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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분야 ‘사통팔달 간담회’개최
양평군, 사회복지분야 ‘사통팔달 간담회’개최
<양평군은 지난 27일 사화단체와 소통하는 민선8기 매달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7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사통팔달 간담회(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 관내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복지업무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통팔달 간담회는 전진선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과 사회복지 관련 주요 현안사항 발표, 단체별 질의 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군수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접 의견을 피력할 기회가생겨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양평군이 앞으로도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선진 사회복지 지자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양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회단체 여러분과의 다양한소통창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와 채널을 통해서 다가갈 테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8월 ‘사통팔달 간담회’를 처음 시행한 데 이어, 이날 치뤄진 사회복지분야 간담회와 같이 지속적으로 분야별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도시’만든다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과 함께 ‘환경교육도시’만든다
<광명시는 지난 23일 환경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집단 심층 면접을 시작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다양한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밑바탕을 그리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환경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심층토의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 23일 시민단체, 환경교육 강사, 청년, 청소년, 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집단 심층 면접을 시작했다. 또한, 환경교육도시 추진단을 중심으로 환경교육계획 분석 및 지역 환경 현안과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등 시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환경교육 관련 이슈를 집중 논의한다. 이번 집단 심층 면접에서 나온 의견들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는 12월 23일 개최 예정인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포식 선언문’에 그 내용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집단 심층 면접을 통해 환경문제와 관련한 지역 현안사항을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환경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환경학습권과 생태 전환 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으며,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언식에 이어 2024년 환경교육 도시 지정을 위해 준비하는 등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기반체계를 확립해 환경교육도시 광명에 한 발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정쟁보다 정책 질의’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정쟁보다 정책 질의’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사진=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가 막을 내렸다. 2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정책기획관, 청렴감사관, 도시브랜드담당관을 시작으로 일자리경제국, 복지문화국, 자치행정국, 평생교육원, 출자출연기관(하남문화재단‧하남시자원봉사센터)에 대해 세밀하게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강력히 시정, 개선하도록 집행부에 촉구하는 등 내실있는 감사를 펼쳤다. 민선 8기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행정위원회는 정쟁(政爭) 대신 정책(政策)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부실 사업, 예산낭비성 사업, 부서 간 유사‧중복 사업에 대한 문제 및 대안제시에는 여야 및 초‧재선 의원이 따로 없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남시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을 질타중인 박진희 의원. (사진=하남시의회)> 3선 박진희 의원은 탄탄한 자료를 근거로 인사, 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수능란하게 예리한 질의로 파고들며 이슈를 주도했다. 특히 하남시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이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질타하며 ”전략적 중장기적 계획 수립을 통해 안정적 예산편성과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선의 임희도, 정혜영, 오승철 의원은 밤을 새워 송곳 감사를 준비한 가운데 제각기 개성과 경험을 살려 각종 제도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대안으로 해법을 제시하는 등 발군의 활약을 보여줬다. <'하남시 공기업 경영성과 평가'와 '기관장 자체평가' 결과가 상이한 점을 제기한 임희도 의원. (사진=하남시의회)> CEO 출신 임희도 의원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한 방’으로 거침없는 질의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 의원은 하남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하남시 공기업 경영성과 평가’에서 ‘미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남시 ‘기관장 자체평가’에서는 ‘우수’를 받은 상이한 결과에 대해 신뢰성과 문제점을 집중 제기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사회적 약자의 복지사각지대 개선방안을 이끌어내는 정혜영 의원. (사진=하남시의회)> 따뜻한 시선의 준비된 질의로 행정사무감사 데뷔전을 치른 정혜영 의원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식, 경로당, 어르신 이‧미용 등 사회적 약자에 주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면서 개선방안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된다. 또 정 의원은 하남시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공공체육시설 현황과 관리 소홀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집행부의 행정 및 주요 사업 추진 효율성을 지적하는 오승철 의원. (사진=하남시의회)> 오승철 의원은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활용하며 납세태만‧고액상습 체납자 징수 강화, 체육회 보조금 현실화, 국내외 자매도시 운영 등 현안상황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대안제시에 초점을 맞췄다. 오 의원은 집행부의 행정과 주요 사업 추진에 있어 공정성과 효율성을 주문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제9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정병용 위원장. (사진=하남시의회)> 정병용 위원장은 여야 의견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제9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를 정쟁과 파행 없이 원만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정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집행부의 총체적인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부실한 행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정병용 위원장은 “올 초 확정된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앞두고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해 민선 8기 첫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의 허술한 자료 제출과 불성실한 답변 등으로 파행을 겪었다”고 유감을 표명하며 건전한 동반자적 관계 형성에 반하는 관행적인 수감태도의 개선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 “행정사무감사는 32만 하남시민이 올바른 시정을 위해 하남시의회에 부여한 권한이자 의무”라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감사 내용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결과 보고를 제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시,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
