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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9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가평군 설악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9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설악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 12월 30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 53만원을 기탁했다. 안덕준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을 살피고 돕는 일에 우리 협의회가 힘을 모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주 설악면장은 “매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에 힘써주시는 설악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또한 23년에도 따뜻한 동행 행복 설악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설악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2014년 발족을 하여 진실, 질서, 화합을 기본 이념으로 환경정화 운동, 이웃돕기 활동 등 밝고 건강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이바지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고 지역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악면 꽃길과 꽃동산 가꾸기, 제초작업, 돼지풀 제거 작업, 거리 대청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창대산업, 양평군에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창대산업, 양평군에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양평군 소재 창대산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양평군청)> 지난 8월 30일 양평군 창대산업(대표 김광일)은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300만 원을 기탁했다. 창대산업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과 물품 기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양평읍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은 겪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으로, 김광일 창대산업 대표는 “100년 만의 폭우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관내 거주하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 가구가 추석 명절만이라도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가 더 컸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창대산업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내 민간 자원 연계 및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