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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경기도의원, 신체장애인복지회 작품 전시회 방문
김일중 경기도의원, 신체장애인복지회 작품 전시회 방문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 신체장애인복지회 작품 전시회 방문해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교육행정위,예결위 이천시1)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신체장애인복지회 이천시지부 관계자와 ‘우리들의 작품 전시회’ 행사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김일중의원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이기고 이루어낸 창작활동은 성취감을 얻어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회가 비장애인과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일 앞서 김일중의원은 ‘우리들의 작품 전시회’에 방문하여 작품을 관람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했다. 전시회는 이천시청 2층 로비에서 23일(화)~30일(화)까지 진행되고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60여점의 작품이 전시중이다. 한편 이천시의 경기도의원 김일중의원(이천시1)은 교육행정위와 예결위원으로 허원의원(이천시2)은 건설교통위와 윤리특별위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광주시, "도시재생 어반스케치展 - 그려봄" 전시회 개최
광주시, "도시재생 어반스케치展 - 그려봄" 전시회 개최
광주시는 11일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위치한 송정 문화센터에서 오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4주간 희망도시 행복광주 ‘도시재생 어반스케치展 -그려봄’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는 도시재생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2020 광주시 도시재생 아카이브 사진展’, ‘2021 너른고을 광주 아카이브 마을기록 -돌아봄’ 사진전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 아카이브 사업의 3번째 프로젝트로 광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장소, 기억하고 싶은 장소 및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변화되고 있는 원도심 골목의 모습 등의 주제로 그린 어반스케치 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전시회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정 문화센터 2층 홀 및 문화공연실에서 진행되며 20여명의 어반스케치 마을기록자와 작품소개, 작품관람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019년부터 진행했던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도시재생 아카이브에 이어 주민이 직접 그리고 기록해 보존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가치 발굴 및 자부심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주민 참여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중리동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및 원예치료 콘서트”성료
이천시, 중리동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및 원예치료 콘서트”성료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는 이천남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장애인 공모사업 “원예치료 콘서트”를 운영하여왔다. 장애를 가진 특수반 학생들 12명을 대상으로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13회를 운영하였으며, 7월 21일 학부모 및 교직원을 초청하여 작품전시회 및 콘서트를 열었다. 그동안 중리동 원예치료 콘서트는 “꽃 비빔밥”, “바다 테라리움”, “나만의 다육이 정원”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장애 청소년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해왔다. 오늘 작품전시회 및 콘서트는 학부모, 장애학생, 교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축하공연으로 이천남초 졸업생 및 재학생의 바이올린 연주, 원예치료 수업 영상 시청, 수강생 인터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반짝 퀴즈 등으로 흥미롭고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황동신 이천남초 교장은 자주 수업을 참관했지만 막상 전시회를 보니 너무 멋있고 보기 좋다며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개설해주신 동장님과 주민자치회장님께도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이강문 동장은 학생들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휼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리동은 작년에 이천남초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장애인관련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올해로 2년째다. 그동안 중리동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일반인 참여를 이끌어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장애인의 심리적 정서적 활동에 치유를 접목하여 장애 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돕고 있다.
시흥시, 아름다운 오이도가 한눈에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개관 기념 전시회 열어
시흥시, 아름다운 오이도가 한눈에 문화복합공간 '오아시스' 개관 기념 전시회 열어
시흥시가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새롭게 탄생시킨 ‘오아시스(구 함상전망대)’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며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특별전시 '오아시스'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2012년부터 시흥시와 함께한 함상전망대는 1년 여 간의 리노베이션(개·보수)을 마치고 ‘오아시스(OASIS_Oido Art Space in Siheung)’라는 새로운 이름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재탄생돼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로써 개관과 더불어 이색적인 공간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아시스는 함선의 외벽을 과감하게 개방해 바다와 제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내부 전시장이 조성돼 있고, 야외 테라스를 설치해 오이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꾸며졌다. 진출입로 방향에는 무장애 데크길을 만들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오아시스를 찾아올 수 있게 배려했다. ‘오아시스’ 개관과 동시에 진행되는 개관기념 특별전시 '오아시스'는 총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자연의 순간과 풍경을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12점의 회화작품과 2점의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이도 오아시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과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