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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첫 모내기
2022년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첫 모내기
[공정언론뉴스]여주시는 지난 3월 16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2년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진행된 2022년 첫 모내기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아래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의장, 서광범 부의장, 유광국 경기도의원,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이병길 여주농협조합장, 윤주병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여하여 여주쌀 생산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날 첫 모내기에 사용된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식부면적 2,500㎡이며, 6월 중 약 800kg의 벼를 수확할 예정이다. 모내기 시연을 마친 이항진 여주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는 농민들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예산증액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전액 시비 사업으로 벼 농사를 짓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주쌀 맞춤비료, 벼 병해충 방제약제, 벼 못자리용 상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홍보 등을 추진하며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왕님표 여주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기동물 보듬고 사랑 나눠요,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힘찬 첫걸음
유기동물 보듬고 사랑 나눠요,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힘찬 첫걸음
[공정언론뉴스]시흥시 정왕동에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가 지난 1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그동안 위탁으로 운영돼왔던 동물보호센터가 ‘시흥시동물누리보호센터’라는 명칭으로 개소해 시 직영으로 전격 운영된다. 지난해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흥시 동물누리보호센터’ 명칭은 ‘시흥시’ 지역명과 ‘세상’이라는 의미의 옛말인 ‘누리’, ‘동물보호기관’이라는 기능을 붙여 지어졌다. 시는 지난해 뒷방울 낚시터 주변 군부대 이전 부지(정왕동 41-17번지)에 동물누리보호센터를 완공하고,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16일부터 정식 운영에 나섰다. 센터는 부지 면적 4,156㎡에 건물 3개동으로, 유기·유실동물을 보호수용하는 동물보호동, 동물병원과 입양상담실이 있는 사무동, 급수 및 난방시설이 설치된 기계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동물보호동은 약 100여 마리의 개·고양이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보호동물들이 미용 및 목욕,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효율적이다. 시는 동물병원을 개설해 임상 수의사를 배치함으로써 입소 동물이 언제든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추후에는 입양상담사 및 동물행동지도사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해 적극적인 입양 활동과 훈련으로 입양률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동물보호단체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시 직영 동물보호센터가 건립돼, 유기동물의 신속한 구조와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동물누리보호센터가 시민들의 반려문화 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1987 만다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2022년 첫 나눔 가족 체결
1987 만다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2022년 첫 나눔 가족 체결
[공정언론뉴스]1987 만다린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2022년 첫 나눔가족을 체결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로 하였다. 2021년 7월 오픈한 1987 만다린은 미사역 3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적당한 가격, 프라이빗한 룸과 단체석을 모두 완비하고 있어 가족이나 단체로도 모두 이용하기 좋은 곳으로 전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1987 만다린은 2021년 12월부터 고기를 잘게 갈아 넣어서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부드러운 유니짜장 20그릇을 매 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코로나시대에 맞춘 언택트 방식으로 전달하여 지금까지 180명의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1,000그릇이 넘는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순동 대표는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결되고 일상으로 돌아가 어르신들에게 매장에서 직접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저희 1987 만다린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하고 싶었고, 저희 가게가 위치한 미사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22년 복지관과 첫 나눔 가족으로 매 주 의미 있는 한 끼를 전달해 주시는 정순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복지관 나눔 가족이 되어주신 1987 만다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며, “복지관은 따뜻한 봄날처럼 온화한 대표님의 사랑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수원시 서수원도서관 '나를 찾는 글쓰기 첫걸음' 강좌 수강생 모집
수원시 서수원도서관 '나를 찾는 글쓰기 첫걸음' 강좌 수강생 모집
[공정언론뉴스]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온라인 강좌 ‘나를 찾는 글쓰기 첫걸음’에 참여할 수강생 70명을 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나를 찾는 글쓰기 첫걸음’은 글쓰기의 기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연이다.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자전적(自傳的)인 글쓰기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유진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 연구교수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정오)까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강연한다. ▲나를 찾는 글쓰기 첫걸음(시·소설·수필 등 문학작품 구절을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 써보기 등) ▲나만의 창조성을 발견하는 글쓰기(단어와 단어를 새롭게 연결하기 등) ▲독자를 만나는 글쓰기(독자가 글을 읽는 목적과 이유는 무엇인가 등)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글쓰기 특강 '나를 찾는 글쓰기 첫걸음'’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글쓰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추후 ‘나도 동화작가가 될 수 있다’, ‘나도 수필가가 될 수 있다’ 등 강좌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 공익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중심 미래세대 육성 첫발
구리시, 청년 공익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중심 미래세대 육성 첫발
[공정언론뉴스]구리시는 지난 11월 8일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문을 연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의 첫 사업으로 구·공·청 프로젝트, 2022년 청년 공익활동 스타트업 지원 공모를 추진한다. “구·공·청은 구리시 공익활동은 청년이 함께합니다.”의 약칭으로 청년이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청년 중심 공익활동 지원사업이다. 지원유형은 공익활동을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모임단계와 기존에 공익활동을 하는 활동 단계 2개 유형으로 구분한다. 팀 또는 단체당 1,000천 원에서 최대2,000천 원까지 지원한다. 공익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 구리시공익활동센터 공간,그 외 시에서 추진하는 공익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접수 마감은 3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공익활동지원센터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조사업 참여단체에 대한 자부담 부담과 단체등록 조건을 과감히 없애 구리시에 주소를 둔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 팀이면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사업참여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구·공·청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공익활동단체를 발굴하여 구리시를 변화시키는 미래 중심세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청년들이 현재 겪고 있는 다양한 지역문제를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 해결하는 청년 주도형 사업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