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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권역 교육복지사 연합 직무연수 실시
경기 남부권역 교육복지사 연합 직무연수 실시
<경기 남부권역 지원청은 교육복지사 연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사진=시흥시청)> 경기도 남부권역 지원청인 광명, 군포의왕,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평택지원청에서는 오는 8일, 9일과 17일, 18일 2차에 걸쳐 교육복지사 대상으로 연합연수를 실시한다. 도 내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113교)에서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 기회균등 실현을 위해 다차원적인 교육복지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민과 관으로 연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지원청에 따라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학습, 돌봄, 안전의 공백이 발생한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를 위해 사례관리, 긴급지원 등 학생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및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해 8개 지원청이 연합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례관리(수원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자), 교육복지 초·중등 교육과정 연계 (영화초, 포곡중 교사)’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서‘사례관리 현안과 공감나눔, 급별 교육과정 연계 현장실천’시간에는 학교 현장의 상황 공유와 적용을 위해 토론을 진행한다. 오후에는‘교육복지 인권을 위한 기본권 보드게임 교육, 핸드폰을 이용한 영상제작’등의 실무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60여명의 교육복지사가 참여한다. 아울러, 향후 연합연수 운영진인 남부권역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자들은 교육복지사의 학생지원 역량과 지역청 교육복지조정자 역량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지역교육청의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효과성 증진과 지역별 실천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 갈 예정이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주의해야” 당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주의해야” 당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8~9월 중 ‘벌 쏘임 사고’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폭염 등 여름철 고온 현상으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진데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며 등산·휴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해 벌 쏘임 사고 위험 역시 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경기북부 지역에서 벌집 제거 관련 소방 출동 횟수는 총 1만7,324건으로, 이 중 84%(4,548건)가 여름철인 7~9월 사이에 집중됐다. 소방청 역시 지난달 27일 오후 2시부로 전국에 ‘벌 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한 상황이다. 이 경보는 벌 쏘임 사고 위험지수가 80을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벌집 제거 출동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북부권역 11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순회 점검을 벌이는 등 대응 태세 강화에 나선 상태다. 구체적으로 벌집 제거 보호복, 원격 말벌퇴치기 등 소방서별 벌집 제거 장비 운용실태를 면밀하게 살피고, 출동대원 대상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을 시행했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자극적인 향을 몸에 뿌리는 행위를 자제해야 하고, 어두운색보다는 흰색 등 밝은색 계열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만약 벌 쏘임으로 인해 이상 반응(호흡곤란,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구토, 설사, 어지러움, 전신 두드러기 등)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한 후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고덕근 본부장은 “말벌의 경우 추석을 기점으로 30일 전부터 벌 쏘임 사고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8월부터 10월 사이에 활동이 가장 왕성한 만큼 벌 쏘임 사고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정기회의…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정기회의…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정기회의…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사진=안산시청)> 안산시는 8일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 조용익 부천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회장과 부회장으로 임병택 시흥시장과 김병수 김포시장을 각각 추대해 3기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3기 임원진은 2024년 6월 30일까지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사업추진 현황보고 ▲제3대 임원선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김포공항 와이드칼라 광고 ▲경기서부7길 및 자전거길 모바일 스탬프투어 ▲대한민국 구석구석 온라인 홍보 마케팅 등 7개 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임시협의회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많은 7개 시가 협업을 통해 명품 관광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명품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는 안산시를 비롯해 부천·화성·평택·시흥·김포·광명 등 7개 시가 경기 서부권역 관광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5월 출범한 협의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을 해결을 위해 제362회 임시회 소집요구서 접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을 해결을 위해 제362회 임시회 소집요구서 접수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5일 임시회소집요구서를 의사담당관실에 접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이 5일 제362회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의회 의사담당관실에 접수했다. 이날 임시회 소집요구서 접수는 조성환 수석부대표(파주2)가 대표로 참석하여 국민의힘 김정영 수석부대표(의정부1)와 함께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괄실에 제출했다. 그동안 양당 대표단은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원구성 문제를 비롯하여 현안 문제 등을 치열하게 논의해 온 과정 끝에 마침내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이날 임시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하게 됐다. 조성환 수석대변인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임시회 소집요구서가 제출됐다면서 양당간의 치열한 논쟁에도 불구하고 민생회복을 위해 민주당의 제안을 받아주신 국민의힘 대표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제11대 의회는 당리당략에 매몰된 정쟁의 장소가 아니라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도민의 삶을 보듬어나가는 일하는 의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남종섭 대표의원도 “그동안 의회가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한 것과 관련하여 도민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오는 임시회에서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경기도 추경 예산안 등을 꼼꼼하게 심의하여 도민들의 움츠린 어깨를 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362회 임시회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회기가 시작되는 첫날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통해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남은 회기 기간 동안 지난달 21일 경기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등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시흥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시흥시가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휴가철에서 추석 기간인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기간에는 식음료 페트병이 한층 더 많이 소비되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시행해 안정적으로 정착 중인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와 함께 작년 12월 시행 이후 현재 계도 운영 중인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를 정착시켜 시민들의 분리배출 참여를 더욱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과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다. 