일을 응원해’사업의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아름다운 내일을 응원해’사업은 저소득 및 장애를 가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필요물품 및 장학금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여 아동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의 신규사업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이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분기별로 회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2명을 선정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아동·청소년에게 3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자체 후원으로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장학금 전달 시 후원물품도 함께 전달하는 등 훈훈한 지역공동체를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허금순 위원장은 "아동·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 ‘아름다운 가위 미용 봉사’등 금곡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함께 찾고 함께 도와요" 가평군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개최
"함께 찾고 함께 도와요" 가평군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개최
조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상반기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잠정 보류하였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재개하는 동시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16명을 위촉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을 확대하였다. 특히나,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마을 곳곳에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도록 위촉하였다. 2022년 조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에 있어.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및 캠페인 활동과 지역 내 고위험 가구(돌봄위기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결연활동을 통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안부확인을 통해 고독사 방지 등 사회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복지체감도를 향상하는 데에 중점적으로 활동하고자 한다. 권택순 조종면장은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도와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조종면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 활성화 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선수 엄태경,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2022 희망Again 기부릴레이’참여
프로야구선수 엄태경,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2022 희망Again 기부릴레이’참여
광명시는 27일 엄태경 프로야구선수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엄태경 선수는 광명리틀야구단에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오면서 프로구단에 입단했으며, 이날 광명시민의 일원으로 “2022 희망Again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엄태경 선수,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엄태경 선수는 “나눔과 후원을 통한 기쁨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갖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수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 시장은 “엄태경 선수가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사회공헌의 본보기를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프로구단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렇게 사회인이 되어 가장 먼저 나눔의 가치를 실천에 옮기는 것이 쉽지 않기에, 그 마음이 더욱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야구선수로 더욱 성공하고 번창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받은 희망성금 300만원은 광명시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착한 나눔가게 현장 간담회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착한 나눔가게 현장 간담회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관내 저소득층에게 베품을 실천해준 착한 나눔가게 5곳을 방문했다. 착한 나눔가게 사업은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으며, 신평동 나눔가게로는 평택숯불갈비(대표 조경배 식사), 공릉동원조멸치국수 평택점(대표 정탁원 식사), 평일관(대표 강동자 명절음식), 플러스마트(대표 홍희성 상품권), 헤어 봄(대표 김향 커트) 등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는 나눔가게 사업에 참여해준 업체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2022년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공릉동원조멸치국수 정탁원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 한 그릇 대접할 수 있다는게 큰 기쁨”이라며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착한 나눔가게는 신평동의 보물과 같은 존재이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업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활짝 웃는 기분 좋은 변화 일궈낸 수원시 적극행정
시민이 활짝 웃는 기분 좋은 변화 일궈낸 수원시 적극행정
‘시민이 활짝 웃는 기분 좋은 변화’를 위한 수원시의 적극행정 노력이 시민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상·하반기에 나눠 연간 2회 진행되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명단에 4회 연속 빠짐없이 이름을 올리며 적극행정의 결실을 만들어내고 있다. 시민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관행을 깨고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며 수원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달려온 그간의 성과를 되짚어본다. ◇수원시 적극행정 만족도 ‘좋아요’ 수원시는 지난 3월30일부터 6월20일까지 83일간 ‘2022년 적극행정 시민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시민들의 적극행정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방안 등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 853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설문 결과, 수원시가 선도적인 적극행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응답자 23%가 ‘매우 그렇다’, 44%가 ‘다소 그렇다’, 23%가 ‘보통이다’라고 응답했다. 수원시의 선도적인 적극행정에 보통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시민이 90%에 달하는 것이다. 적극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역시 ‘매우 만족’ 16%, ‘만족’ 46%, ‘보통’ 28% 등 보통 이상이 90%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매우 그렇다’ 22%, ‘다소 그렇다’ 49%, ‘보통’ 19% 등으로 90%가 보통 이상으로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지’, ‘관행을 고수하지 않고 합리적 대안을 모색하는지’ 등 적극행정과 관련된 문항 대부분이 긍정적인 응답을 얻었다. 설문에 응답한 수원시민들은 적극행정의 방향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적극행정이 필요한 분야로 일하는 방식 개선(16%), 불합리한 관행 개선(16%), 국민생활 안정 지원(14%) 등을 차례로 꼽았다. 또 개선사항으로 기업 규제 애로 해소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현장에 맞는 융통성 있는 업무처리와 시민의 입장에서 알아보기 쉬운 시스템 마련 등을 주문했다. ◇2년간 기관표창 9회, 특별교부세 등 포상금 2억3천만원 설문에서 수원시민들의 적극행정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은 그동안 수원시의 적극행정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린 덕분이다. 수원시는 2020년과 2021년 행안부의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기초지자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반기별로 진행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놓지 않고 있는 셈이다. 2년여간 대통령상 1회, 국무총리상 1회를 비롯해 적극행정 관련 기관표창만 9회를 기록 중이다. 우수한 적극행정에 대한 포상으로 받은 특별교부세와 시상금을 모두 합하면 2억3천만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 1분기에도 적극행정 규제애로 해소실적 평가에서 우수사례와 신규사례를 각 1건씩 리스트에 올리며 연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수원시는 그동안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적극행정 마인드 혁신교육 등을 상시 운영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 확산 노력을 집중해 왔다. ‘적극행정 사전 컨설팅제도’와 ‘적극행정 면책 제도’를 운영해 적극행정을 하는 공무원에 대한 지원과 보호에도 앞장섰다. 특히 올해는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5개 분야 30개 과제, 11개 중점과제를 추진 중이다. 적극행정위원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행정 교육, 실천다짐,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도 진행한다. 또 소극행정 특별점검반을 운영해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노력을 더한다. ◇시민체감형 적극행정, 안전과 편의 높였다 수원시가 다양한 정책과 사업으로 만들어낸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었다. 