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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원도심 주차난 해소 공영주차장 확보 논의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원도심 주차난 해소 공영주차장 확보 논의
<경기도의회 김성수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확보 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성수(국민의힘·하남2)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원도심 전통시장, 지역 상가주민들 및 주택가 밀집 지역의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고질적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 관계자는“원도심 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조성 및 지역주민의 숙원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부족한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수 의원은“원도심의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주차장 확충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지역주민들이 주차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사유지 매입 및 제도 변경 등 여러, 가지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시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도의회에서도 부족한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페이 가맹점, “지역화폐,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써 필요하다”
수원페이 가맹점, “지역화폐,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써 필요하다”
<수원페이 가맹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페이 가맹점들은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써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특례시가 수원페이 가맹점 1808개소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지역화폐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매우 그렇다’가 29%, ‘그렇다’가 41%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8월 5~19일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수원페이 가맹점에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설문 참여를 요청했고, 1808개소가 참여했다. 응답자의 ‘현 사업장 운영 기간’은 10년 이상이 25.7%로 가장 많았고, 5년 이상 24.2%, 3년 이상 15.9%였다. 운영 업종은 음식점 35%, 학원 14%, 이·미용업 10%, 기타 41%였다. ‘수원페이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62%(매우 그렇다 22%, 그렇다 40%)로 높은 편이었고, 응답자의 83%는 “수원페이 가맹점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답했다. ‘수원페이 가맹점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은 ‘수원페이 인센티브 지속 운영’이 27%로 가장 많았고, ▲가맹점 홍보 및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24%) ▲각종 정책 수당(재난지원금, 청년기본소득 등) 지급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14%) ▲모바일결제 등 수원페이 사용 편의 확대(10%) ▲수원페이 가맹점 추가 확보를 위한 매출 수준(10억 원→15억 원) 상향 조정(5%) 등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수원페이가 침체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만족도 조사 결과를 수원페이 운영계획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페이 인센티브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수원페이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 가을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시흥시, 가을 개학기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가을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9월30일까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사진=시흥시청)>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관내 유치원 및 각급학교 소재지 인근 도로변으로, 시흥시 경관디자인과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전담 근무조 편성을 통해 집중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 광고물은 성매매·사행성·대부업 관련 내용이 포함돼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명함형 전단과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배너, 에어라이트)·현수막 및 노후·훼손 간판 등이다. 시는 시흥경찰서와의 합동단속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비롯한 각종 불법 전단 무단 살포 행위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옥외광고 시설물(간판, 현수막 게시대 등)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개학기를 맞이해 학교 주변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점검과 환경정비 작업을 추진해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양운석 등...안성시 소방 현안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양운석 등...안성시 소방 현안 관련 정담회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박명수 의원,황세주 의원은 지난5일 안성소방서를 방문해 주요현안업무와 소방정책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지난 5일 안성소방서를 방문해 안성시 주요 현안업무와 소방정책 관련 정담회를 갖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김범진 안성소방서장, 각 과·단장,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등이 참석해 소방행정 공감대 형성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위한 방안 그리고 소방에 대한 업무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주용 내용으로는 ▲일반현황 보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양성119안전센터(가칭) 설치 추진 ▲태풍 힌남도 북상에 따른 조치 및 대응계획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김범진 소방서장은 “평소 많은 관심으로 소방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땀의 가치를 소중히 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소방공무원 분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소방서장님과 소방공무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근무 여건이 열악한 상황임을 잘 알기에 도움이 되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대원님들의 노고를 잘 알기에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대원님들의 건강도 꼭 챙기시며, 지역도 챙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운석·박명수·황세주 의원은 한 목소리, 한 뜻으로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양육환경 조사
