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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아동권리존중 캠페인‘함께 지켜줄게’진행
양주시, 어린이날 100주년 맞이 아동권리존중 캠페인‘함께 지켜줄게’진행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며 아동 권리 보장의 가치 확산을 위해 아동권리존중 캠페인 ‘함께 지켜줄게’를 실시했다. 양주시 여성보육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양주시 어린이집연합회, 아동참여위원회,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 시작에 앞서 ‘함께 지켜줄게’ 문구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아동권리 존중’ 구호를 외치며 아동들이 독립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긍정적인 양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양주를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덕정 주공아파트 단지 일대 거리에서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함께 지켜줄게’ 리플릿과 비눗방울 장난감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아동권리존중 캠페인의 동참과 관심을 이끌어냈다. 캠페인에 참석한 A씨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인권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함께 지켜줄게’ 캠페인으로 양주시의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를 존중받으며 학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질 높은 보육환경과 아동친화도시 양주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온통 어린이를 위한 평택 어린이날 온잔치, 어린이와 가족의 큰사랑 받아
온통 어린이를 위한 평택 어린이날 온잔치, 어린이와 가족의 큰사랑 받아
[공정언론뉴스]2022년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최된"평택 어린이날 온(on)잔치”가많은 어린이와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비대면 어린이날 행사로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 평택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평택시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 평택시협의회, 한국방정환재단경기지부 등 6개 아동관련 단체에서 협업 추진하였다. "꾸러미로 놀자"는 사전 접수한 3,000명의 어린이에게 가족애(愛) 놀이키트를 평택 3개 권역에서 배부한 행사로 시민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로 어린이날 가족이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어린이날 개최된 배부 행사장에는 포토존 및 풍선이벤트가 마련되어 오랜만에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on)통 어린이주간"은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을 맘껏 즐기기 위한 유튜브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 "랜선 어린이 온잔치”등 5개의 문화공연이 제공되었다. 평택 명소를 SNS로 소개하는"어린이 평택명소 가이드"이벤트도 시민들이 평택의 즐길 곳을 공유할 수 있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날 그림그리기 대회" 또한 900여명의 많은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5월 심사를 거쳐 80명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평택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와 가족에게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였다. "랜선 어린이 온잔치” 유튜브생방송부터 그림 전시회까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어린이날’을 검색하면 다시 만날 수 있다.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어린이날 맞이‘너의 꿈을 응원한닭!’행사 펼쳐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어린이날 맞이‘너의 꿈을 응원한닭!’행사 펼쳐
[공정언론뉴스](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고려진공안전, 양주무지개봉사회와 함께‘2022 너의 꿈을 응원한닭!’후원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감동 보따리(생필품 박스)를 제작하여 전달하였던 행사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기획됐으며,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전달해 주기 위해 ㈜고려진공안전에서 전기통닭구이 1,000마리를 후원했고 양주무지개봉사회 10여명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드림스타트 등 아동시설 27개소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했다. 김광자 대표는 “매년 양주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하였는데 올해는 자라나는 시기에 배고픈 아이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통닭을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있다”며 “아이들이 한 끼지만 맛있게 먹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규철 회장은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고려진공안전과 벌써 3년째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해왔는데 항상 축제처럼 참여하여 봉사하러 와서 즐거움을 얻어가는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단체는 봉사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열정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하는 날이 많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더욱 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이렇게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고려진공안전과 양주무지개봉사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