먼저 수원시는 감염병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던 2020년 상반기, 시민체감형 적극행정의 신호탄을 쐈다. 2015년 메르스 발생 이후 기초지자체가 역학조사관을 채용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수원시의 지속적인 주장과 건의가 3월 ‘감염병 예방법’ 개정을 일궈냈기 때문이다. 또 해외입국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도록 안심콜밴을 지원하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임시생활시설 또는 가족들이 이용할 안심숙소를 지원해 무증상 해외입국자로 인한 지역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수원시의 모범적인 코로나19 대응 체계 구축은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을 일궈냈다. 2020년 수원시 적극행정의 본격적인 성과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구축’으로 기세를 올렸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구급차량의 위치를 GPS로 추적해 응급차량이 지나는 교차로에 녹색 신호를 부여함으로써 가장 빨리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1㎞를 이동할 때 평균 통행시간을 3분20초에서 1분27초로 절반 이하로 단축, 지역 내 상급병원 응급실까지 1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가 2020년 3월 도입해 같은 해 상반기 수원시 자체평가에서 최우수 적극행정으로 꼽혔으며,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돼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국 지자체들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표하며 대국민 투표 방식의 경연이 열린 ‘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거머쥐면서 적극행정의 일등공신이 됐다. 지난해에도 수원시는 행안부의 경진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적극행정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배달용 포장재가 급증하면서 환경문제가 대두됐던 2021년 상반기에 수원시는 다회용 수송포장재 사업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2021년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포장폐기물 감축을 위한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은 환경부 및 유통업계와 협업해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해 택배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시범사업 대상지에 거주하는 주민이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다회용 포장재를 사용해 배송하고, 이를 다시 거점배송센터에 회수해 종이·스티로폼 박스 등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이었다. 수원시의 적극행정 문화는 협업기관으로 확산돼 지난해 하반기 수원도시공사가 수상을 이어갔다. 친환경 근조화를 도입한 수원도시공사가 2021년 행안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한 것이다. 기존 3단 화환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기물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근조화 오브제를 도입해 장례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계도기간 운영 및 업계와의 간담회 등 소통을 강화하고, 오브제의 받침대를 구매해 무료대여함으로써 부담을 경감하는 등 관련 업계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는 수도권에서 최초로 시행된 선례로 남았다. 이 밖에도 ▲시내버스 불편사항을 QR코드로 간편히 신고할 수 있도록 개선해 교통불편 민원 신속처리 ▲여권민원실에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을 구축해 민원실 대기 서비스 개선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 누락 최소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협소한 부지에도 설치할 수 있는 가로등형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로 시민편익 증진 등이 대외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시흥시 장곡동행정복지센터·아파트관리사무소장 간담회 개최
주민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시흥시 장곡동행정복지센터·아파트관리사무소장 간담회 개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장곡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장곡동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거형태 대부분이 아파트인 장곡동의 특성상,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위기의심가구에 대한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업무협력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장곡동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LH18단지를 시작으로 6월에 시흥장현19단지, 8월에 17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 또한 ‘통장과 함께하는 동장 예찰활동’을 통해 아파트 단지별 애로사항과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아파트관리소장과 코로나19 방역 관리, 여름철 폭우와 겨울철 폭설 등 재난상황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밀한 협조 및 간담회 제안 등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곡동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과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 20여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독려, 경로당 시설물 점검, 가로수 동시 소독, 배달오토바이 소음 문제, 복지물품 전달 시 차량 등록 여부 등 여러 안건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박건호 장곡동장은 “우리 장곡동 주민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여 얘기할 수 있는 첫 번째 자리를 만들어 주신 관리사무소장 및 유관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발판삼아 민·관이 어떤 일이든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 워크숍 운영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 워크숍 운영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한 "2022년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 워크숍”을 양주2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운영을 마쳤다.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워크숍 2022년 6월 24일(금) 14시부터 18시까지 4시간 동안 11개 읍면동 공공 위원장, 민간 위원장 등 총 28명이 참석하여, 1부 특강으로는 광운대학교 상담복지대학원의 구지윤 겸임교수님의 "지역의 사회문제와 자원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는 읍면동 민∙관 공동위원장님들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자협의체 활성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하였다. 3부에서는 양주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온품(온마을을 품다)캠페인 선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온품캠페인은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선포식을 통해 활발한 캠페인 활동과 양주시의 나눔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장협의체 민∙관 공동위원장은 워크숍 참여로 "교육과 토론을 통해 자원발굴의 이해와 대처방법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교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박춘배 공동위원장은 ”워크숍 운영을 하면서 민.관 공동위원장들의 자원발굴에 대한 이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에 대한 열정이 엿보였으며, 토론을 통해 양주시 11개 읍면동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남양주시 오남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2022년 거점형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남양주시 오남읍,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2022년 거점형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운영
남양주시 오남읍(읍장 김유중)은 지난 24일 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기 위해 ‘2022년 거점형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오남읍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오남호수공원을 찾아가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마를 맞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남호수공원으로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하기를 요청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김유중 오남읍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타까운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통해 오남읍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렇게 사무실 밖으로 나와 직접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하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다. 오남읍에도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남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올해 상반기, 하반기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오남읍의 주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