수원특례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양육환경 조사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수원특례시가 오는 30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집을 방문해 집중 모니터링 한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2명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621가구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하고, 양육환경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아동이 끼니를 거르거나 보호자 없이 지내는 경우가 있는지 ▲아동에게 멍, 화상, 자국 등 신체 손상 흔적이 있는지 ▲가정에 아동의 건강이나 안전에 대한 위험 요소가 있는지(깨진 술병, 유리 등) ▲가정에 악취가 심하고, 쓰레기가 산적해 있어 비위생적인지 ▲아동의 발육 부진, 영양실조, 머릿니, 손·발톱에 묵은 때가 있는지 등을 관찰한다.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견하면 급식, 돌봄신청 등 긴급 지원을 즉시 연계해준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아동의 집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돌봄사각지대를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속해서 협력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취약계층 가정의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 그들의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3개 드림스타트(우만·세류·영화)를 운영 중이고, 12명의 아동사례관리사가 아동 7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병길·정경자 의원,  남양주시 퇴계원중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 계획 청취
경기도의회 이병길·정경자 의원, 남양주시 퇴계원중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추진 계획 청취
<경기도의회 이병길, 정경자 의원은 남양주상담소에서 퇴계원중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 힘, 남양주7)과 정경자 의원(국민의 힘, 비례)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교육시설 과장에게 남양주시 퇴계원중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퇴계원중학교는 2021년 7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 학교로 확정되어 2021년 11월 재정투자심사 및 교육부 미래학교 검토위원회의 검토를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2022년 9월 실시 협약을 체결해 2024년 8월에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남진희 교육시설 과장은 “단계별 공사계획을 세워 그린스마트미래학교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하며 “퇴계원중학교 학생들의 좋은 학습 환경을 위해 건축 배치 계획 등 꼼꼼히 살펴보며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의원,정 의원은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새롭게 단장하여, 하루빨리 퇴계원중학교 학생들이 쾌적하고 혁신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하며, “이외에도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이 내용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남양주시, ‘추석 명절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 실시
남양주시, ‘추석 명절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 실시
<평내호평역과 인근 상가 일원에서 '추석 명절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7일 평내호평역과 인근 상가 일원에서 ‘추석 명절맞이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물가 안정’이라는 소비자 행동 강령 유인물과 미래의 환경을 생각한 다용도 장바구니를 배부해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물가모니터요원 등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 시는 추석을 앞둔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를 ‘추석 명절 물가대책반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관계 부서와 합동으로 명절 성수품 20개 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모니터링 대상은 ▲사과, 배, 무, 배추, 양파, 마늘, 감자 등 농산물 7종 ▲밤, 대추, 잣 등 임산물 3종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조기, 갈치, 명태, 고등어, 오징어, 마른멸치 등 수산물 6종으로, 시는 물가 안정과 합리적인 소비 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원산지 표시 및 가격 표시제 등에 대한 불공정 행위를 점검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교육중앙회 남양주시지회(회장 박순자)는 소비자 분쟁 상담, 피해 구제 등 상담소 운영, 자동차 무상 점검 등 찾아가는 이동수리서비스센터를 추진하며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 정화조 없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남양주시, 정화조 없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남양주시는 정화조 없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산동 플루리움아파트내 정화조 폐쇄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는 ‘정화조 없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간 정화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던 다산동 플루리움아파트 내 정화조를 폐쇄하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정화조 없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 오염, 악취, 해충 발생의 원인이 되는 정화조를 폐쇄하는 사업으로, 남양주시의 정화조 존치 비율은 3%로 비교적 낮은 편이나 팔당댐 주변에 수도권 주민이 사용하는 수돗물의 취수장이 11개소나 있어 수질과 환경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다산동 플루리움아파트는 6,253세대, 7개의 대단지 아파트로 기존 정화조가 폐쇄된 6단지를 제외한 6개 단지에 정화조 11개가 존치하고 있으며, 시는 9월 말까지 오수 펌프 정화조를 폐쇄하고 자연 유하식 직관 오수 처리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다산동 플루리움아파트의 고장이 잦은 정화조 오수 펌프를 자연 유하식 직관 오수 처리 체계로 전환해 단지별 매년 약 3천만 원의 정화조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재선 국회의원 때부터 시작했던 사업을 이제야 완성할 수 있어 다행이다. 그동안 악취 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던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편의 시설 확충, 정화조 유지 관리 비용 절감 등으로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시에서는 ‘정화조 없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시민 사회의 만족도가 크고 예산 투입 대비 효과가 큰 사업들을 우선 순위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며 더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와부읍 지역 등 30개소 위치에 약 50㎞의 공공 오수관로를 설치하고, 오수를 받아 부패시키는 방식인 단독 정화조를 폐쇄하기 위해 합류식 하수 처리 지역을 분류식으로 전환하는 등 세부적인 추진 방향을 수립해 수질 오염 및 악취 문제가 발생하는 합병 정화조를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