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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자전거 판매·수리 전문점 바이크스패너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 체결
하남시, 자전거 판매·수리 전문점 바이크스패너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나눔가족 체결
[공정언론뉴스]하남시는 미사중앙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자전거 판매부터 수리까지 하는 바이크스패너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이 나눔가족을 체결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크스패너 조세용 대표는 강동희망나눔센터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원을 해 왔고,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 1회 반찬 나눔 봉사, 복지관 휠체어를 무료로 수리해 주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조세용 대표는“하남에 가게를 오픈하면서 제가 속해 있는 지역사회에도 나눔을 함께 하고 싶어서 복지관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좋은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시작해 주시는 조세용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복지관은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및 탄소 줄이기 등에 동참하여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지역주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개소 '주거복지 전담한다'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개소 '주거복지 전담한다'
[공정언론뉴스]주거복지 전담기관 ‘부천시 주거복지센터’가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25일에는 부천종합운동장 1층 보조경기장 앞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부천시 주거복지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부천시는 지난해 10월 '부천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공포함에 따라 주거복지 사업의 추진과 주거복지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부천시 주거복지센터는 부천도시공사에 위탁해 운영하며, 주거복지정보 제공·상담 및 사례관리와 공공임대주택 등의 입주 상담, 주거복지서비스 연계, 주거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지원주택(임시거처)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지역 내 주거복지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주거복지 관련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거복지 제도를 교육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복지관, 자활센터 등 지역 내 복지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간다. 특히,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자와 침수·화재 등으로 이주가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의 이주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부천시 주거복지센터는 부천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목표로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지원해 주거 위기가구의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노인복지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코로나19 비대면 프로그램 실시
동두천노인복지관,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코로나19 비대면 프로그램 실시
[공정언론뉴스]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지원하는 고령화 극복 지원사업 “생명숲100세힐링센터” 비대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여성어르신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사회참여 비중이 낮은 저소득·은둔형 남성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요소인 요리·정리·건강 및 개인위생관리 등의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자립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은 남성 독거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인지기능 증진을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서 개발한 코트라스(인지재활 프로그램)를 도입할 예정으로, 참여자의 사전 욕구조사와 특성을 반영하여 진행된다. 또한, 사업대상자인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경우, 컴퓨터가 없거나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가 있어, OTG USB를 통해 영상을 전달하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지역확산으로 인한 복지관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고립, 정서적 고립감을 호소하여, 1차 계획으로 4월말까지 노인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 프로그램을 영상·안내문·키트로 제작하여, 개별 배송을 통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창운 관장은 “생명숲100세힐링센터는 방역수칙에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유지 및 정서 지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 사회적기업‘(주)비티메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고양시 사회적기업‘(주)비티메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공정언론뉴스]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고양시 사회적기업 ㈜비티메디 (BTMEDI Inc.)가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메디컬코리아(Medical Korea) 2021’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외국인 환자 유치 및 한국 의료 시스템 해외 진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대한민구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로써 ㈜비티메디는 2015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유공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비티메디는 한국의 외국인환자 중증치료 부분 독보적인 선도기업으로 한국 내 병원 치료가 필요한 해외환자를 대상으로 비자발급, 병원예약, 호텔예약, 교통편 제공, 의료통역, 귀국 후 지속적인 관리서비스까지 고품질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서비스 사이트와 온라인 플랫폼 사이트를 통해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영어 등이 가능한 의료통역 코디네이터 직원이 외국인 환자 상담 및 병원 예약을 진행한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외국인 어린이 중증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비의 일부를 유럽 복지재단의 기부, 협력병원의 무료 나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며, 외국 의사의 한국병원 연수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우리나라를 방문·치료하는 환자가 많은 국가를 대상으로 기초 의료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티메디는 “한국의 의료서비스와 비티메디를 믿고 한국 내 치료를 의뢰하는 고객에게 안전은 물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왔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선도 유치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티메디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컨설팅과 창업지원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거쳐 지난 2016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수원시 주거복지 서비스 한눈에 볼 수 있는 웹페이지 개설
수원시 주거복지 서비스 한눈에 볼 수 있는 웹페이지 개설
[공정언론뉴스]수원시 홈페이지에 수원시의 주거복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웹페이지가 개설됐다. 주거복지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상단 ‘분야별 정보’에서 도시→주거복지에 접속해 볼 수 있다. ▲주거 급여(청년주거 급여) ▲다자녀·정자동 수원휴먼주택 ▲주거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긴급지원주택(임시거처) ▲긴급 지원(임대주택 지원) ▲마을사랑방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공공하수도 사용료 지원 ▲사회복지기금(자활 계정) 전세자금 대출 ▲저소득 장애인 이사비 지원 ▲가사홈서비스 YES 생활민원처리반 운영 ▲저소득층 클린케어 사업(주거환경개선) ▲영구임대주택 등의 공동전기 요금 지원 등 수원시의 모든 주거복지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주거복지 사업 설명, 지원 내용, 지원 대상, 지원 시기, 지원 금액, 지원 기간, 신청 절차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주거복지포털 마이홈, 경기주거복지포털, 수원시지속가증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등 정부, 경기도, 수원시 협업기관의 주거복지 서비스를 볼 수 있는 홈페이지도 링크했다. 기우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수원시 주거복지사업 정보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전용 페이지를 개설했다”며 “웹페이지가 주거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주거 위기 가구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복지 분야에서도 ‘ecopia 남양주’를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 전개
남양주시, 복지 분야에서도 ‘ecopia 남양주’를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 전개
[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 복지 분야의 시설 및 단체들이 생활 속 실천 운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ecopia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힘을 더하고 있다. 먼저,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폐지, 폐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을 활용한 창의적 놀이 프로그램인 ‘에코 아틀리에’ 교육 등을 실시하며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재활용해 쓰레기 발생량을 줄임으로써 스스로가 환경 보호의 주체가 되는 조기 교육에 힘쓸 전망이다. 또한, 남양주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오는 5월부터 시작하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사업’을 통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이용해 화분, 향초, 연필 등 친환경 제품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커피박 업사이클링 사업’은 연간 24톤의 커피박 쓰레기를 감량하는 데 기여함과 동시에 자활센터의 수익 사업 및 일자리 확대 등의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뜨란’과 노인 일자리 실버 카페 ‘해미일’에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인 컵 사용 고객에게 할인을 해주는 ‘에코할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남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청에서 쓰레기 줄이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금곡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여성 단체에서도 쓰레기 절감을 위한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마을별 봉사단을 구성해 쓰레기 무단 투기 실태 조사를 통한 환경 지도를 제작해 관심 지역을 빅 데이터화 하고 환경 정화 활동과 캠페인 등 주민 의식을 전환할 수 있는 운동을 전개하는가 하면 자원 순환 전문 강사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 강사를 육성하고 있다. 희망케어센터 등 복지관에서는 독거노인 등 재가복지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후원 물품 등을 담기 위해 사용하던 1회용 비닐봉투를 보냉용 에코백으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비닐봉투 2만 장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대상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쓰레기 줄이기 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이군희 복지국장은 “복지 영역이 과거와 달리 환경, 일자리, 교육 등 포괄적 사회 보장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복지 분야에서도 각각의 위치에서 ‘ecopia 남양주’를 만들어 가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깨끗한 남양주시를 만드는 일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