별도 배출 시 장섬유(플라스틱 물성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리섬유)를 뽑을 수 있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가공할 수 있어 의류, 신발, 가방 등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의 생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투명페트병은 정확하게 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최대한 압착한 후 반드시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페트병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투명페트병이 일반 플라스틱 등과 섞이지 않고 재활용 장소로 운반될 수 있도록 혼합 배출·수거 행위 등에 대한 집중 홍보와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파트 승강기와 단독주택 및 상가 등의 게시판에 투명페트병만을 별도 배출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쓰레기처리 감시원을 통한 현장계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리자의 부재로 참여가 저조한 단독주택에는 올바른 배출 방법과 함께 투명페트병 배출 요일제(목, 금요일)를 전격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대로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순도가 높아져 고품질로의 재활용이 가능하므로,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주민들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유영일의원,  “지역구 현안에 따른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유영일의원, “지역구 현안에 따른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의원은 지역구 현안에 따른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관련 정담회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지난 3일 경기도의회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생태하천과 및 도로과 관계자들과 함께 2022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사업설명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유 의원은 안양시 관계자들과 정담회 시간을 통해서 안양시 지역구 현안 과제에 대해 세부적으로 업무 협의를 했다. 안양시청 관계자는 “하천의 특성상 강우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범람과 관련하여 학의천 흙길 유지보수와 도로포장 정비공사에 대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 의원은 “학의천 흙길 유지보수와 도로포장 정비공사의 추후 현장 점검을 통해 도비를 확보하여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지원사업이 목적대로 철저하게 잘 진행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476-8480, 안양시청 2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택 코로나19 및 해충 방역 완료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택 코로나19 및 해충 방역 완료
<남양주시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주택 코로나19 및 해충 방역 완료했다.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인애)는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와 여름철 더위로 인한 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속 방역이 필요한 취약 주택 및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3일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진건읍 주민자치회, 지역자율방재단, 사회적기업 행복의날개가 함께 참여해 초미립자 살포기로 집 내부를 소독하고, 실외에서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연무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비정형 취약 가구에 마스크와 종합 세정제 등 개인위생 물품을 지원했다. 이순자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생활 환경이 취약한 주택가는 바퀴벌레 등 해충과 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욱 높은데 우리 이웃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일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힘써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지역자율방재단, 행복의날개에 감사드린다.”라며 “읍에서도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피해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건읍 비정형 주택 방역’ 사업은 코로나19 상황 속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취약 주거 지역 내 27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 가구에 정기적으로 후원 물품을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지역 주민과 마음을 잇는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 추진
주광덕 남양주시장, 지역 주민과 마음을 잇는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 추진
<정약용 펀 그라운드를 방문한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남양주시청)>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매월 한 번씩 지역을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조안면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는 주민들과 현장에서 함께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숙박까지 하며 1박 2일을 보내는 것으로, 주 시장은 지난 6월 27일 당선인 신분으로 수동면을 방문한 것에 이어 시장 취임 후 처음으로 조안면을 방문했다. 이날 주 시장은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조안-양평 구간의 시작점인 조안IC 건설 현장을 방문해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조안면 터널 관리소와 조안대교 하부에 약 538평(1,778㎡) 규모로 설치되는 주민 편의 시설은 반드시 주민 의견을 듣고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청소년 수련 시설인 정약용 펀 그라운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개관 후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주 시장은 사회단체장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약 2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들으며 조안면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주민 편의 시설 확충 △정약용 펀 그라운드 활용 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즉문즉답(卽問卽答)을 통해 바로 실천 가능한 사항은 즉시 답변하고, 부서와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추후에 반드시 답변하기로 약속했다. 주 시장은 “‘시민시장시대’에 시장의 역할은 시민의 의견을 잘 듣고 바로 시정에 반영해서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용과 통합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을 존중하고 제대로 일하는 목민관이 돼 실사구시의 관점에서 시민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안면이 1975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약 47년간 강력한 중첩 규제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만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 시장은 앞으로도 매월 읍·면·동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격의 없는 소통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74만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을 시장으로 섬기는 ‘시민시장시대’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