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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27회 전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
광명시, 제27회 전국지방자치경영대상 사회적경제 대상 수상
[공정언론뉴스]광명시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관부문 사회적경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혁신적인 조직운영과 효율적인 정책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기관부문 평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육성, 지방자치의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와 우수 인력확보를 위한 인재육성에 특별한 성과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에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가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3년에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전문컨설팅 지원, 사회적경제 주체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구축 등 사회적경제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영예
최대호 안양시장,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영예
[공정언론뉴스]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려, 최 시장은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지난해 26회 시상식에서는 안양시가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 매년 전국의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최 시장은 금번 평가에서 행정혁신과 산업경제, 교육과 문화예술, 인재육성, 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운영 전반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안양형 뉴딜’을 추진하고 스마트안전귀가 서비스 운영과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구축했는가 하면, 청년창업펀드 조성과 함께 청년창업 100개 기업을 육성 중이다. 안양지역 신 성장 동력이 될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또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을 처음 제안, 10년만인 2021년 7월 1일 개장했고, 경기도내 첫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체계적인 해외입국장 수송과 관리, 안양형 원스톱 코로나앱 개발 등은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의 모범사례가 됐다. 시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개최한 안양시민축제‘우선멈 춤’은 팬데믹 시대 축제의 롤 모델로서 대한민국축제콘서트 대상 2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 또한 시가 설립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에 큰 족적을 남겼다. 금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서휘민·김민석 선수가 꿈을 이루기까지 인재육성재단이 든든한 버팀목이 됐던 것이다. 이와 아울러 안양천유역 7개 지자체장과 협약해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고 있고,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연계한 스마트환경안전도시를 조성했다. 신산업·신기술 규제혁신에 적극적으로 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적지 않은 수상경력도 거뒀다. 최 시장은 수상 소감에서"공직자들의 열정이 이뤄낸 쾌거다. 시민여러분들의 성원 또한 컸다”며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파주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종합대상’수상
파주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종합대상’수상
[공정언론뉴스]파주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불리함과 신도시 조성 이후 심화되는 지역 불균형 문제를 미군반환공여지 개발사업, 도시재생사업으로 극복해 나가고 있다. 또한 GTX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수도권 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요응답버스(DRT)·천원택시 도입으로 교통소외 지역까지 두루 살핀 점이 지역개발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의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1996년 제정됐다. 국내에서 민간기관이 실시하는 평가 중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는 이 상은 1·2차 서류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 심사, 주민만족도 조사 등 엄격한 절차에 따라 선정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종합대상은 시정 운영을 믿고 함께 해주신 49만여 파주시민과 1,700여 공직자가 만들어 낸 결과”라며 “올해는 파주시 대전환을 위해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50만 대도시’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가치중심 도시, 파주’로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05년 ‘행정혁신 대상’을 수상한 이후 이듬해 ‘경제활성화 대상’을, 2007년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1년 ‘환경안전 대상’에 이어 올해 부문별 평가에서 최고득점을 차지해 15년 만에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천시4-H연합회 ‘제22회 경기도4-H대상’ 단체분야 대상 수상
이천시4-H연합회 ‘제22회 경기도4-H대상’ 단체분야 대상 수상
[공정언론뉴스]이천시4-H연합회는 경기도4-H후원회에서 추진한 ‘제22회 경기도4-H대상’에서 단체분야 대상(1위)을 수상했다. 경기도4-H대상은 단체부문(청년4-H, 학교4-H)과 개인부문(청년4-H회원, 4-H지도교사)별 수상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차세대 청년농업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사명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2회째 이어 오고 있다. 이천시4-H연합회는 △효과적인 조직 체계구축 및 신규 회원 확보노력(전년대비 67%증가) △단체 결속을 위한 교육행사 진행, △4-H영농과제활동 추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내 단체부문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정호영 이천시4-H연합회 회장은 “4-H회원에게 도움이 되고, 다시 오고 싶은 청(소)년농업인 단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며 “올해 내 청년4-H회원 수 100명 만들기 목표 달성을 위해 회원들과 한발 한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후계·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이천시4-H연합회 단체를 적극 육성 중에 있다. 이천시4-H연합회는 이에 힘입어 지(명석한 머리), 덕(충성스러운 마음), 노(부지런한 손), 체(건강한 몸) 4-H이념을 바탕으로 60여 년 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년4-H회원 68명, 학교4-H회원(7개교) 150명 총 21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