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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양주혁신교육지구 '버들고을 우리고장 탐험' 사업 본격 추진
양주시, 2022년 양주혁신교육지구 '버들고을 우리고장 탐험' 사업 본격 추진
양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양주혁신교육지구 ‘버들고을 우리고장 탐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손잡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버들고을 우리고장 탐험’은 양주시 소재 초등학교 34개교에 재학 중인 총 2,100여 명의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각 학교로 차량과 문화해설사를 파견해 관내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양주시 소속 문화해설사가 탐방차량에 동승해 양주 관아지, 향교, 권율장군묘, 온릉, 회암사지, 회암사지 박물관 등 체험지에 대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지루하게 여길 수 있는 사회과 교과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시는 이번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문화·역사·예술 등 양주시만의 지역특색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양주형 교육과정을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 참여할 수 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문화 체험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주시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동서울대 신구대와 업무협약 맺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공모사업 추진
성남시, 동서울대 신구대와 업무협약 맺고,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공모사업 추진
[공정언론뉴스]성남시는 5월 3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동서울대학교, 신구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와 동서울대, 신구대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산업 특화형 학과 개설 ▲지역 내 사업체 재직자 재교육, 신중년 재취업 교육 등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공헌 및 역할 강화를 위한 지역 내 현안문제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을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HiVE사업은 지역 소멸 등 위기 상황에 대응해 지역 내 인적·물적 인프라가 집약된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을 조성하는데 매년 15억 내외의 예산을 총 3년간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주관대학인 동서울대학교는 지난 4월 6일 예비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고, 협력대학인 신구대학교, 성남시와 3차례에 걸친 실무회의를 개최해 (예비)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구성했고, 세부 사업안을 조정해 5월 11일까지 최종 사업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협약을 계기로 지역 특화 인재 양성은 물론, 관내 기업으로의 취업, 정착이 연계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평가를 거쳐 6월 셋째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수원서부 로타리클럽,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 지구보조금 사업시행
수원서부 로타리클럽,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 지구보조금 사업시행
[공정언론뉴스]지난 26일 오후 4시, 국제로타리 3750지구의 “수원서부 로타리클럽”(회장 김현우)은 능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일규)에 지구보조금 사업을 시행하였다. 지원 내용으로는 능실종합사회복지관내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350만원 상당의 물품 구입 지원이다. 복지관에서는 2021년 2월 25일부터 경기도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운영중에 있으며,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생계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 누구나가 코너를 방문하여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은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2019년 4월 26일 봉사활동 업무협약(MOU)을 통해 식당내 배식봉사, 마스크 후원, 물품 나눔, 어버이날 카네이션 후원 등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수원서부 로타리 클럽의 스폰서 클럽인 한봄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의 학생들과 함께 호매실 지역의 어르신들께 스마트폰 사용방법 안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서부 로타리 클럽 김현우 회장, 조필훈 총무, 이동현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오현태 공공이미지 위원장, 최귀국 차기회장, 최순일 차기총무, 고아성 차기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장유호 차기사찰, 조형 전회장이 참석하였다.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은 2001년 5월 9일 인도주의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의 가입승인을 받은 봉사단체이며, 매년 관내 대학생들에게 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월공원내 소나무 식재, 환경캠페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음식 나눔과 마스크와 방역용품 기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어촌公 윤소하 감사, 경기본부 직원대상 청렴 특강 실시 및 이동지구 사업현장 안전점검
농어촌公 윤소하 감사, 경기본부 직원대상 청렴 특강 실시 및 이동지구 사업현장 안전점검
[공정언론뉴스]한국농어촌공사 윤소하 감사는 14일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직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하였다. 윤소하 감사는 먼저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였다.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책임 수위가 한층 강화됨에 따라, 사업현장 모든 주체가 안전에 대해 최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안전에 대한 의식 자체를 새로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둘째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불필요한 사적접촉과 이해충돌 없이 업무가 이뤄지도록 감사실에서 정보공개와 제도개선을 확대하여 부정한 관행을 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식사대접, 소액의 선물 등 생활 밀착형 부패 역시 근절되어야 할 사항으로 개개인이 경각심을 갖도록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직원간 상호존중의 문화를 강조하였다. 특히, 세대간 근무방식이나 업무태도에 대한 입장차가 있을 수 있음을 언급하며 “‘나 때는 말이지’라는 경직된 사고에서 탈피하며, 서로간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하였다. 이에 정인노 경기지역본부장은 “관리자의 솔선수범으로 우리 본부 업무 투명성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발언하였다. 경기지역본부는 2022년 본부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하여 부패발생 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업무분야별 불공정 요인에 대한 점검 및 개선을 추진 중이다. 이어 15일에는 용인시에 소재한 이동지구 치수능력 확대사업현장에 방문하였다. 사업현황 및 현장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윤소하 상임감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최우선 가치”라고 말하며, “철저한 건설현장관리를 통해 안전한 사업 추진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