여주시,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관내 부동산 등 재산을 보유하면서 과점주주 주식 지분비율이 증가한 비상장법인 160여 개의 법인에 대해 과점주주 취득세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과점주주란 주주 또는 유한책임사원 1명과 그의 특수관계인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로서, 그들의 소유 주식합계 또는 출자액 합계가 해당 법인 발행주식 총수 또는 출자총액 100분의 50을 초과하고 그에 관한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자들을 말한다. 비상장법인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과점주주가 된 경우 해당 법인의 부동산 등을 주식취득 지분만큼 취득한 것으로 보며 이에 해당하는 과점주주는 주식을 취득한 날부터 60일 이내 취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시는 조사대상 법인으로부터 10월 중 과세자료를 제출받아 과점주주간 내부거래에 따른 지분 증가, 기 신고 납부 등에 따른 소명자료 조사를 마무리하고 미신고 또는 과소 신고한 사항에 대해 취득세를 일괄 과세예고 및 부과할 방침이다. 김창현 세정과장은 “빈틈없는 세원 관리로 탈루세원을 예방하고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과점주주 일제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조사와 관련하여 법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전국 공모전 수상 쾌거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수강생 전국 공모전 수상 쾌거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수강생들이 전국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 수강생들이 제28회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과 전국안동한지대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끈다. 경기권역 최대의 미술 공모전이자 신진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모전 중 하나로 인정받는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에서 민화그리기(심화) 강좌의 수강생 노경애가 「모정 2폭대련」으로 특선을, 노을순은 「화조도」와 「만수무강」으로 특선과 입선을 했다. 수상자들의 작품 전시는 10월 5일(수)부터 10월 7일(금)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전시 종료일에 시상식을 한다. 닥종이 인형 공예 강좌의 수강생들은 제11회 전국안동한지대전에 참가하여 안정화는 「장군멍군」과 「가족」, 「탐구생활」로 특선과 입선을 하였고, 임영선과 전정애는 「기차 여행」과 「수박밭에서」로 입선을 했다. 10월 1일(토) 안동한지축제 무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10월 3일(월)부터 4일(화)까지 수상 작품의 전시회가 개최된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강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꾸준히 계승한 노력의 결과로 여주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시민 누구나 도전하면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한편, 여주박물관의 전통문화교육은 닥종이 인형, 전통 매듭, 서예, 민화, 여주 문화유산 수채화, 수묵화, 봉산탈춤 등 7개 과정에 120여명이 참여하며 우리 옛것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주박물관 전통문화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용인특례시,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용인특례시는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사육 중인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 6410마리에 대해 '2022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진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사람에게 발병하면 공수병, 동물에게 발병하면 광견병이라고 구분한다. 사람이 감염되면 신경증상, 뇌염 등 중추신경계 병변을 일으켜 사망할 수도 있다. 개의 경우, 불안ㆍ흥분ㆍ거동 이상ㆍ공격성 증가 등이 나타나고 침흘림ㆍ연하곤란ㆍ근육경련ㆍ비정상적 울음소리 등 임상증상이 3~7일이 지속되면 대부분 10일 내에 사망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내원접종과 방문이 어려운 일부 지역을 공수의사가 찾아가 접종하는 순회접종으로 진행된다. 내원 접종은 보호자가 반려견을 데리고 시에서 지정한 관내 81개 동물병원 중 가까운 곳을 찾아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접종비와 진찰료 등으로 1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야생동물 접촉이 우려되는 지역, 동물병원 방문이 어려운 농촌지역 등 일부 지역은 시 소속 공수의사 4명이 찾아간다. 지정된 일자에 접종 장소로 반려견을 데리고 오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제가 시행됨에 따라 등물등록 여부 확인 후 접종이 이뤄지므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등록을 먼저해야 한다. 시는 이번 접종 기간 동안 인구 밀집 지역이나 야생동물과 접촉할 수 있는 산간 지역에서 키우는 반려견이 반드시 접종할 수 있도록 안내해 광견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과 순회 접종 지역 정보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축산과 또는 각 구청 담당부서(처인구 산업과, 기흥구 산업환경과, 수지구 산업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견들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많은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며 "모두를 배려하는 반려동물 에티켓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1인 가구 정책 토크쇼 '1로와용' 개최
용인특례시, 1인 가구 정책 토크쇼 '1로와용' 개최
<지난 27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국제관 스칼라홀에서 ‘2022 양성평등주간 토크쇼 1로와용’이 열렸다.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7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국제관 스칼라홀에서 ‘2022 양성평등주간 토크쇼 1로와용’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경진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토크쇼의 진행을 맡고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교 교수(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저), 전미리 서울연구원 도시외교연구센터장(서울의 1인가구 증가와 도시정책 수요연구 저), 최시현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학술연구 교수(부동산은 어떻게 여성의 일이 됐나 저)가 패널로 참여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 사회복지과 학생, 시민 70여명도 청중으로 참여했다. 토크쇼는 최근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성평등 관점에서 분석하고 사회 변화에 따른 정책 변화의 필요성과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1인 가구의 거주지가 동질 집단이나 세대, 성별로 분리되고 있는 현상 등을 분석하며 이와 관련된 정책적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윤송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1인 가구가 처해 있는 여러 가지 현실을 정책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과 올바른 성인지 정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임아이디어 리그전' 개최
성남시 '메타버스 플랫폼 게임아이디어 리그전' 개최
성남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2022.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 플랫폼 게임아이디어 리그전’을 개최한다.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일상, 플레이를 통해 세상을 바꾸자’를 주제로 하는 이번 리그전은 학생과 청년들에게 게임 제작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남시와 게임문화재단(성남게임힐링센터)이 공동 주최해 마련하는 행사다. 참여 대상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초·중·고등·대학생 또는 만 34세 이하 청년 등 100명이다. 리그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험적으로 제품화한 자신의 게임아이디어를 상호 평가하고, 전문가 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10월 29~30일=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가의 게임 제작과 사용법 온라인 교육 ▲10월 31일~11월 4일=개별 게임아이디어 구현과 제작 멘토링 ▲11월 2일=게임 아이디어 기획안 제출 ▲11월 5일=시험 제작품 제출과 상호평가 ▲11월 6일=전문가 평가와 시상 순이다. 총 10명의 게임아이디어를 선정하며,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어 상장과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리그전은 전문지식이 없어도 아이디어를 제안해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게임 실무와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면서 “학생과 청년들의 게임 분야 진로 방향 확장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